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이상 카드를 낼게 없다보니 생기게 되는 문제가 가장 크다고 봅니다. 어쨌든 게임사 입장에서는 캐쉬 카우가 필요한 시점인데
마구마구처럼 메이저 라이센스가 있는것도 아니고, 체인저블 카드가 있는것도 아니죠.
게다가 대한민국 프로야구는 이미 82년부터 13년까지 다 다뤘죠. 제 개인적인 생각은 아마 한꺼번에 덱 재평가도 안할것 같아요.
5년씩 끊어서 해서 게임 수명을 늘리는 쪽으로 진행을 하겠죠. 그래야 지속적으로 현금 결제를 유도 할테니깐요.
투수 8코스트 양현종,윤석민(?!) 7코스트 유동훈(?!?!?!? 심지어 유학가능) 나머지 6코스트이하
타자 9코스트 신종길 8코스트 나지완,이용규(?!?! 심지어 수비등급A-_-;;;) 7코스트 이범호,안치홍(?!?!?!?)
어차피 성적이 시궁창이라 크게 기대도 안했지만 몇몇선수들이 과도하게 잘받은걸보니 역시나... 라는 생각밖에안되네요
지명으로 많은경기를 출장했던 이용규가 수비A등급까지 받으며 8코스트 -_-;
고작 50여이닝 에 2점후반대를 ㅣ찍기는했지만...... 그걸로 7코를 받은 유동훈
80여이닝에 4점대로 8코를 받은 윤석민 이쪽은 선발성적도 포함되서 방어율이 좀 높아진감이있긴 하다지만-_-;;; 마무리로 8코이상 받은 선수들 추려보면 7코받은애들이랑 비교해보면.............
그리고 안치홍이 7코스트.................
애초에 12덱에서 너무 능력치를 과다하게 줬습니다.
그때부터 노선이 완전히 어긋나기 시작했죠. 스스로 컨텐츠 소모를 자초한 바가 큽니다.
저랑 친구들은 12덱 나온거 보고 이제 엔트리브가 프야매 접으려고 단기간 돈 좀 뽑아먹기 위해 발악하는 구나 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엔트리브는 프야매 없으면 먹고 살 수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