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런페이지
14/02/11 00:00
역대급으로 흥했네요. 삼성갤럭시칸 응원하는데 슬픕니다. ㅠㅠ
Nietzsche
14/02/11 00:01
인터뷰는 정말 매번 아쉽네요
해명
14/02/11 00:01
이영호를 잡은 원이삭 빌드도 있고... 준비 많이 했을듯
착하게살자
14/02/11 00:01
삼성선수들 오늘 잠 못자겠네요 김기현선수.. 신노열 선수
리듬파워근성
14/02/11 00:02
편파가 있었나요? 저는 거의 못느꼈는데
카페르나
14/02/11 00:02
진짜 오늘 경기를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볼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정말 두 팀 좋은 경기 했네요.
야생의곰돌이
14/02/11 00:02
삼성 선수들 경기를 보니 이 선수들의 개인리그도 무척 기대됩니다
Rein_11
14/02/11 00:02
오늘 시간만 있었다면 번외로 신노열 선수 한번 인터뷰 했었으면 좋았을 뻔했는데.
마지막에 왜 그렇게 전투를 해야겠다는 판단을 했는지 프로게이머의 설명을 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분명히 아마추어가 모르는 부분이 있었을텐데..너무 아쉽군요..진짜 오랜동안 남을 명경기로 남을수 있었는데..

어쩄든 오늘 기억에 남는건 병구의 승리, 2시간짜리 재경기와 신노열 선수의 엄청난 군락운영이군요..
Rein_11
14/02/11 00:03
그러게요...허허..
둘이 술한잔 해야 할 거 같습니다. ^^
착하게살자
14/02/11 00:03
그랬나요? 저는 그냥 순수하게 경기력만 놓고 게이머했던 입장에서 감탄하는걸로 봤는데 ..
킹이바
14/02/11 00:03
시간이 너무 늦어져서 선수들 인터뷰 못 듣는게 아쉽네요..
오늘은 듣고싶은 선수들이 많았는데.
착하게살자
14/02/11 00:03
옆에서 이영한 선수가 왠지 한마디 할것 같네요 김민철도 못이기냐? 이러면서 크크
미움의제국
14/02/11 00:03
내일 꿀잼이길 기대해 봅니다.
신예terran
14/02/11 00:04
제 생각엔 거기서 라인물리면 1시쪽에 압박들어오는거 견디기 힘들어서 그렇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해봅니다.
감지탑 위치에서는 상대가 싸우지 않고 지나가기 힘든데 거기서 물린상태에서 잡히면 상대가 싸우지 않고도 기동전으로 견제하기 용이해지는걸 막아보려 한거같아요.
Rein_11
14/02/11 00:04
크크....정말 그럴듯요...^^
애벌레의꿈
14/02/11 00:04
두 팀 모두다 잘했습니다!!!
Rein_11
14/02/11 00:04
음 그렇군요...설명 감사합니다..
그런데 타락귀를 너무 낭비한거 같습니다..그게 좀 아쉬웠어요...
긴토키
14/02/11 00:05
다르게 느끼시는분들도 많았군요~ 저는 그런게 좀 느껴지는것같았습니다
Aneurysm
14/02/11 00:05
좀 전 정윤종이랑 말도 안되게 침착하고 안정적으로 라면 끓인 경기보면
이번 경기도 스스로 역전했다 싶어서 자만한것 같아요.
리듬파워근성
14/02/11 00:05
아무리 늦어도 플레이오프이고 역대급 경기날인데 인터뷰 좀 해주는게 어땠을까요
콩먹는군락
14/02/11 00:05
오늘 대단한 승부였네요. 내일도 기대가 됩니다!
Rein_11
14/02/11 00:05
송병구, 김민철, 김기현, 신노열까지 나중에라도 모두 인터뷰했으면 좋겠습니다. ^^
야생의곰돌이
14/02/11 00:05
오늘 경기는 이걸로 끝. 이제 잠시후(?)에 봐요 크크크
Rein_11
14/02/11 00:07
저도 약간 자만의 느낌이 들었어요..
저위에 저퀴님이 이야기 해주신것처럼 거신을 그정도로 줄였으니 너무 방심을 한건지..
사실 그 상황이면 1방 싸움에서 신노열 선수가 지지 않을 정도의 병력이었거든요..
바퀴도 적당히 있었고...많이 아쉽네요..
착하게살자
14/02/11 00:09
오늘 다들 수고 하셨습니다~ 다들 아마 저처럼 본업을 어느정도 소홀히 하면서 투자하신 시간들이셨을텐데.. 크크 저는 만족스러웠습니다 정말 재밌었어요~~이맛에 스타보는거죠!
저퀴
14/02/11 00:09
그 저지선을 물리면, 1시 견제를 막아내기가 힘들어지죠. 전 경기 맵은 중앙 확장 하나를 좁은 언덕 위에서 지키면 그만이었지만, 프로스트는 그 때처럼 할 수가 없거든요. 어디 가까운 곳에 수정탑만 짓고 광전사나 암흑 기사만 계속 보내면 못 막을 견제니까요. 또 바퀴 견제도 슬슬 광자포와 공허 포격기가 갖춰지는 시점부터는 견제가 안 먹히고, 이러면 프로토스 광물이 견제 병력으로 환산되죠. 반면에 중간에 예언자에 의해서 5시 중앙 확장 피해도 좀 있었고요.

그렇다고 군단 숙주로 막자니, 맵 중앙이 매우 넓어서 전 경기처럼 저지선을 확정 지을 수가 없습니다. 결국 그 쪽에 먼저 저지선을 만들어놔야 했던건 맞습니다. 또 이전 교전에서 거신 다수를 줄여놔서, 자신감이 있을만한 상황이었고요.
Aneurysm
14/02/11 00:09
네. 자만한게 없지는 않은것 같아요.
그치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끗차로 더 아쉽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개인리그가 기대되네요.
낭만양양
14/02/11 00:10
마지막 전투를 하기 전 전투에서 비슷한 상황에서 대승을 거둬서 방심한게 아닐까 싶습니다.
Rein_11
14/02/11 00:11
오늘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내일 또 뵈요..^^
단맛
14/02/11 00:31
저도 느꼈습니다. 후훗^^ 김도우 병력이 죽었을때 그 빡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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