근데 솔직히 라일락은 이제 실수라기보다는 뭔가 그냥 지식의 부재 같아보여요.. 예전에 해설하던거 들을 때도 솔직히 프로게이머가 해설하는 것 치고는 로코도코나 클템,막눈에 비해 경기 읽는 눈 제일 떨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거든요.. 가끔씩 시청자들도 다 알고 있는거도 번번이 놓치고..
저뿐만이 아니라 pgr유저분들 중 대다수, 아니 롤 유저중 대다수가 한국섭 롤이 열리는 12월에 디스이즈게임의 라일락 강의동영상 보면서 롤을 배웠을 텐데... 후..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본인은 더 먹먹하겠지요. ㅠㅠ
포기하지말고 힘내줬으면 좋겠습니다. 폼은 순간이어도 클래스는 영원하니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