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신국자
14/04/13 19:09
결과보고 맨붕 제대로 오네요. 밀아 들어가기가 싫네요... 며칠은 밀아 안들어 갈려고요 ㅜㅜ
치탄다 에루
14/04/13 19:25
추덱이 드디어 110만을 넘었습니다.
전 지금까지 뭘 어떻게 한걸까요. 회의감이 몰려옵니다. 밀리언 아서가 된게 엊그제같은데 (아니 삼김 코드를 뿌리면서 복귀해볼까 고민하던게 엊그제같은데) 뭘 어떻게 했길래 이렇게 올라온걸까요(...........)

일단 숨고르기라도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챠를 멀리하고 자연을 가까이하는 삶을...
SoulTree
14/04/13 19:42
저도 오딜받고 110만넘었네요....
길드안왔으면 정말이지 상상조차 할 수 없었을텐데.....

다음은 토끼 키풀을 위해 리밋이나 쟁여놔야겠네요...
시르
14/04/13 19:46
멘붕 말씀하시는데 5호점도 비상이었습니다. 내전은 하는게 아니라는 걸 ㅠ 음. 뭐랄까 조작하고 싶어도 전 새벽부터 바깥이었고 여행가운데 눈치 피해가며 달렸다고만 말씀드리고 싶네요. 덧붙여 10호점 상대로 1패도 안드렸습니다 진짜 미리 협의좀 할걸 ㅠ
간신히 100위였지만 저도 101위면 현자타임 겪을 뻔 했어요. 사실 99위 100위일때만해도 져도 좋다 이랬는데 30분남고 10호점이랑은 500점 싸움하는데 101등 100으로 밀려서 패닉이었구요... 여튼 그 사이에 블랙티는 따님영입에 성공하셨군요 축하드리고...기분은 좋지만 마냥 기쁘지만은.않은 승리였습니다. 내전 힘들었어요. 10호점에 심심함 위로드립니다. 덧붙여..무과금이신 몇분은 아예 하지도 못한 길콜이라 솔직히 속도 상합니다. 이게 액토즈 잘못이죠 아후...ㅠ 여튼. 10호점 저희 5점 포함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모바일로라도 댓글 남겨봐요 후...
치탄다 에루
14/04/13 19:49
정말 부럽습니다. 리미치 2개면 정말 무한한 것을 할 수 있는데 말이죠(...)
그 근처에조차 못 갔다는게 너무나도 속상합니다.
사악군
14/04/13 20:25
한 5분정도 남았을 때도 99 100이었던거 같은데 이렇게 되네요..ㅠㅠ 5호점 여러분은 축하드립니다~^^
srwmania
14/04/13 20:29
그 리미치 이번에 원양어선 침몰시키는데 20장쯤 들어갔을걸요 아마 (...)
공룡
14/04/13 22:33
축하드립니다^^
사실 저희 길드도 길드콜을 모두 참여하시지 않으셨고, 덱구성을 어떻게 했는지도 몰랐기에 약속된 상황을 만들 수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좀 찜찜하기도 하고요^^
공룡
14/04/13 22:35
[10호점]
주말이 지나가고 있군요.
길원분들 모두 극심한 현자타임이 예상되네요.
그런데 저희 10호점이 언제부터 100위권을 노리고, in 100에 실패하여 이렇게 현자타임까지 겪는 강한 길드가 되었는지 신기합니다^^
사실 엄청 라이트한 길드였는데 말이지요. 새로 영입된 분들이 꽤 강한 분들이 많았던 것 같네요.
덕분에 극소과금러인 저도 과금을 해가며 달릴 수밖에 없었는데, 그래도 부족한 덱으로 따라가려니 힘들고 어렵기만 하더군요.
길드콜 시간이 항상 바쁜 시간이어서 제대로 3시간을 풀로 해본 적도 없었고요.

