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ertainty
13/03/01 19:53
저저전 클래스는 신노열 선수가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여하튼 저저전 결승이네요.
캐리어가모함한다
13/03/01 19:53
결승이 흥할려나요...협회vs연맹 구도면 흥해야 정상인데 저저전이라...
강동현vs신노열 저저전이 저번 강철오징어 이승현vs박수호 만큼 대박 경기 나왔으면 합니다.
L.lawliet
13/03/01 19:54
지금이 2연속 저저 결승전이며 제 기억에 이번까지 총 3번 저저 결승이었던 것 같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03/01 19:54
황강호 vs 임재덕과 바로 전시즌 권태훈 vs 고석현 이 있었습니다.
테테전은 정종현 vs 문성원과 프프전은 안상원 vs 장민철...
SKY92
13/03/01 19:55
결승진출자다운 패기네요 후덜덜;;
곡물처리용군락
13/03/01 19:55
도발을 유도하는 해설진
가루맨
13/03/01 19:55
윤영서 선수 2세트까지는 잘했는데, 3세트부터는 경기력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손목 부상의 여파인지 예전만큼의 컨트롤이 안 나온 데다가 판짜기에서도 너무 무난한 후반 운영만 고집하며 한계를 벗어나지 못했네요.
개인적으로 두 선수 다 좋아하는 선수이고 특히 윤영서 선수를 더 좋아하지만, 결승에 갈 자격이 있는 선수는 신노열 선수입니다.
신노열 선수 결승 진출 축하합니다.
윤영서 선수도 수고 많이 하셨구요. 몸 관리 잘해서 군심에서는 못 다한 우승을 꼭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L.lawliet
13/03/01 19:55
상대전적은 2:0으로 강동현 선수가 이기고 있죠..
Colossus
13/03/01 19:55
지금 테란과 저그의 GSL 우승횟수가 동일한걸로 알고 있는데, 저그 우승 1회가 추가되면서 결국 자유의 날개 최후의 승자는 저그가 되네요.
NLostPsiki
13/03/01 19:56
컥,......... 고석현찡을 결승에서 봤으면서 까맣게 잊어버렸네요 으어...
지적해주신 많은 분들 감사드립니다 ㅜㅡ
석삼자
13/03/01 19:56
경기는 충분히 재밌을것 같습니다. 저저전이 생각보다 동족전에서 재밌거든요(프프전은;;)

문제는 저저전이라서 흥할지는.. 협회 vs 연맹 구도로 어필을 하면서 홍보를 했어야 했는데 오늘 해설은 윤영서 선수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빅토리고
13/03/01 19:56
동족전이 싫긴 한데 스타2는 저저전도 빨라서 그런지 재미있더라구요.
L.lawliet
13/03/01 19:57
윤영서 선수는 연습상대가 없다고 징징 대던걸 이틀전에 봤었는데.. 조금은 아쉽네요.
SnowHoLic
13/03/01 19:57
걱정도 많이 되시겠지만 자날 저저전은 동족전중에서도 상당히 재밌는 편이고
임재덕vs황강호, 권태훈vs고석현, GSL은 아니어도 강철오징어때 이승현vs박수호..
저저전 결승이라도 정말 재밌는 명경기가 펼쳐졌으니.. 이번에도 재밌는 경기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 뭐 좀 지겨운 감은 있지만요..;
킨키
13/03/01 19:57
손목부상의 문제라기 보단 너무 후반지향적으로 안이한 전략을 고집한 것 같습니다
이정훈같은 공격성이 좀 필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좀 아쉽네요
AfnaiD
13/03/01 19:57
택신 사실상 결승진출이네요 역시택신...
nuri
13/03/01 19:57
채정원, 안준영 해설은 2008년 곰TV 클래식 부터 5년동안 진행되었던 목동에서 마지막 경기를 중계 했네요
가루맨
13/03/01 19:57
그런데 그 신규맵들조차 하나같이...
SKY92
13/03/01 19:58
승강전 일정나오는데 스테파노선수는 일단 있긴 하네요......
L.lawliet
13/03/01 19:58
지겨운걸로 말하자면 좀이 아니라 많이 지겹습니다.
꼬깔콘
13/03/01 19:58
역시택신(2)
시네라스
13/03/01 19:58
저도 최상위 스2 저저전은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만... 문제는 결승전마다 너무 지겹다는게 함정이네요 ㅠㅠ
샤르미에티미
13/03/01 19:58
예전에 강동현 선수가 확실히 앞선 모습으로 신노열 선수를 잡아낸 적이 있었고 4강도 저저전으로 이기고 결승 올라왔습니다.
이미 높은 무대도 올라가 본 적 있는 선수지만 GSL에서는 처음이죠. 예전의 강동현이 아닙니다.

신노열 선수가 강동현 선수에게 졌을 당시에는 김정우 선수가 협회 저저전 최강자였습니다. 이제 김정우 선수는 저저전 최강자
내놓은 지는 꽤 되었고 신노열 선수가 최강자급에 속하죠. 달라진 신노열 선수의 복수전이 될 지 강동현 선수의 우승이 될 지
결승전 지켜봐야겠습니다.
신예terran
13/03/01 19:58
솔직히 현재 살아남은 테란들 중에 공격성 강한 테란은 거의 없죠. 그나마 후반 운영 강한 테란들이 거의 살아남았죠. 그만큼 저그의 초반 수비에 테란의 빌드는 거의 제한적으로 바뀌었죠.
Uncertainty
13/03/01 20:02
어쩔 수 없습니다ㅠㅠ

업링으로 화염차 더블 이후 해탱은 사장됐고 여왕 버프로 저그는 트리플하면서 테란의 찌르기를 다 막을 수 있게 됐죠. 테란이 저그를 상대하려면 무조건 트리플 하면서 중후반을 봐야 합니다ㅠㅠ
SnowHoLic
13/03/01 20:02
그나마 전 골수 저그유저라.. 그래도 기대가 더 크긴한데..
아무래도 좀.. 많이 지겹죠? ㅠㅠ
L.lawliet
13/03/01 20:04
윤영서 선수 마지막 남은 테란으로 분전해 줘서 고맙네요.. 손목 부상에도 불구하고 아주 선전해줬네요..
신노열 선수도 축하하고요... 강동현 선수와 멋진 저그전 기대하겠습니다..
가루맨
13/03/01 20:05
결승 진출이 아니라 우승이죠! 역시택신(3)
Colossus
13/03/01 20:06
신노열을 이긴 택신 그가 본좌
킨키
13/03/01 20:39
어쩔 수 없어도 뻔하게만 행동하니 그냥 치는대로 맞잖아요 ㅠ
[스타2] 2013 HOT6 GSL 시즌1 - 코드S 4강 2경기, 윤영서 vs 신노열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