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회원2
13/
04/17 21:41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상황이라면 고기방패로 탐사정이라도 끌고 나왔어야 했다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3/
04/17 21:41
수정 아이콘
정윤종 선수가 시간 왜곡을 안 쓴 건 연습이 거의 안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치즈가 와도 광자과충전으로 연습 때는
막아냈던 게 아닌가 싶네요.
저퀴
13/
04/17 21:41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고병갓은 경기력 뿐만 아니라 판독까지 완벽했네요...
저퀴
13/
04/17 21:42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 선수들 플레이 중에서 제일 아쉬운 부분이 어떤 상황이 와도, 어떤 공격이 와도 일단 광자 과충전부터 걸고 보는거네요. 특히 몇 경기는 시간 왜곡 안 쓰면 지는 상황인데도 광자 과충전 쓰는건 많이 아쉽더군요.
Colossus
13/
04/17 21:42
수정 아이콘
리그 시작하기 전까지만 해도 프사기 프사기 말이 많았는데 마음에 쏙 들게 플레이하는 토스가 단 한명도 없네요 참. 김유진 신재욱이 괜찮은 편이었지만 100% 완벽한, 압도적인 경기는 아니었고....
토스 때려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흐콰한다
13/
04/17 21:42
수정 아이콘
이번 예선은 프로토스11, 테란7, 저그12 진출입니다.
저는 군락님 말대로 일단 다음시즌에 플토선수들이 32강 지분을 비슷하게 맞춘다면
그때가서 판단하는게 보다 맞다고 보이네요.
다만 예선 진출한 프로토스 중에 그렇게까지 확 눈에 띄는 선수가 없어보이긴 합니다.
서성민이 뭔가 허영무 데뷔 초처럼 포텐은 있지만 영 삐걱거리는 이미지인데..
그러고보니 허영무 선수도 예선 뚫었군요. 프로리그에선 잘하고 있다죠?
Marionette
13/
04/17 21:43
수정 아이콘
자날을 지배하던 단축키 F를 너무 의식했나요... 왜 광자과충전만을...
피자21
13/
04/17 21:43
수정 아이콘
경험상 일꾼 동원이 소용없긴 하던데..
이제 리플레이 기능이 있으니까 한번 실험해보면 재미있을거 같긴해요.
지금 상황에서는 그나마 역장이라도 잘치고 집정관 확보하고 시간왜곡 썼어야 일말의 희망이 있는거였는데..
swordfish
13/
04/17 21:43
수정 아이콘
같이 일꾼 소비하면 지계로봇때문에 테런은 복구가 빠릅니다
샤르미에티미
13/
04/17 21:44
수정 아이콘
일단 제 생각으로는 입스타지만 조합 제대로 갖춰지기 전에 추적자와 파수기를 조금 뽑아서 치즈러시 할 때 언덕부터
역장으로 소수만 갈라놓게 치는 게 좋아보이네요. 의료선으로 태우는 걸 방지하기 위해 모선핵의 시간왜곡도 필요해보이고요.
곡물처리용군락
13/
04/17 21:45
수정 아이콘
예선 최소진출 종족은 테란입니다.
그리고 프로토스의 경우, 안상원은 떨어졌습니다만
리그에서 성적이 나오고 있는 허영무,조성호,남기웅,강초원,하재상,강현우,서성민 등이 예선을 돌파했죠. 약하다고는 할수 없다고 봅니다.
가루맨
13/
04/17 21:45
수정 아이콘
대규모 교전에서 광자과충전이 전투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한데 말이죠.
swordfish
13/
04/17 21:46
수정 아이콘
토스는 세대 교체가 필요한거 같아요.
그런데 장현우 선수도 성장이 없고 그 이외에는 강현우 최용화 등이 하위리그에 놀고 있으니 문제죠
신규회원2
13/
04/17 21:46
수정 아이콘
자극제 충격탄 불곰 때문에 각개격파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좀 위험한 전략이지요.
곡물처리용군락
13/
04/17 21:46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다음시즌부터 외국으로 간다고 알려져있는 선수중 16강에 올라간건 윤영서..선수 뿐인가요?
