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simaro
13/04/24 16:58
탐사정 언제 나갔죠? 저게 진짜 대박입니다
잠잘까
13/04/24 16:59
장미칼 덜덜
곡물처리용군락
13/04/24 16:59
장미칼든 광전사라니 이길수가 없죠 김유진 우승!
잠잘까
13/04/24 16:59
4강전은 언제 있었냐는 듯 급 종료 되는 결승전입니다.
Appeal
13/04/24 17:00
3전 2선승제 인가요?
샤르미에티미
13/04/24 17:00
김유진 선수 역시 토스도 공격적으로 하니까 뭔가 되네요. 정윤종 선수도 바뀌어야 할 때가 아닌지...
Appeal
13/04/24 17:00
김유진 선수 퇴근 시간에 맞춰서 칼같이 끝내 주는군요 크크크
꼬깔콘
13/04/24 17:01
이승현 "결승에서 만나자"
온니테란
13/04/24 17:01
장미칼로 gg를 받아냅니다~
모리아스
13/04/24 17:01
참 이렇게 되어버리니 허무하네요

이신형과 김유진 선수의 경기가 중계 되었으면

트리플리 와 프로토스의 마지막 보루 김유진으로 한 스토리 나왔을텐데
온니테란
13/04/24 17:02
김유진선수가 신노열을 이기고 왔네요 +_+
burma
13/04/24 17:03
김유진 이긴 상대가

신노열, 장현우, 김정우, 이신형, 이승현

후덜덜 하네요.
Rein_11
13/04/24 17:03
김유진 선수 완전히 전성기에 돌입하네요..
택뱅(장민)철의 후예가 되어주길 기대합니다.
시네라스
13/04/24 17:03
두 선수에게 너무 아쉽네요 굳이 꼽자면 이승현 선수 ㅠㅠ 테저전 만큼의 난타전을 기대한건 아니었는데 3전제에서 이런 결과는 야매룽다...
Rein_11
13/04/24 17:04
이렇게 놓고 보니 진짜 강자들만 꺽었네요...허허..
샤르미에티미
13/04/24 17:04
크로스매치 우승자답네요...이게 몇 달 전이었죠. 될성부른 떡잎입니다.
온니테란
13/04/24 17:06
아..그때 엄청난 파란을 몰고왔었는데..
그이후의 크로스매치는 모두 완패;;
가루맨
13/04/24 17:06
그 때 그 선수가 이 위치까지 오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김유진도 스2에서는 난 선수입니다.
L.lawliet
13/04/24 17:09
중계 한번도 되지 않은 선수도 많은 데... 5경기 중계 중 2번이면 많이 된거죠.
아티팩터
13/04/24 17:17
두선수 다 결승은 큰 의미도 없고 하루종일 하느라 지쳐서
초반전략 걸어서 통하면 좋고 아니면 말고로 빨리 끝낸 느낌이네요
제대로 중요한곳에서 만나 박터지게 싸워봤으면 좋겠어요
nuri
13/04/24 17:25
한국대표선발전 이기는 하지만 웅진은 팀 창단후 첫 개인리그 우승 아닌가요
엘더스크롤
13/04/24 17:46
이 대회 상금도 없다는 군요.
도대체 이거하는 이유가 뭔가요?\
Colossus
13/04/24 17:49
저도 방금 그 소식 듣고 어이가 없네요. 뭐죠?;;
nuri
13/04/24 17:54
이 대회는 상금보다는 국가대표라는 명예가 있는 것이지요
샤르미에티미
13/04/24 18:03
명예를 위한 대회인데 정작 진짜 명예는 상금이 있는 대회에서 얻는 것이 가장 빛난다는 게 문제네요.
하지만 이스포츠의 발전을 위해서는 당장은 그렇더라도 적극적으로 참가해야 하지 않을까 하네요.

ps.바둑 프로들도 상금 없어도 참가한다고 합니다. 다 참가하는 건 아니지만요.
Colossus
13/04/24 18:05
김유진 선수는 그 사실을 방금 알아서 허탈하다고 하더군요. 명예도 중요하지만 포상금 형식으로라도 뭔가 직접적인 보상이 필요하지 않을까 합니다.
짱슈
13/04/24 18:11
어쩐지 게임을 져도 선수들이 낙담해 하지않고 구경을 한다 했더니만..
엘더스크롤
13/04/24 18:12
무슨 국가대표라는 명예가 있다는건가요?
군면제? 연금? 포상금?? 국민들의 지지?
아무것도없습니다. 무의미한 대회에요 이건...
금메달 따면 좋아하는건 일부 스포츠뿐이지 이스포츠는 해당안됩니다.
ThisisZero
13/04/24 18:40
선발전에만 없다는거죠? 설마 본 대회에서도 없는건 아니겠죠?
곡물처리용군락
13/04/24 19:53
아시안게임 우승선수에게 군면제라도 놔드려야하지 않을까요...
[스타2] 제4회 실내&무도아시아경기대회 - 한국 대표 선발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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