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르나
14/
02/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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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호 역시 못막는 것 같네요...
버들강아
14/
02/2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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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승리!~!!!
지나가다...
14/
02/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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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막을 것 같은데요..
가루맨
14/
02/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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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현우 하루 2승!
해명
14/
02/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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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참 멸뽕을 잘하는 장현우
스틸알에스
14/
02/24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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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프로토스............................
란새
14/
0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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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라씨 싱글벙글행
버들강아
14/
0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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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SKT 1승 +3
KT. 프라임 1승 +1
버들강아
14/
0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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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때문에 프라임이 1승을 챙겼네요.
이정훈아니였다면............
Spinnn
14/
02/24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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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진짜 멸뽕 너무하네요 로공을 지을때부터 봤는데도 막을수가 없다는게 참;;
래더에선 그래도 좀 수월하게 막을수도 있는데 프로수준의 멸뽕은 진짜 다르긴 하네요
박수호가 로공을보고 토스가 그냥 운영하겠지 싶어서 그런건지
김태크
14/
02/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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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막을수 아니 막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부유했고 너무 빨리 의도를 파악 했는데..
맵도 그렇고..
저그인
14/
02/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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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심초반에는 죽은 전략이라고 불렸던 멸뽕이 요즘 다시 강한 모습을 보이네요. 토스선수들의 역장스킬이 전체적으로 상향평준화된 것 같네요.
Quelzaram
14/
02/2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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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있던 저글링이 별 효과를 못 거둔게 컸다고 봅니다. 역장 하나 빠지고 들이닥쳤죠.
리듬파워근성
14/
02/2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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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멸자 모선핵 분광기 멸뽕은 자날 시절 멸뽕과는 비교도 안되게 강력하죠.
시간왜곡에 수정탑따위 필요없이 분광기로 추가 소환 및 아케이드 컨트롤이 가능하구요.
저글링으로 역장 다 빼고 병력 돌려서 토스 진출을 한번 이상은 늦춰야 저그에게 승산이 있는 것 같습니다.
분첩절첩식
14/
0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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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벌레 75기뽑고 멸뽕을 막으면 저그가 사기인거죠. 이번경기는 멸자출발할때 일벌레 찍힌 순간 승부가 끝난 겁니다. 정찰만 하면 막는 빌드인데 정찰 못하게 한 장현우가 잘한거고 밸런스 문제는 나올 여지 없는 경기라고 봅니다
가루맨
14/
02/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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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앞마당에 들이닥치기 전에 세 방향에서 달려들어 역장을 빼먹었어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해명
14/
02/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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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광기는 자날때도 썼죠...
리듬파워근성
14/
02/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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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신기하네요 그 꼬마애가 이렇게 크다니
http://www.thisisgame.com/esports/nboard/162/?n=27532
분첩절첩식
14/
02/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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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는 병력이 너무 없어서 역장안치고도 다 잡아먹을 병력차이었습니다.
해명
14/
02/24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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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을수 있으리라 생각하고 일꾼 더뽑은거죠 거기서 무난하게 막히면 누가 멸뽕 쓰나요
김태크
14/
0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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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좋은 환경으로 막을수 있는 상황은 없는데 그걸 뚫리는 박수호가 문제 같네요. 보통 오늘보다 늦은 타이밍에 발견하거나
맵도 영향이 있는데 그나마 폴라나이트는 막기 괜찮죠. 저글링으로 본진 난입을 시도 했음 어땠을지
저그인
14/
0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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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박수호 선수는 왜 멸뽕을 알고도 일꾼을 70기 정도 뽑았을까요. 미리 병력뽑고 역장뺐어야했는데... 아쉽네요.
지나가다...
14/
02/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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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뽕인 거 뻔히 아는데 프로토스 병력이 기지 근처에 올 때까지 너무 내버려둔 게 아니었나 싶네요. 혹시 너무 일찍 들켰으니 안 할 거라고 생각했으려나요?
Spinnn
14/
02/24 22:01
수정 아이콘
아.. 박수호 선수가 걍 일벌레를 찍었네요 사실 60기정도만 찍고 바로 병력을 쭉쭉 뽑아내야되는데 사실 여기서 갈렸네요 박수호 선수 생각을 좀 잘못한듯
가루맨
14/
02/24 22:02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역시 일꾼 병력 조절에 실패한 게 가장 큰 것 같네요.
사실 그 때 저그의 병력이 너무 적어서 의아했는데, 일벌레를 너무 많이 뽑았나 봅니다.
분첩절첩식
14/
02/24 22:02
수정 아이콘
토스 본진 앞에서 멸자파수기를 링으로 확인한 상황에서 토스가 트리플할거라고 생각하고 바링을 짜내면 손해라고 보고 일꾼을 누른거 같은데, 분광기를 미처 못보고 일꾼을 눌렀고 결국 토스짜내기에 밀린거죠. 과감한 올인의 승리..
리듬파워근성
14/
02/24 22:02
수정 아이콘
토스 2멀티에 있던 저글링이 잡히고 나서 토스가 멀티한다고 판단한 것 같습니다.
그 순간 모아두었던 애벌레를 모두 일벌레로 바꿔버렸어요.
낭만양양
14/
02/24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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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관중석 계속 비추는건 좀 과했습니다.. 짤방들고 하는게 반응이 좋으니까 계속한건 알겠는데, 어느정도 해야죠..
김태크
14/
02/24 22:03
수정 아이콘
너무 방심하다 훅간거 아닌지.. 요즘 멸뽕은 혼을 싫어 막아야 막는데 말이죠. 촉수도 짓고 죽기살기로 막야야 간신히 막는느낌
하후돈
14/
02/24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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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내일 경기에는 관충석 비추는거 좀 자제 했으면 좋겠어요. 관객들이 짤방들어도 일일이 다 비추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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