힘듭니다.
다음에 길드콜 하면 전 잠시 길탈이라도 하려고요.
괜히 길원들에게 민폐 끼치는 것 같아 못해먹겠어요^^;
더구나 오늘 그 마지막 20분.......
20분이 아니라 딱 2판만 더 할 수 있는 시간까지 배터리가 버텼더라면 우리 길드가 100위에 안착했을 텐데 하는 생각에 잠못 이룰 듯합니다. ㅠㅠ
Lightund
14/04/13 22:38
99 100 일때 이렇게 끝나기를 바랬것만 결국 100 101로 끝나네요 ㅠㅠ
10호점분들 위로를 순위권 드신분들은 축하드려요.
길콜 달리신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소로리
14/04/13 22:54
저도 막판엔 추가과금까지 하면서 티켓사서 달렸는데(도중에 결제오류까지 나서 아주 손이 덜덜덜-_-;) 결국 4~500포인트 차이로 떨궈진 것 보고 극심한 현자타임이 오더군요. 특히 주말에는 세시간 각잡고 버티면서 후달리면 엑칼까지 짤짤이로 채우면서 쳤는데 결과를 보는순간 아....싶었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보니 일단 확실히 이놈의 길콜이 정말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거였던데다가 두 번은 못할 짓이기도 하였고, 또한 어찌보면 이게 반년 쉬고 복귀한 제 덱의 역량과 한계를 보여 준 좋은 계기인 것 같아 이걸 일종의 신호로 보고 저도 다음부터는 느긋하게 가려고 합니다. 우선 뷥 모아서 쟈그라바 풀돌하는 걸 목표로 가려구요. 그러면서 리밋치나 홍차를 모으며 가다보면 언젠가 강려크한 카드 풀돌 한 번 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어쨌든 10호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한 주간 덕분에 즐거웠습니다.
공룡
14/04/13 23:03
수고 많으셨어요^^
소로리
14/04/13 23:09
그리고 혹여나 모를 현자타임 장기화에 대비한 이번시즌 정산.

본캐: 메인-서브 강적 키라풀돌 완성했습니다. 매드해터가 제일 늦었는데 친구 여러분들 각요 열심히 잡다보니 나오더군요. 그리고 이후 약속이나 했다는 듯 풀돌 후 양산법칙에 의거하여 쏟아져나온 매드해터(심지어 키라가 연달아 나오기도...;) 길드 요정의 경우에는 하멜른 키라가 의외로 빨리 나와서 씬나게 길요를 잡고 다녔는데 다 모은건 바로 어제였네요. 우왕~하면서 밀레덱에 써야지하면서 카드 긁어모아서 풀돌시켰는데 의외로 똥스탯...ㅠ 개인적으로 이게 왜 슈레플인지 이해가 안되는 스탯이네요. 최근 슈레랑 스탯이 비슷하면 어쩌자는건지. 공체합 6만을 못 넘다니 충격이었습니다. 길요 서브는 성능도 스킬도 별로라 노말 풀돌로 만족.

한편 이번 시즌 카드뽑기 운은 꽤 괜찮았습니다. 전술하였듯 밀레가 셋이나 걸린데다가 배수카드가 셋이나 나와서(엘-인어공주-시계토끼) 주말에 잘 썼네요. 그 외 부캐도 의외로 운이 터져서 숟가락비스크(3배수)랑 이틀전에 페이(6배수)가 나왔었네요. 꽁카로 저렇게 나오는 바람에 깜짝 놀랐었습니다. 그런데 부캐라 별로 쓸 데가 없었다는 게 함정;

홍차 증식을 기대하면서 주말에 배수카드 셋으로 팡팡 치고 다녔는데 의외로 홍차 증식은 별로 안되네요. 간신히 루프유지 할 정도였고 추가 랜덤보상도 다 치아리만 들어와서 홍차농사는 망한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에 제일 즐거웠던 건 쟈그라바를 뷥 서비스로 받아서 써봤다는 거네요. 원할 때 꼭 터지는 건 아니었지만 전에 공룡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가볍게 복권뽑는 셈 치고 코스트 얼마 없을 때 터지면 참 흐뭇한게 좋더군요.

