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테트
13/10/11 18:21
궁 너프 이후로 궁써서 제자리걸음하는게 요새 자크인지라....-_-;;
마빠이
13/10/11 18:21
인섹이 탑 전향하고 결승갔죠
세월
13/10/11 18:21
끊기는 모습은 맵장악 문제라....
바스테트
13/10/11 18:22
그게 상대 블레이즈 원딜선수가 (제 기억이 맞다면) 적어도 현재까진 코르키만 잘하다고 평가받던 선수이긴해서..
G.G
13/10/11 18:22
0.5 궁도 못했..
GogoGo
13/10/11 18:22
뭐 그럼 성공이네요!!
바스테트
13/10/11 18:22
유리한 상황에서 끊긴 건 맵장악을 블레이즈가 오히려 KTB에게 밀렸다는 얘기와 같아서....
Tad
13/10/11 18:23
뭐 말씀대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어쨌든 블레이즈 입장에서는 크게 손해볼 건 없는 만족할만한 결과인것 같습니다.

우리 퇴물아니다
현 비공식 세계랭킹2-3위권인 팀과 비빌만은 하다



저는 KTB가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윈터시즌 인섹탑데리고 과연 잘할 수 있을지..
인섹이 정말 분발해야 할텐데요.
바스테트
13/10/11 18:23
제드정글로 캐리하던 모습을 보면
(챔프자체는 다릅니다만) 잭스같은 딜탱도 잘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안 꺼내네요 ㅠㅠ
마빠이
13/10/11 18:24
그런데 재평가가 좀 심하기는 심하네요 ;;

아직 롤챔 시작도 안했는데 벌써 노답 얘기까지 나오고 -_-;;

마치 클럽마스터즈할때 엠블이 우승후보라는 것과
롤챔 시작전 엑페 소드갔다고 우주파괴설을 보는거 같습니다.

불과 한달전에 결승간 인섹인데 wcg 부진했다고 실패라니 -_-;;

아무리 분단위 재평가가 롤판 대세라지만 조금은 길게보고
평가는 합시다.
koel2
13/10/11 18:24
한 포지션에서 궤도에 오른 후 전향한 선수중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탑라일락 -> 서폿 대망, 정글러는 자르반만
탑건웅 -> 원딜탱 메타 창조자라고 놀림받음
탑레퍼드 -> 정글러로 그럭저럭, 미드로 대망
정글 인섹 -> 그저그런 무장점의 탑

임펙트 정도가 유일할거고 임펙트도 정글->탑 정착하는데 반년 걸렸죠.
Tad
13/10/11 18:25
순간 순간 보여주는 이니시타이밍이나 피지컬(말파점멸과 궁이 물아일체가 되던 반응속도라던가)자체는 크게 문제 없어보이는데
챔프폭은 정말 앞으로의 탑솔으로써 성공에 약간 의문을 가지게 만드네요.
이게 단시간에 늘어날게 아니라..;;
ManG
13/10/11 18:25
이지훈 감독의 잘놈잘 신봉론도 재평가 들어가겠네요.

인섹 탑 전향 -> 잘놈잘 같은 소리하고 있네.
인섹 자크 하드캐리 -> 역시 롤도 잘놈잘 이군요.
자크너프 -> 인섹너프 -> 인섹을 다시 정글로! 막눈은 왜 방출함?
Piltover
13/10/11 18:26
선발전때부터 쭉 별로라 이렇게 평가하는거죠.
대청마루
13/10/11 18:26
보통 성공적인 포지션 전향 케이스를 임팩트로 꼽는데, 함정이 있는게 그 임팩트도 포지션을 바꾸고 롤챔우승까지 대략 1년이 걸렸죠.
작년 스프링때 서폿했다가 다음부터 정글, 탑으로 포지션을 전향해가면서 꾸준히 솔랭 및 nlb 출전으로 오랫동안 경험을 쌓았습니다. 단시간에 경험 쌓은게 아니에요. 인섹은 급하게 전향한걸로 보이는데다 당시는 자크op 시절이라 실제로 대회에서도 자크 쉔 정도만 했었거든요. 당연히 그 외의 챔프는 숙달이 덜 되었을거 같고요. 지금 제대로 하려면 한두시즌은 더 있어야 할거에요.
koel2
13/10/11 18:27
자크 너프 이후 경기력이 너무 별로죠. 한창 까이던 시절의 옴므랑 비견될 정도.
Liberalist
13/10/11 18:27
인섹 같은 경우에는 이제 윈터 시즌 열리기 전까지 새로운 친구들을 파서 와야 할 것 같습니다. 탑 챔프 할 줄 아는게 너무 제한적이라...

