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n_11
14/02/12 20:22
어윤슈도 개인리그만 오면 클래스가 올라가는 거 같네요..
오늘 김유진이 무난히 올라갈줄 알았는데 오히려 어윤수가 무난하게 올라가는군요..
Siestar
14/02/12 20:23
어윤수 1경기는 패했지만 판단과 경기력 모두 깔끔하네요. 김유진 선수나 어윤수 선수나 개인리그 만큼의 경기력을 프로리그 에선 보여 주지 못하는 모습인데 개인리그 승자전에서 맞붙는걸 보니 뭔가 재미나네요.
롱 뤁
14/02/12 20:24
맵을 작은걸 선택했으면 결과가 달랐을수도 있다고 생각되네요. 요즘 뮤락귀가 필패느낌인데 맵이 넓으니 활용도가 뛰어나네요.
가루맨
14/02/12 20:25
이렇게 되면 김유진도 최종전이 프프전이라 장담할 수 없죠.. 물론 한재운이나 홍덕이 김유진보다 클래스가 많이 떨어지는 선수들이긴 하지만..
저퀴
14/02/12 20:25
그게 포자 촉수 범위 밖에서 잡히는 일벌레는 대다수가 가스&외곽 광물 채취하는 일벌레라서 세 곳씩 짓는다고 해도 별 차이가 안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가스 위치가 양 쪽으로 난 맵이면 더더욱 그렇고요.
저퀴
14/02/12 20:26
알터짐 요새가 끝도 없는 장기전만 잔뜩 나오는 맵으로 유명한지라, 김유진 선수가 방심하긴 한거 같습니다.
nuri
14/02/12 20:28
최근 서황은 어윤수가 아닐까 합니다. 스타1 막바지시절 부터 하부리그 에서 32강까지는 진짜 완벽합니다.
Rein_11
14/02/12 20:30
그렇군요...하긴 아무리 잘 지어도 사각지대가 생기기 마련이니..
저퀴님 덕분에 스2 많이 배웁니다..감사합니다. ^^
Rein_11
14/02/12 20:31
오래간만에 듣는군요 서황...흐흐
어윤수가 하부리그에서는 정말 강하긴 한 거 같습니다.
저퀴
14/02/12 20:33
SKT T1은 프로리그에서 준우승을 거뒀으니, 개인 대회라도 힘을 써야죠. 당장 내일도 IEM 8 : 퀄른에 정윤종, 김도우 선수 나가고요.
가루맨
14/02/12 20:34
어윤종;;
가루맨
14/02/12 20:36
러시아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기사도 크크크
가루맨
14/02/12 20:38
오늘은 황영재 해설이 일방적으로 당하는 분위기네요. ^^;
가루맨
14/02/12 20:40
한재운 선수가 빌드 싸움에서 완전히 이기고 상대의 실수까지 나오면서 1세트를 가볍게 따냅니다.
저퀴
14/02/12 20:48
방금은 모선핵을 추적자 하나 소환해서 잡아보는 것도 나쁘진 않았을 것 같네요.
패스트캐리어
14/02/12 20:52
서황 하니까 지옥의 하데스 안기효가 생각나네요.
듀얼에서 리쌍 때려잡고 스타리그 시드 획득;;;
콩먹는군락
14/02/12 20:54
홍덕 전투 망했네요 탈락합니다
medeia
14/02/12 20:54
표정은 꼭 4승으로 16강 진출한 것 같은 홍덕 선수.

4패로 탈락합니다.
저퀴
14/02/12 20:54
홍 덕 선수도 군단의 심장 초에는 더 잘하지 않을까 싶은 선수였는데, 영 치고 나가질 못하네요.
가루맨
14/02/12 20:56
홍덕 선수는 프프전만 네 번 연속 지면서 광탈.
야생의곰돌이
14/02/12 21:03
익캐 고생하시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가루맨
14/02/12 21:10
암흑기사 한 기로 엄청난 이득을 거두는 김유진.
콩먹는군락
14/02/12 21:17
우필승이라니.. 뭐 스카웃(정찰기)도 출현시 승률이 높기는 했죠
콩먹는군락
14/02/12 21:18
김유진 1승 선취합니다!
Rein_11
14/02/12 21:24
오늘 경기는 2명과 2명이 너무 차이가 나는 느낌입니다..
이번 경기도 거의 끝난거 같네요..
콩먹는군락
14/02/12 21:25
암흑기사가 김유진을 16강으로 올리네요 대단합니다
Rein_11
14/02/12 21:26
진짜 한재운 선수는 지나치리만큼 운이 없네요...
너무 실망하지 마시고 더 열심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정말 운이 안따랐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이정도로 밀리지는 않을거 같은데...참 보기에 안쓰럽네요..
저퀴
14/02/12 21:27
오늘 결과는 대부분이 예상한대로였네요.
김태크
14/02/12 21:28
32강인데 너무 허무하네요. 어윤수 김유진을 넘기엔 무리였죠. 조편성이 이리 되나.. 홍덕은 뭐 어떻게 올라온지 신기하고..
Siestar
14/02/12 21:29
운이 없었던게 맞긴 한데 이런게 배제 플레이의 맹점이기도 하죠, 특히나 프프전 암흑기사는 배제시 상대가 선택했을때 게임이 아예 끝나버리는 체제이기 때문에도요. 다르게 보면 김유진 선수가 그 스타일대로 상대의 약점을 집요하게 노리는 플레이가 주효 했다고도 볼 수 있겠네요.
[스타2] 2014 WCS S1 : HOT6ix GSL Code S, 32강 C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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