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
11/
10/08 17:11
수정 아이콘
지금 여러분들 스트 들어갈 때마다 박수치고 계실 듯..
Go_TheMarine
11/
10/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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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살로 끝내자 석민아~
고고싱
그루터기
11/
10/08 17:11
수정 아이콘
풀카운트..
k`
11/
10/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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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카운트.. 어렵게 가네요..
가야로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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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구가 많이 빠집니다......힘들어지네요.
그루터기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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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종료
가야로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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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진 + 도루 실패로 기아 승~
어린시절로망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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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투 추카추카
가야로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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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목이 오늘 MVP네요.
양정인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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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마지막 또 이상하게 끝나네요.
3루를 던지는 것이 아닌 가장 먼 2루로 송구해서 주자를 잡네..
어린시절로망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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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vp 차포 줘야되요 크크크
잿빛토끼
11/
10/08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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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또 무슨 ....개그야..
Requiem
11/
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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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목이 영웅이네요 크크.
[m]
양정인
11/
10/0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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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도루저지가 맞는 상황인가요?
거리가 짧은 3루로 던지는 것이 아닌 거리가 '먼' 2루로 던져서 주자를 잡는...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거야...
잿빛토끼
11/
10/0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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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형의 정확한 판단....이라고 해 봅니다..ㅡㅡ;
k`
11/
10/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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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치용 헛스윙 삼진 + 박재상 2루에서 횡사.. 경기 끝납니다..
[S K 1 (종료) 5 KIA]
오늘 MVP는 차일목이네요.. 도루 저지 두 번에 만루홈런까지...
한 시즌 동안 잡아낼 도루 저지를 오늘 다 했어요...
이렇게 1차전은 KIA가 가져갑니다..
내일 선발은
[송은범 vs 로페즈]
입니다..
응원 & 중계 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양정인
11/
10/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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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민이 MVP네요.
뭐... 차일목의 만루홈런이 굉장히 임펙트가 강하긴 했지만.. SK타자들이 윤석민에게 눌려있었으니...
율
11/
10/0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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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MVP 어린이 vs 찰목 vs 채히스비
전 소리없는 영웅 채히스비에게 크크
[m]
안개류
11/
10/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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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자가 스타트를 얼마나 잘 끊었느냐를 고려하면 거리는 그렇게 큰 차이가 없지 않을까요? 뭐 여튼 2루서 잡았으니 장땡이 되는 상황이라...
그루터기
11/
10/08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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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MVP에는 윤석민이 뽑혔네요.
그루터기
11/
10/08 17:16
수정 아이콘
어린이와 찰목 중에 고르기는 어렵네요. 그래서 저는 채히스비를 뽑겠습니다.
양정인
11/
10/0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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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일목의 도루저지를 보면... '거리' 도 상당한 영향을 발휘합니다.
오늘 2번의 도루저지에 성공하긴 했지만... 정규시즌 내내 정말 조금 부족해서 도루를 허용했던 모습이니까요.
그러니... 거리가 짧은 3루로 던지는 것이 맞는 건데...
뭐 결과적으로 잡았으니 됐지만... 남은 경기동안 오늘처럼만 도루저지가 가능하면 SK 작전걸기 힘들어지겠네요.
k`
11/
10/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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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현 감독님 인터뷰 하는데 입이 귀에 걸리셨네요.. 너무 좋아하신다..
어린시절로망
11/
10/08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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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독님 표정 관리 안 되네요 크크크
어린시절로망
11/
10/08 17:19
수정 아이콘
저메형! 동모형! 채히스비!!
k`
11/
10/08 17:20
수정 아이콘
일목의 도루 저지율은 2루나 3루나 다 똑같이 HELL입니다.. 아시면서..~
양정인
11/
10/08 17:22
수정 아이콘
그러니 9말 상황이 이상했죠.
똑같이 못 잡을바에는 거리가 가까운 3루가 나을텐데.. ㅠㅠ
해달사랑
11/
10/08 17:25
수정 아이콘
주자 보고 잘 던졌죠.
k`
11/
10/08 17:30
수정 아이콘
리플레이를 못봐서 그러는데 두 가지 경우가 있을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안치용 타자가 우타자이기 때문에 헛스윙한 타자가 시야에 가려서 3루 송구가 힘들었을 수 있고
두 번재는 2루 주자가 스타트가 좋아서 1루 주자를 택한 걸 수도 있고..
앞으로
11/
10/08 17:35
수정 아이콘
2루 주자가 정근우선수였다고 기억하는데 리플레이상황에서 보면 스타트가 무척 빨랐습니다.
1루주자를 2루에서 잡는게 더 쉬웠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야구] 2011년 10월 08일 토요일 <S K vs KIA> 준플레이오프 1차전 불판.. # 3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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