말파이트는 이번 판에 망픽인게 초반부터 눈에 아주 확 들어오던데... 이번이야 아쉽지만 윈터 때는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합니다.

롤드컵 국대 선발전부터 시작해서 wcg까지, 자크 너프로부터 시작된 인섹의 부진이 꽤 오래가는게 팬 입장에서는 정말 염려스럽습니다.
GogoGo
13/10/11 18:27
임팩트는 정글하고 탑 사이에 서폿으로 최고가 됐었죠
마빠이
13/10/11 18:28
코칭스텝은 커뮤니티 의견은 철저하게 무시하는게 개인적으로는 현명해 보이네요.
팬 의견은 그져 팬의견으로 남겨두고 그냥 아예 신경 안쓰는게 좋아보입니다.
키토
13/10/11 18:28
지금 인섹의 문제는 다른 챔프의 활용을 지금 탑의 최상급 플레이어들 샤이 플레임 임펙 엑페등을 상대로 경쟁이 되겟냐는 문제가 있죠.
자크 이외에 챔프 폭에 분명히 문제가 있는것이 사실인듯하고 거의 1년여간 챔프폭을 넓혀온 선수들과는 차이가 없을수는 없겠죠.
아직 노답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대로는 윈터시즌에 결승에 갈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수 밖에 없죠.
한쪽이 구멍이라는 소문이 나기 시작하면 픽밴에서 말려서 경기틀을 짜는데 매우 어려워진다는건 이제껏 여러 대회들이 증명해준다고 보거든요.
Cynicalist
13/10/11 18:29
그 결승때도 자크없어서 버스탓다고 까였죠.
一切唯心造
13/10/11 18:29
Wcg는 점검차원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닌 사람들도 많나보네요
레퍼드팀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지만요
koel2
13/10/11 18:30
서폿에서 스프링 3위 찍었고, 그 후에 정글->탑 순으로 전향 했었을 겁니다.

서폿으로도 팀 사정이 어려웠던 것이 크긴 하지만 당시 좋은 선수라는 평은 많이 들었어도 서폿계 탑을 논할 정도의 평은 받지 못 했어요. 그리고 정글 전향 했다가 다시 탑 전향하고 SKT들어와서 다시 3위 찍었는데 탑 전향하고 거의 반년 정도 걸렸죠.
콩먹는군락
13/10/11 18:31
임까는 퀴즈 ㅠㅠ
키토
13/10/11 18:32
[불판 갈았습니다.]
koel2
13/10/11 18:36
인섹의 경우 탑 전향하고 준비 기간이 얼마 없이 계속 달려왔어서(롤챔->롤드컵 도장깨기) 준비기간이 좀 부족했다고 생각하긴 합니다.

KT라는 스폰서를 생각하면 성적압박 없는 wcg 같은데서 새 챔프좀 실험해 봤어야 했는데 말파 픽을 가져간건 좀...

다음 롤챔스까지 챔프폭 넓히는게 과제가 되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임팩트도 탑 성공적으로 전향 했다는 소리 듣기까지 반년 넘게 걸렸으니...(이번 롤챔 우승-롤드컵 우승하기 전까지만 해도 페이커 버스 승객 소리 듣기도 했을겁니다.)
koel2
13/10/11 18:37
이런 대회에서도 말파이트를 픽하는게 좀 그렇죠.

상대적으로 성적부담 없는 대회인데 새 챔프 시험을 안 하고 있다는건...
감자튀김
13/10/11 18:55
처음에 스톰은 정글로 들어갔다고 들었고, 그 후에 호로가 들어오면서 서폿으로 간 뒤에 템페스트 탑, SKT 탑 순서지요
koel2
13/10/11 19:03
처음 들어간 포지션은 정글일지 몰라도 대회 출전 자체는 서폿으로 했으니 커리어 시작은 서폿이 맞죠. 팀 들어갈 때 포지션과 데뷔 포지션 다른 선수는 수도없이 많습니다.

섬머도 서폿이었고, 윈터 롤챔 예선에서 광탈한 다음 팀 개편과정에서 정글간다고 하다가 다시 탑으로 옮기고 탑으로 출전한걸로 기억합니다.
GO! TEAM
13/10/12 05:21
레드 뭍어있던 작은 녀석이 빼는 도중에 하나 죽으면서 2렙 찍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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