여하간 정산하면 의외의 돌발변수가 계속 발생하면서 기쁘기도 슬프기도 안타깝기도 한 시즌이었네요. 이젠 잠시 느긋하게 가면서 다음 시즌 추세나 봐야겠습니다.
석신국자
14/04/14 00:47
이 게임 처음 시작 할때 첫날 과금을 해서 11연차 두번 연달아 했었죠. 처음이라 아무것도 없어서 노란것 나오니까 좋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계속 연차돌리고 싶어지고 그 자리에서 오만원을 쓴다는 느낌없이 쓰더라고요. 그때 느꼈던것이 이 게임 한번 과금 빠지면 한도 끝도 없구나 생각 했습니다. 그 이후로 과금한적도 없고 두시즌 지나서야 키풀 하게되더라고요. 아서콜은 한번 거르고 홍차모은 다음에 하고 라이트하게 하고 그랬죠
그러던 중 길콜이 생기면서 저의 무과금 원칙이 깨졌습니다
그래도 1차 길콜은 시험용 배틀 티켓도 있었고 만점당 한개 씩 주기때문에 8천원치 MC사도 충분히 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8천원으로 일주일 즐기는데 그 정도야 쓸수있지 생각했고요
그러나 이번 이차는 만점당 한개식 주는 티켓이 없어지면서 티켓이 팔천원으로 턱없이 모자라더군요. 그래도 하루에 60개 소비하면서 했더니 바로 강퇴당하더라고요
강퇴 당하면서 완전 기분 나쁘더라고요. 그래서 10호점 들어가면서 흥분한 상태에서 완전 불사르게 됬습니다. 당장 과금 더하여 목요일 밀래전 130장 태우고 다음날 R+전은 약속이 있어 20개 밖에 못했습니다 토요일SR전은 150장 태웠고 밀래전도 열심히 하다가 중간에 배수가 끈키면서 좀 지치기도 하고 배수없이 잡을수 있는분 먼저 잡을려고 10분 셔야지 하면서 30분을 셧네요(지금 보면 이때 쉬지 말아야 하는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오늘은 100장 조금넘게 쳤습니다
요번 길콜 하면서 너무 스트래스도 받고 그래서 다음번엔 길콜 이렇게 까지 안할려고요 하게 되더라도 하루에 한시간 50개 정도만 할려고요. 혹시 길드에서 부족 하시다면 말씀해주세요. 길콜 시작하면 맞는 길드 찾겠습니다
아무튼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치탄다 에루
14/04/14 00:48
다음 길콜을 위한 SR 준비물은 동화형 오데트(현 3배수) 키풀입니다. 어자피 키풀을 만드실 분들은 공가챠를 돌리다가도 노말풀은 만드실테니 vvip로 키라 하나 신청하시면 되겠죠. 서브카드로는 현 2배수인 엘리스 키풀을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다. 어자피 다른카드들은 그게 그거인지라...
SR+에선 역시 라푼젤과 인어공주겠죠. (현 5배수)

동화형의 경우 두장에 HP 10%, 네장에 HP 15%, 여섯장에 HP/ATK 15% 라서 (20%가 아닙니다) 두장의 효율이 가장 높긴 한데, 그렇게 따지면 밀레에선 시계토끼+오딜 을 써야하는걸까요?

길콜이란게 덱들을 너무 많이 생각해야하는 컨텐츠다보니 너무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덱을 모두 갖추는것이 쉬운것도 아닌지라 서로가 서로를 보면서 답답한 점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시범길콜부터 세번의 길콜을 했고, 모두 in 30을 했는데, 음... 욕심같아서는 in 10길드로 자리를 옮기고 싶기는 합니다만, 앞으로 제가 얼마나 더 달릴 수 있을 것인지, 혹은 과금은 얼마나 더 할 수 있을 것인지(....) 가 매우 염려되는 상황이다보니 (길콜이 아콜이나 갠랭보다도 심적으로 더 힘들더군요..) 그냥 휴식기나 가지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너무 빠르게 달려서 헉헉대는거겠죠. 아마도.
공룡
14/04/14 01:07
101위의 충격이 다들 대단했군요.
길원들이 자책을 많이 하시는 듯합니다.(라고 말했지만, 제가 제일...)
사실 우리 길드 라이트 길드입니다. 길원 중에 석신국자님 정도 수준으로 길콜 하신 분 절반도 되지 않을 걸요?
비교적 새로 오신 분들이 의욕을 많이 불태우셨는데, 오히려 기존에 있던 저희가 미안해지는 경우가 많았던 듯합니다.
우리 길드 처음 만들 때 길콜이나 길랭의 목적은 그저 명함이었거든요.
100위에 들지는 못했지만, 충분히 좋은 성적이었다고 생각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석신국자
14/04/14 01:22
저도 라이트 하게 하려는데 강퇴 당하는 바람에 불태웠습니다. 그냥 혼자서 열받아서 한 것이기 때문에 참여 안하거나 많이 안하시는 분들은 미안해 안하셔도 됩니다
Rorschach
14/04/14 02:22
오랜만에 불판에 와봤습니다. 사실 게임 자체는 지난 시즌을 마지막으로 확실히 접기로 마음먹었는데
마지막 인사를 쓰려고 들어왔던 날이 4월1일 만우절;;날이다보니 만우절 지나면 글을 써야겠다 마음먹고 있다가 지금까지 와버렸습니다.
중간에 들어가보니 길드 리셋 과정에서 자동으로 걸러진 듯이 길드가 없어진 상태고 새 10호점도 10명이기에 또 바로 인사를 못 했네요.

