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블로 아이마
11/10/11 19:51
유동훈 혈압오르게 하네;; [m]
코뿔소러쉬
11/10/11 19:51
유동훈 바깥쪽으로만 볼 셋....볼넷 주나요.
lotte_giants
11/10/11 19:51
김강민을 굳이 거를 이유가...?
k`
11/10/11 19:51
김강민 스트레이트 볼넷... 2사 만루가 됩니다...

마운드에는 김진우, 트레비스가 보이네요.. 타석에 정상호.
코뿔소러쉬
11/10/11 19:51
유동훈 올려놓고 경험은 뭔 노무 경험인지.....
트레비스도, 김진우도 있었는데 왜 심동섭 다음 유동훈이었는가 싶네요.
Locked_In
11/10/11 19:52
아...혈압이...명불허전 휘발유동훈...
k`
11/10/11 19:52
거른 게 아닙니다..... ㅡㅜ
위원장
11/10/11 19:52
그러게요.
유동훈은 09년과 상황은 다르지만 결과가 항상 예상되는...
lotte_giants
11/10/11 19:52
왜 손영민 몸풀게 하고 안썼을까...
티티
11/10/11 19:52
유동훈 선수 제발 안 보길 바랬는데 ㅠㅠ
강동원
11/10/11 19:52
으앜 이번엔 코치를 올려서 교체인가요. 차별대우;;;
어린시절로망
11/10/11 19:52
그러게요 왜 안 썼을까요?-_-;;;;
가야로
11/10/11 19:52
갈립니다. 그냥 유동훈 쓰면 1점만 더 주고 막을텐데 바뀐 투수는 몇점이나 줄런지.....
코뿔소러쉬
11/10/11 19:53
조감독 유동훈에게 뭔가 너무 막연한 믿음이 있는거 아닌가요. 레전설 09시즌때문인가.
10롯데우승
11/10/11 19:53
그나마 믿을만한게 손영민인데.. 계속 끝까지 못가니까 유동훈+김진우로 버티고 8회쯤 손영민을 올릴생각이었나 봅니다..
하아.. 아쉽군요
위원장
11/10/11 19:53
근데 오늘 쭉 보니까... 기아 불펜이야 이럴 줄 알았고... 타자들이 너무 못 치더라구요.
4,5번 이외에는 쩝... 종범신 좀 쓰지... 김원섭 같은 애 쓰지 말고... Sk전 잘쳤는데...
어린시절로망
11/10/11 19:53
지금이라도 바꾸는 게 현 시점에서 최선인 거 같아요-_-;
문제는 애초부터 유동훈을 안 올렸어야 한다는 거구요.
가야로
11/10/11 19:53
7억 나왔네요, 여기서 막겠다는 의지입니다.
lotte_giants
11/10/11 19:54
김진우 등판...정말 알수 없는 교체에요-_-;
어린시절로망
11/10/11 19:54
8회부터 쓸 거면 벌써부터 불펜에 안 올리죠.
그냥 승부처라는 자각이 없었던 것 같은데요?
가야로
11/10/11 19:54
조감독님 생각은 박정권은 좌투수로 잡고, 결과야 어찌되든 다음은 유동훈일 겁니다.
심동섭이 기름을 추가했고 유동훈이 불붙였죠.
위원장
11/10/11 19:55
기아의 내일 선발은... 양현종... 이겠죠?
진작에 김진우 쓰지... 유동훈이라니... 쩝
lotte_giants
11/10/11 19:55
김진우가 일단 불을 끕니다.
가야로
11/10/11 19:55
투땅, 명품커브로 추가실점은 막습니다.
강동원
11/10/11 19:55
2점으로 마무리 했으니 다행... 하지만 타선을 보면?!?!
프리머스
11/10/11 19:56
조범현을 제외한 누구도 공감할수 없는 유동훈의 투입을 설명해주세요.. 제발
lotte_giants
11/10/11 19:56
이제부터 SK는 불펜 총동원이 확실시됩니다.
위원장
11/10/11 19:57
축구나.... 봐야되나...
10롯데우승
11/10/11 19:57
결과론적인 이야기입니다. 투수교체는.. ..
그런데 .. 정대현을 경기초중반에 올리는 이만수감독과 손영민 카드를 끝까지 쥐고있는 조범현감독의 모습이 좀 차이가 있네요.
[프로야구] 2011년 10월 11일 화요일 <KIA vs S K> 준플레이오프 3차전 불판..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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