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각요는 비대칭으로 나오던데요.. 많이 차이날땐 나중에 각요랩이 20넘게 차이도 나더군요..
이번 시즌은 지금 사비 8/ 다나카 2네요.. 쭉 이 비율대로 갔으면~ 흐흐
제 각요 순삭되는거는 양해 부탁드립니다. 제가 딜도 많이 넣어서 내보네고 그래서요..
오늘 중으로 15/15 넘기고, 이번 주말까지 30/30 넘겨서 편하게 숟가락 놓으시게 해드릴게요.
루프토/로조피아 시즌부터 밀아에 대한 열정이 점차 사그라듬을 느꼈는데 지난시즌에 가챠랑 홍녹을 대량소비한 이후로 뭔가 하얗게 불태운 느낌이네요. 홍차 150개 가까이 써서 스임 키라-1돌 얻고 나니까 아 내가 더 지르지 않으면 이런 카드 다시는 못 얻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ㅠ.ㅠ
접은 친구분들도 많은데 저도 접을까 말까 해서 친구목록 갱신 못한지도 오래 됐고..이대로 가면 밀아를 계속 하더라도 점차 야생친구화 될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순삭의 시대가 다시 오면 밀아를 접겠다고 했었는데, 애매하게 세미순삭 시즌이네요. 그래도 이미 열정이 떨어져서 시즌 초기에 이렇게 달릴마음 안 드는 시즌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최근 두 시즌 액토즈 운영이 제일 좋고 게이머들 배려 많이 해주는 것 같은데 제 열정이 예전같지가 않네요 ㅠ.ㅠ
그래서 이만 밀아와 작별을 고할까 하는데, 그동안 PGR 불판에서 도움은 많이 받았는데 딱히 제가 해드린 것도 없고, 가챠랑 물약은 거의 다 썼지만 그래도 나름 공체합 44만 정도 되는 계정이니 계정이라도 어떻게 양도해서 도움이 되고 싶네요.
그런데 게임상에서 다른 사람이랑 거래한 적이 없어서 이거 원 감이 안 잡히네요-_-; 두 가지만 물어보겠습니다.
1. 계정 양도하려면 그냥 제가 아이디/비밀번호를 알려주면 되는 건가요? 추가로 제 정보가 나가거나 하지는 않는 건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