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로
11/10/12 21:13
로또는 끝까지 침묵, 2아웃 남았습니다.
코뿔소러쉬
11/10/12 21:13
김성근, 선동렬 감독 카드가 모두 풀렸고 가져갈 팀도 없어보이는데...
기아로는 안될까요? ㅠ_ㅠ

구장은 당장 어쩔 도리가 없으니;
k`
11/10/12 21:14
나방, 우익수 후라이 먹고 전사.. 1아웃.

타석에 홍재호..
가야로
11/10/12 21:14
큰경기에 처음 나와보는 홍재호, 너라도 화이팅이다.
비회원
11/10/12 21:14
다행히 관중들은 성숙한 관전문화를 보여주네요...
가야로
11/10/12 21:15
우플, 마지막 타자입니다....
코뿔소러쉬
11/10/12 21:15
10회 우승에 빛나는 팀이잖습니까. 마지막 우승도 재작년이라 아직은 여유가;
k`
11/10/12 21:15
홍재호도 우익수 후라이... 경기 끝나면 치킨 먹으러 갈 기세..

아웃 카운트 하나 남았습니다..

뭐야... 이종범을 이제서야...??
가야로
11/10/12 21:15
종범신 드디어 쓰네요.......
k`
11/10/12 21:16
조범현 감독님의 팬서비스.....
KillerCrossOver
11/10/12 21:16
종범갑이 여기서 대타로 나오는군요. 포시 최고령 기록 출장 기록을 세우네요..
폴라니
11/10/12 21:16
마지막 타석에는 이종범이라니 ㅠㅠ 은퇴하시진 않겠죠 종범이형....ㅜㅜ
가야로
11/10/12 21:17
3진, 경기끝.
lotte_giants
11/10/12 21:17
루킹삼진...
비회원
11/10/12 21:17
문득 전성기의 이종범과 지금의 정근우중 누가 더 게임을 지배하는 선수인지 궁금해집니다.
어린시절로망
11/10/12 21:17
양팀 팬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k님도 고생 많으셨어요.
내년을 기약합시다 흑흑 -_-
레몬카라멜
11/10/12 21:17
아.. 종범신의 타석이 기아의 마지막 공격이 되어버렸군요.
가야로
11/10/12 21:17
롯데 대 Sk의 PO가 됩니다.
누가 이겨도 좋으니 변비야구 하지만 마세요.
기아는 24이닝 연속 무득점 기록을 세웁니다.
폴라니
11/10/12 21:17
허무하군요.......그냥 이렇게 무기력하다니......................................실망스럽네요.....술한잔해야겠습니다
어린시절로망
11/10/12 21:18
93년 코시만 봐도 뭐..
혹 정근우가 20홈런 80도루나 30홈런 60도루를 기록한다면 비교를 고려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뿔소러쉬
11/10/12 21:18
당연히 이종범이요.
투수는 선동렬, 타자는 이승엽, 야구는 이종범은 진리라 생각합니다.
게임이 아니라 리그를 지배했던 선수죠.
KillerCrossOver
11/10/12 21:19
SK의 플옵진출을 축하하고,
부상으로 힘든 시즌을 보내면서도 포시에 진출한 KIA의 선전에도 박수를 보냅니다.

양팀 팬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__)
마실
11/10/12 21:20
어휴... 라이온즈 팬이라 누가 이기든 상관이 없지만 기아가 무득점으로 진건 뭔가 씁쓸하네요. 제 기분도 이런데 가아팬 분들 마음이야 오죽하겠습니까. Sk팬 여러분 축하하고요. 기아팬 여러분 2011년 동안 응원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k`
11/10/12 21:20
이종범 삼진... 경기 끝납니다.. [KIA 0 (종료) 8 S K]

기아가 한 두점이라도 따라가고 지기를 바랐는데 많이 아쉬운 경기었네요..

SK는 3일 휴식을 취한 뒤, 19일 일요일에 사직에서 롯데와 만납니다..

재밌는 싸움이 될 것 같네요..

SK 팬 분들, 준플레이 입성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기아 팬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 _)
코뿔소러쉬
11/10/12 21:21
너무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이번 페넌트레이스는 그만두면 안되나 하는 생각까지 했던 기아 팬인데
4위도 고맙고, 포스트시즌도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선수들이 포스트시즌까지 stay hungry하기엔 이번 시즌은 너무 고되고 힘든 시즌이었던거 같아요. 끝까지 마쳐준 것만해도 감사합니다.
다음 시즌까지 모든 선수들 몸관리 잘하고, 프런트도 서포트 잘해줘서 내년엔 더 나은 성적 거두길 기대합니다.
LG건 터진거보니 새삼 기아 프런트에 감사하는 마음이 숨풍숨풍 샘솟네요.

하지만 감독과 구장은 바꿨으면 좋겠네요;
마실
11/10/12 21:22
그러고 보니 올해 4강팀은 완벽한팀 없이 다들 한가지 치명적인 약점이 있는 것 같아요.
마네
11/10/12 21:29
마지막 이종범 선수는 시위하는 거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마치 투수가 타석에 서있는듯... [어른폰]
KillerCrossOver
11/10/12 21:36
패가 거의 결정된 순간에 레전드급 선수를 대타로 기용하는 이유는 대체...
k`
11/10/12 22:54
저는 어지간한 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만 마지막에 이종범 선수를 올린 건 상당히 불쾌하더군요..

다음 경기를 대비하는 컨디션 조절 차원이라면 이해라도 하겠습니다..

팬들은 팬들이고, 이종범 선수 본인은 얼마나 속상했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애패는 엄마
11/10/12 23:36
역대급 2루수의 자질을 보여주는 정근우 선수지만 2루수가 워낙 타 포지션에 비해 인재가 적기도 하고
10홈런 시즌도 없는 선수라서 이종범 선수랑 비교하긴 많이 부족하죠.
[프로야구] 2011년 10월 12일 수요일 <KIA vs S K> 준플레이오프 4차전 불판.. # 3 (경기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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