저퀴
13/
04/17 21:46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그냥 이유 없이 짜증낸거 같습니다. 막상 다시 생각해보니 아예 잘못 이야기를 꺼내고 있었네요. 선수들 경기 보고 실망하고 나서, 기분이 많이 상해서 이리 말한거 같습니다.
샤르미에티미
13/
04/17 21:4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원이삭 선수 하나 남았는데, 조가 참...김성현 선수는 이긴다고 해도 올라올 선수가 이승현 선수인데
최종전에서 올라올 수 있을까요? 최종전에서 탈락 혹은 진출, 이 시나리오가 유력해보입니다.
흐콰한다
13/
04/17 21:47
수정 아이콘
군락님// 32강 내 선수 지분 관련 의견에는 동의하지만
아래에 적었듯, 적어도 프로토스는 단판제 위주인 팀단위리그에서의 모습만으로는 판단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샤르미에티미
13/
04/17 21:48
수정 아이콘
일단 지금 생각으로는 어떻게 하든 리스크가 작을 수는 없을 것 같네요. 이것도 뭐 선수들이 다 해법을
내놓던지 하다하다 안 되면 패치가 나오던지 하겠죠.
신규회원2
13/
04/17 21:49
수정 아이콘
아마 토스가 연구가 된다면 오히려 거신 타이밍때 대규모귀환을 이용한 치고 빠지는 플레이가 나올듯 싶습니다.
본진에 방어를 구축해놓은 채 말이죠.
곡물처리용군락
13/
04/17 21:49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에 토스에게 기대를 걸라고하면 역시 김유진선수일거같습니다.
프로리그에서도 잘나가는 웅진의 중심이고 경기력도 나쁘지 않죠.
다만 GSL의 경우 실시간 롤러코스터의 극복여부가 중요할거같습니다
저퀴
13/
04/17 21:50
수정 아이콘
비협회 선수가 최지성, 최병현, 윤영서, 강동현, 고병재 선수인데 아직 혼자네요.
swordfish
13/
04/17 21:50
수정 아이콘
모선핵 공중 공격은 어떨까 싶기도 하구요
샤르미에티미
13/
04/17 21:50
수정 아이콘
그 말씀이 가능성이 꽤 있어보입니다. 타격을 주고 수비한다면 훨씬 수월해지겠죠. 주도권도 가져올 수 있고요.
저퀴
13/
04/17 21:50
수정 아이콘
김유진 선수는 기대는 해볼만한데, 다전제에서 잘 하겠는가하면 그건 좀 미지수인 부분이 있어서 지켜봐야 하지 않나 싶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
04/17 21:51
수정 아이콘
이동녕선수를 응원하지만 요즘 추세라면 이승현 원이삭이 올라갈 분위기라..아 이동녕 제발..ㅠㅠ
저퀴
13/
04/17 21:51
수정 아이콘
모선핵 자체가 초반이나 화력이 의미가 있지, 어차피 중후반에는 시간왜곡이나 광자과충전 쓰는 것 외에는 고려할 필요가 없어서 무의미하지 않나 싶네요. 오히려 공중 공격은 저그전 대군주 학살이 문제일 듯하네요.
곡물처리용군락
13/
04/17 21:54
수정 아이콘
FXO선수들이 국내에 잔류하는걸 감안하면 해외행 선수들중에 통과한건 TL의 윤영서선수 뿐이군요
곡물처리용군락
13/
04/17 21:58
수정 아이콘
팀단위리그에서는 여전히 저레기지만 개인리그는 그래도 저그가 백중우세고 토스는 그냥 프로리그를 본진으로..
Elap
13/
04/17 22:09
수정 아이콘
토스게이머들의 대응수준이 아직 자날에 머물러 있는게 크죠.광전사 위주에 1거신 운영 빌드는 아직도 쓰고 있고..
(물론 이건 역시 자날식으로 대응한 테란떄문입니다.)
이게 역시 똑같은 테란이 자날식으로 운영을 한다면 군심에서 더 쉽게 먹히겠지만
군심유닛인 화기병이 이제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시점에 토스들이 줄줄이 무너지고 있어요.
[스타2] 2013 WCS Korea Season 1 : MANGOSIX GSL 32강 F조 #2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 새 댓글이 달렸습니다.
전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