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이 없어서 아무것도 못하고있네요 엉엉
특수임무도 힘겨운 전투끝에 반반승리확률을 가져가니 함대 강화되기전엔 건드리기 싫어지고 쟁을 참여해도 저보다 한참 낮은 회색부대들 아니면 못싸우겠고...결국 무기든 함대든 업글을 해야되는데 그러자니 라온이 없고 그래서 특임이나 쟁으로 뛰어들면...으아아 무한반복이네요
질문입니다. 배틀쉽이 공격력만은 제일 좋은걸로 알고있는데 크루저랑 차이가 얼마나 나나요?
첫영웅을 크루저체력 영웅으로 시작해서 크루저로 가고있었는데 공격영웅은 캐논특화라서 무기는 올캐논이구요. 근데 캐논을 하다보니 탱을 하는 의미를 찾기가 어렵더라구요;; 어차피 제 캐논 턴에 일방적으로 때리다가 거기서 못끝내면 이후는 제 탱이 버티건 못버티건 무조건 패배라서..(제 공격턴은 모두 끝났으니까요)
지금 심하면 아무리 5성영웅이라도 크루저 체력영웅 빼버리고 딜러를 하나 더 채우고 탱 없이 가는게 낫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공격 올인으로 갈바엔 지금 크루저에서 배틀쉽으로 갈아타는게 어떨까싶은데 크루저는 현재 2단계구요. 배틀쉽은 1단계까지만 갈수있을꺼같습니다 당장 자원 상황이.
근데 또 아무리 올 캐논이어도 상대도 캐논이거나 아니면 미사일 한턴은 받아줘야되니 탱이 있기는 있어야되나 생각도 들고...
뭐가 좋을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굽신굽신
방어영웅의 유무와 영웅의 함선 보너스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다만 방어영웅이 없다는 가정하에..
저라면 크루저테크 갈것 같습니다.
어짜피 함선의 공격력보다 무기공격력이 더 중요하니까요.
캐논-크루져 조합도 많이 쓰는 조합니다.
참고로 크루저2가 배틀쉽1이랑 비슷한 공격력을 가집니다. 방어력과 회피는 더 강하면서요.
좀전에 전투를 몇번해보고 가닥을 잡았습니다. 여태까지 캐논이 한두기 섞여있는 조합은 만나봤어도 올캐논은 못만났었는데 조금전에 저랑같은 올캐논을 만났습니다.
그런데 제가 함대가 크루저이긴해도 방어쪽엔 거의 투자한게 없고 속도영웅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상대캐논은 전부 빗나가더라구요. 어차피 맞을 일이 캐논 아니면 미사일 한턴이니까 크루저로 가서 함대빨로 맞캐논전에선 우위에 서고 방어쪽을 미사일상대로 치중해야겠네요
반격하기 어떻게들 사용하고 계신가요?
전 방어기록 살펴보고 방어성공한 상대편에게 맞원정을 가는편인데요.
상대적으로 저를 공격한 함대는 저보다 고렙이 많더라고요.
반격해서 어떻게 이기나 보면 분명히 저보다 국가렙,함대렙은 높은데 상성상 이기는 함대구성일때가 대부분이더군요.
운좋게 신승해서 방어성공한것을 맞원정가다가 털리는 경우도 더러 있구요.
문제는 이게 반격성공 상대가 비교적 고렙이다보니 공헌도,골드,부가아이템이 너무 짭짤합니다.
쟁탈전 들어가서 상대 검색하면 공헌도를 생각해서 치자니 져버리면 AP낭비가 될거 같고 너무 안전빵 위주로 가자니 공헌도가 좀 낮은거 같고..
근데 반격성공한 상대고렙은 비교적 좋은 먹잇감이 된단 말이죠
그래서 3번까지 치는편인데 (3번 공격성공 했을경우 실드가 걸리니) 이게 어떻게 보면 너무 쪼잔한거 같기도 하고 해서요.흐
오늘은 3번 공격당한 상대가 업그레이드 하고 와서 제 함대를 3번 털더라고요. 저도 다시 포메이션 변동+업그레이드 해서 되갚긴 했는데..(2승1패)
3번 털고 실드 깨지길 기다렸다가 또 계속 터는 경우도 있는거 같긴한데..그건 좀 비매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