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시즌 결산을 해봐야 알겠지만.. 참 별 사건이 다 있었습니다.
게임때문에 아무일 없이 근처에 간다하고 부산에 가질 않나 크크크크 (해운대 간날 아침에 나오면서 요 앞에 마실간다고 하고 나왔죠...)
돌아오다 갤탭 강화유리 부지직.. 액정은 잘 눌러집니다만.. ;
은예린에 고통받다가 3/4는 성공해서 다행이고... 길드 요정에 고통받다가 반쯤 성공했으니 다행이고...
안젤리나나 치이는 어느정도 먹었고.. 드랍카드는 별로 신경도 안쓰고... 흐흐흐.
뭐 주중에 편하게 ~붕 뜬채로 게임하고 주말엔 열심히 달리고.. 주말 아서 전직은 참 좋지 않습니다.. ;
예전과 비교하면 신경쓰는 시간자체는 훨씬 줄어서 마음은 편한데... 게다가 숟가락 올리는것도 걍 올릴때만 올리고...
게다가 베이비 시팅은 요즘 안하니까요. 예전같으면 열심히 띄워서 열심히 좋아요보내고 숟 기다리고 했을텐데 죽으면 죽고 말면 말고 하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