생각해보면 사실 1월 쯔음 슬슬 접을 생각이 들었는데 길드에 뭔가 기여는 해 보고 싶어서 길드수집랭을 하면 남은 홍차를 다 쏟아부어보겠다
마음먹었는데 이 후로 길드수집랭은 안하더라고요;;
사악군님, 공룡님을 비롯한 다른 길드원들분에게 업혀서 버스만 타다가 나온 것 같아서 죄송스럽군요.
간만에 들어와서 본 소식이 10호점의 101위... 소식이라 더 안타깝군요.

10호점 길드원 모든 여러분들 및 저와 친구맺어주셨던 분들, 그리고 불판에서 함께 이야기했던 모든 분들 앞으로 즐겁게 게임하시길 바랍니다.
공룡
14/04/14 09:14
즐거웠습니다.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시르
14/04/14 10:06
삼가 애도를.
...저희길드는 아예 안(못)참여하신 분도 계십니다.
라이트 길드의 기준은 길드원에 달렸다고 봐요. 저희는 헤비한 몇분이 강제캐리중이거든요 크크크크....첨언드리면, 그런거 가지고 단톡방도 운영하지만 뭐라 안 하고, 아 바쁜가보다 우린 우리대로. 하는 쿨한 마인드가 필요한것 같아요. 원래 그렇게 모인 길드가 아닌데, 길원 탓하면 붕괴죠. 저번 국자님 강퇴시킨 길드는 까야 제맛(...)
솔직히 완전 무과금 몇분 있으면, 아서콜은 진짜 힘든게 벌써 티켓이 없어서...고작 30장주고 생색내는 Zotca가 개객기죠. 개에 비하면 충성도도 없으니 개가 아깝구요.
리필이 있어야 사실 괜찮았는데 이번에 리필+증정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이런 사단이 벌어진 것 같습니다. 그럼 이렇게 100위권에 옹기종기 내전이 벌어지진 않았을텐데요. 너무 상심하지 마시고 수고하셨습니다.
사악군
14/04/14 10:31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불륜대사
14/04/14 10:45
마지막날은 무과금은 티켓이 없어서 참가도 못했네요.
101위 결과를 보니 그냥 최소한만 지를걸 하는 생각도
드는군요.
불륜대사
14/04/14 10:46
그동안 즐거웠습니다.
언제든지 컴백하시면 환영합니다.
사악군
14/04/14 11:15
[10호점] 앞으로 길콜은 정말 라이트하게..-_- 심해에서 티켓이나 60장챙기는 컨텐츠로 쓰려고 합니다.
뭐 하다가 300위 정도는 쉽게 할 수 있으면 하고 아니면 말고....

현자타임을 보내고 나서.. 사실 저도 밀아 자체에 대한 재미가 갈수록 떨어지고 있습니다..-_- 한참 즐길때 키워둔 캐릭 3개를
버리기가 아까워 꾸역꾸역 끌고 오기는 했는데 어떻게 액토즈 이놈들은 게임편의성을 갈수록 떨어뜨리기만 하고 자리는 계속 차서 짜증납니다.

