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이 있어 먼저 퇴장하지만 이번 주 들어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축구.야구, 게임 이야기등 여러 주제로 pgr의 여러 네임드 분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다는
사실에 소소하지 않은 큰 기쁨을 느끼오며 무려 옆 자리에서 저의 횡설 수설 질문에
가감없이 자신의 생각을 침착히 답변해주신 전용준 캐스터님을 뵈어서 그 또한 큰 기쁨이었습니다.
모쪼록 이런 자리가 되도록 자주 많이 있길 기원해봅니다.^^
잘 보고 잘 먹고 갑니다 토론주제 이슈가 너무 커서 네임드 분들-사악군 포포탄 헥스밤 동네형 쿠마 crema 마르키아르 감모여재 타임리스-의 현란한 오프라인 키배를 볼 수 있어 영광이였습니다 또한 같은 편으로 겜하고 뒷풀이에서 재미있게 nlb 를 본 lol 팬들도 정말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