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naiD
13/04/15 17:52
진짜 로로좌네요
샤르미에티미
13/04/15 17:53
메카닉은 한방 올인 아니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는 듯한 신노열 선수의 운영이네요.
저퀴
13/04/15 17:54
공중 유닛도 무기고 방어력 연구는 공통이니까 당연히 저그보다 연구가 잘 되어 있죠...
SKY92
13/04/15 17:54
압도네요.... GSL이 전대회 우승자가 다음대회에서 성적이 좋지않았다는것을 볼때 아직 속단은 어렵지만 2연패도 충분히 가능할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경기력....
레삐
13/04/15 17:55
요즘 스2 리그들을 전체적으로 못 챙겨보고 있는데,
신노열선수 최근 프로리그 성적이 어떤가요? 기세만 보면 연승가도인것 같은데..
Rein_11
13/04/15 17:55
이건 뭐 압도적으로 밀어버리네요..
조병세 선수는 밤까마귀 한방이 답인거 같습니다.
어떻게든 식충을 좀 제거해야 경기가 될거 같은데요.
Rein_11
13/04/15 17:57
조병세 선수는 왜 메카닉을 선택했을까요?
저퀴
13/04/15 17:57
요즘 1경기 밖에 없는 걸로 알고 있고, 그것도 승리했고 GSL쪽도 32강에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16강에 진출했습니다.
Rein_11
13/04/15 17:58
신노열 선수는 공짜 조합을 진짜 잘 활용하는군요..
저퀴
13/04/15 17:58
어차피 저그가 확잘 절반 가져가고 200 채운 상태에서 자원이 쌓이기 시작하면 테란 군수공장 병력으로는 소모전 절대 못 이깁니다.
샤르미에티미
13/04/15 17:59
일부러 죽어주는 것도 해설이 안 잡아주네요...;
Colossus
13/04/15 17:59
신노열 공중병력 그냥 주네요. 여유가 있다 이거죠.
하후돈
13/04/15 18:00
메카닉으로 저그를 이길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저퀴
13/04/15 18:01
저렇게 후반 끌고 가는건 말도 안 되는거고, 때를 봐서 건설로봇 다 동원해서 끝낼 생각해야죠.
곡물처리용군락
13/04/15 18:01
신노열 정말 강하네요..
SKY92
13/04/15 18:01
조병세 GG

삼성전자 4:2 승리 CJ는 군심이후 아직까지도 1승을 추가하지 못합니다
Rein_11
13/04/15 18:01
조병세 선수와 신노열선수가 스1때는 클래스가 엇비슷했던 거 같은데.
스2로 오면서 뭔가 클래스의 차이가 나 버리네요..

협회의 1인자는 확실히 신노열 선수가 맞습니다.
본좌
13/04/15 18:02
신노열 김준호는 이겼어야했죠 흐흐 삼성칸 강하네요
Rein_11
13/04/15 18:02
메카닉으로는 확실히 답이 없어보입니다.
오늘 경기가 확실히 답을 준거 같네요..
SKY92
13/04/15 18:02
결국 박대호선수가 김준호선수를 잡은게 결정적이었네요....
본좌
13/04/15 18:02
신노열 VS 이신형 보고싶어요
샤르미에티미
13/04/15 18:02
보면 확실히 팀리그보다는 개인리그인 것이 신노열 선수도 프로리그 성적이 생각보다 안 좋던 시기가 있었는데 개인리그에서
승승장구하니 무적 같이 보여요. 이신형 선수도 그렇고요. 물론 회사원 소리 듣는 프로리그만 잘하는 선수도 있긴 하지요.
SKY92
13/04/15 18:03
만약에 EG-TL이 KT를 잡는다면 KT랑 CJ는 다음경기에서 서로 4라운드 전패를 탈출하기위해 사투를 벌여야....
Rein_11
13/04/15 18:03
김준호가 박대호에 진게 진짜 컸던거 같네요..
김준호가 주춤하면서 CJ가 한없이 무너지는군요..
지난시즌 병행리그 우승팀인데..
Rein_11
13/04/15 18:04
크크 아쉬운대로 GSL F조를 보세요..
흐흐..정윤종 대 이신형입니다. ^^
저퀴
13/04/15 18:05
개인적으로는 신노열, 이승현 선수가 현재 가장 손 꼽힐만한 저그라고 보고(이동녕 선수는 요즘 영 분위기가 안 좋고요.) 이승현 선수보단 신노열 선수가 저그전에 우위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이번 시즌도 강력한 우승 후보라고 봅니다.
Rein_11
13/04/15 18:06
e-sports는 개인리그에서 실력을 키워서 프로리그에서 소모하는 방식인거 같습니다.
개인리그 한번 치고 올라가면 선수의 클래스나 자신감이 뭔가 확실히 달라지는거 같습니다.
그에 비해 팀리그에서 잘하는 건 그 한계를 김택용이나 고병재가 충분히 보여줬다고 생각되네요.
저퀴
13/04/15 18:07
원래 견제로 피해를 주면서 저그 병력이 모이기 전에 건설로봇 다 끌고 나와서 끝을 봐야 할텐데, 피해도 못 주니 어중간한 운영이었죠.
Rein_11
13/04/15 18:09
동의합니다.
이승현 선수가 신노열이나 다른 협회저그들만 피한다면 다른 종족전은 워낙에 극강이라 결승까지는 쉽게 올라갈거 같습니다.
신노열 선수는 이승현 보다도 다른 신재욱이나 김유진, 정윤종 등의 다른 프로토스전을 더 조심해야 할 거 같습니다.

이승현선수가 협회선수들과의 저저전을 극복하는 순간 진짜 본좌가 탄생할거 같습니다.
현재 본좌의 모습에 가장 근접한 선수는 지난시즌 GSL 우승자 신노열, 지지난 시즌 GSL 우승자 이승현 인거 같습니다.
여기에 이영호, 이신형 등이 강하게 도전을 해오고 있군요..
프로토스는 글쎄요...정윤종이 눈에 띄긴 하는데...얼마나 더 올라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Elap
13/04/15 18:22
오히려 토스전보단 테란전을 넘어야 가능성이 있겠죠.이신형,최병현급의 테란을 만나서도 선전할지 지켜봐야합니다.

대이승현전에서 비록 졌던 조성주선수도 사실 그 게임 테란이 못한 게임이 전혀 아니었어요.
조성주 선수의 플레이가 지긴 했어도 같은조의 저그2명은 충분히 긴장할만한 플레이를 보여주었죠
[스타2] SK플래닛 스타크래프트2 프로리그 12-13 4R - 2주차 5경기, CJ vs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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