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람끄고 안한다 하면서도 잠시 틈나면 켜게되는 중독증상이 있어요. 어느새 덱은 S가 다 갖춰졌는데 보관함은 강화재료로 차서 애정이 담긴 카드(티치엘,제니퍼정,유은서)들은 버릴 수가 없고, 소장보관함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어요. 앞으로 나올 카드들도 많으면 이런 상황이 더 많아질텐데 걱정입니다.
이제 슬슬 초월강화를 노려보시는 분이 있으실꺼같아서 팁 남겨봅니다.
무리한 초월강화는 멘탈붕괴 게임을접게만드는 지름길입니다. 재료를 많이 수급못하신분은 꼭 강화권과 합요일을 동반출석시켜 최대의 효과를 보시길
바라겠고 기본적으로 안될놈의 11강 안정권은 b 150장으로 보고있습니다. 이 카드는 꼭 초월강화하겠다 싶으시면 꼭 수량 채우시고 손해 보시더라도
부처의 마인드가 되셔야합니다 초강팁 많이 있으니 꼭 확률을 정수단위로 넣어서 손해보는 일 없도록 하시구요.
여러장 초강 노리실때는 b 100장정도 소모후에 강화가 안된다 싶으면 다른카드로 넘어가시길 바랍니다.
안되는카드는 진짜 안되더라구요. 다른카드에 살짝 부어주시면 의외로 빠르게 띄울수도.. 있습니다.
진짜 어제 오늘 밀아 가챠질하면서 느낀건데 밀아도 병맛운영하면 이너월드 쌈싸먹을정도로 개발로 운영하는데 얘네들은 그래도 가끔 이렇게 한번씩 미쳐서 지르게하는 뭔가를 합니다 결국은 이게 회사 수입이거든요 근데 이너월드는 그런요소가 하나도 없어요 막말로 간단하게 크리스탈10연차 지르면 10~30% 강화권 무조건 랜덤증정 이벤트 한번 하면 장담하건데 저번처럼 뭣도없는 s랭크확률 2배상향보다 수십배는 더지를겁니다 운영도 못하지만 과금유저한테 돈뽑는 법도 몰라요 얘네들은... 그나마 유저의견 아주 쌩까지는 않는거같아서 희망을 가지고 계속 하고는 있는데(밀아는 가챠질하면서도 희망따윈 예전에 접었습니다 -_-;;)결국 수입없는 모바일 게임의 운명이란 뻔할뻔자라 되려 더 과금하기가 꺼려지는게 사실이에요... 밀아는 아무리 욕하고 해도 망할거같지는 않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