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휴가 쓰기도 했고, 어젠 일이 있어 이제부터 달리려고 했는데, 풀돌된 감무에 보니까 이거 내가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하네요.
300~600위 컷이면 키라풀 -1 인데, 이러면 공체합 51000 정도로 감무에보다 한 4000 높겠죠.
600위 컷 이하면 그냥 감무에 이하입니다. 감무에 발동률 감안하면 요 선 밑으로는 염하영 기서가 감무에보다 쓰레기에요.
사실 이번 시즌 홍차 페이백이 쩔어서 달려도 크게 무상관입니다만, 어차피 죽어라 시간 투자해봐야 이게 뭔 소용이람. 싶네요.
가차 돌리고 현자타임 찾아오는 건 개인의 책임(...)입니다만, 진짜 이런 걸로 현자타임 찾아오면 게임하기 싫어요. 우라질.
써드가 감무에 풀돌이라 눈으로 직접 스탯을 확인하니 말이안나오네요-_-;; 불과 2시즌전까지 키라-1돌 엘리자베스를 2번째칸에 놓아야할정도로
구린한줄을 운영하던 써드는 키라그라게즈안눈-키라스페이드-키라감무에 풀돌을 운용하네요 .......-_- 사실 본캐 11연차 지른게 물론 실질적 효율성및 힐카차이 등이 존재하긴하지만 그냥 표면상으론 한줄덱스펙이 써드에 밀릴지경인지라(...)
라티샤풀돌 - 키라감무에 - 키라네네 40 cost.
정신 나간 효율을 보여줍니다. 네네와 라티샤힐이 적절하게 터지면 뭐...
제가 어제 각 20렙 가웨인이 이걸로 원킬이 나버린 좋아요를 보내드렸습니다 ;;
세컨은 키라 네네 -2 (86렙.. ㅠㅠ)인고로 키라 네네 대신 프리아 1돌을 박아넣고 45코스트... 마찬가지로 정신이 나갔습니다 ;;
지금에 와서는 깡공공체합따위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베스트 원카드를 쓰게 되는고로
유틸성이 있는 카드가 나온 시즌에 그걸 먹는게 부캐 운영의 핵심이 될듯하네요...
그런점에서 퓨어하트 키라풀3+풀돌1을 운영하고 있으니 좀 편합니다... 네네도 뭐 반쪽이지만 운영은 되니. ;
동의합니다. 제가 적으면서도 퓨어하트의 존재를 잊고 있었네요. 비스크의 cp를 뛰어넘을 만큼 어이없는 카드였죠 나올 당시에. 아큐리스도 강력한 카드고요.
저 세가지가 유난히 인상적이였던 건 키풀이 그 당시 여건에 비하면 정말 얻기 쉬운 조건이라 그랬던 거 같습니다.
특히 그라게즈안눈은 뚜벅이로만 돌리던 제 부캐조차도 키풀을 할 수 있을만큼 얻기 쉬웠고요.
감무에도 꽝이 워낙 많이 뜨긴 하지만 결국 7월 말까지 가면 다 키풀할 수 있다고 봅니다.
감춘향은 무과금 최초의 6성풀돌? 정도의 기념비가 될 꺼 같긴 합니다. 얻긴 쉬웠지만 어쨌든 키풀은 15000명만 가능한 카드였으니까요. 능력치도 세이메이급이고.
아무튼 감무에라는 말도 안되는 카드가 키풀할수 있게 풀린 지금... 7월 말 또는 8월 초에 열릴(?) 길드전때는 도대체 어떤 카드를 풀 생각인지 액토즈의 머릿속이 궁금할 지경입니다 ;;;
또 꽝입니다. 답이없네요...+ 바쁜일이 생겨서 아마 이번주 내내 못달리고 다음 주말에 48시간으로 달려볼 예정입니다만, 어찌 될 지 모르겠네요? 지금도 2000등 중반으로(잠 좀 잤더니)밀렸는데 말이죠.
그냥 순위 신경 안써야겠습니다. ...감무에가 지상 최대 목표가 되버리네요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