이번엔 설심청뽑는다고 인연포인트 돌리고 합성하고 하다 반나절이 없어진 거 같고 (캐릭*3) : 자동인연뽑기 지원안할거면 자숟이라도 내버려둘것이지-_-

'길드'라는 시스템 특성상 내가 쉬엄쉬엄하면 옆사람이 피해보는 것 같고 어쩌다가 길드장까지 되어 부캐들 티켓소모하고 빼버리면서
일주일간 다같이 고생했는데 참 찜찜하네요..-_-

101위 보고나서 아들네미가 쫌만 얌전히 있었다면 몇판 더했을낀데 같은 생각이 잠시 스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하는 자기혐오가 밀려오네요.
주말부부라서 주말은 가족과 함께 보내며 아서콜은 모두 잠든 새벽에 몰래..-_-해오곤 했는데
1시~4시라는 시간대에 이거 잡고 있다가 원하는 등수에 들지 못했다고 잠깐이나마 천사같은 아들 탓을 하려하다니..
크크크 어른 되려면 멀었나봅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앞으로 10호점은 길콜 안달리는 것을 방침으로 하겠습니다.
길콜 달리실 길원분께서는 길콜 중에만이라도 다른 좋은 길드를 찾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저도 갑자기 길콜이 달리고 싶어지면
본캐는 슬쩍 나갔다 올지도..? ^^;

더불어 이번 길요가 좋지 않아 필요없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풀돌을 원하는 분이 계시면 댓글주세요.
현재 풀돌그스(기역시옷)에 길드 하나 파뒀는데 귀차니즘에 길드각요 2렙에서 멈춰둔 상태입니다. 추방후 초대 드릴께요.

앞으로도 10호점*과 10호점** 두 길드를 오가면서 리셋이 추가 필요시 임시길드 새로 파는 방향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룡
14/04/14 11:59
동의합니다.
이번에 너무 스트레스가 심했어요.
저도 어제 가족과 함께 청계천 놀러 갔는데, 계속 휴대폰 보느라 정신이 팔려 있었네요.
길드콜에 참가하더라도 주어진 티켓에서 하는 정도로만 했으면 싶더군요.
어쨌든 가챠 티켓 열 장씩 주니까요.
제 부캐 모인 길드는 어제 하루 놀러가서 못했음에도 일주일 동안 티켓 50장 얻었습니다.
대부분 죽은 길드라서 몇 판만 해도 얻게 되더군요. 비록 명함은 얻지 못했지만, 쏠쏠했네요.^^
순뎅순뎅
14/04/14 15:45
길드콜은 티켓 챙기는 용도로 쏠쏠합니다.

길드 컨텐츠를 달리면 배틀티켓을 줘야지 주지도 않고 뛰라는건 하드코어한 사람들끼리 길드 모여서 콜로세움 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같은 라이트 비과금유저는 달릴게 아니죠...그냥 소소하게 공짜 티켓 뿌리면 그걸로 뽑기티켓이나 얻는걸로...
방이
14/04/14 16:47
저는 무과금인지라 받았던 티켓 첫날 모조리 소모하고 그후론 손가락만 빨고 있었습니다. 열심히 하신 10호점 분들게 너무 죄송하더군요. 더군다나 101위 라니... 제가 너무 죄송하군요. 여튼 앞으로 라이트하게 슬슬 하신다니 10호점에 머물어도 괜찮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사악군
14/04/14 17:17
흐흐 사실 원래부터 라이트 길드였는데 첫 길콜에 115등 정도 찍으면서 (저도 별로 열심히 안함..)
충원되는 분들도 있고 두번째 길콜에서 조금 열심히 하면 100등이 보일것 같아 열심히 해본거였죠.

1만포인트당 1장씩만 줬어도 이번길콜같은 경우 길원당 80장 + 거기서 다시 생기는 티켓
이 생기면서 참여율을 더 높일 수 있었을텐데 액토즈 이놈들아-_- 같은 생각이 듭니다.

뭐 훌훌 털고 본래의 즐겜길드로 환원할 생각입니다. 하드캐리하신 Grow랜서님 죄송해요 ㅠㅠ
시르
14/04/14 17:23
불판을 페이지때문에 바꿔야하기도 하겟지만...-_- 세기말 업뎃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 많은 가차를 돌려 한두장 나오던 밀레가 확정입니다.
....이제 진짜 세기말이라고 할만한 짓을 하고 있는듯 합니다...
치탄다 에루
14/04/14 17:33
이렇게 밀레 가치를 휴지조각으로 만드니 망겜이라는 소리가 나오는거죠. 리미치도 그렇고..
[한밀아] 길드콜 진행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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