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즉흥적인 통수로 치면 요즘은 오히려 잠잠한 편입니다.
밀아 플레이 석달 정도 하신 유저들 기준으로(무과금, 과금 가릴 것 없이) 통수에 통수를 맞아 거기에 익숙해져있죠.
실상 이 게임은 적당한 선을 유지하면 충분히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데,
현자가 아닌 이상 그게 어려운 것 같습니다.
물론 액통수는 근절되어야 겠죠. 그런 의미에서 이런 피드백을 한다는 것 자체가 놀라울 따름입니다.
밀아 시즌2 솔직히 크게 기대 안합니다만..
이정도 피드백을 계속해서 할 의지가 있다면,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봐야겠죠.(다만, 희박한 확률로....)
다만 과금러로써 가챠 장난질에 대한 피드백은 어디다 버린건가 싶어서 명치어택 욕구는 밀아 접을 때까지 유효할 듯 하네요.
사쿠라 겨우 잡았네요.
이리저리 조합해서 수십 번을 해도 잡히지 않기에 vip로 신청한 학가레 오면 해보려 했는데, 마지막에 눌러본 것에서 운좋게도 잡았네요.
공체 92.7에 공카4 힐카 8 조합으로 했는데 콤보도 많이 발동하고, 모든 카드가 적절히 스킬을 쓰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역시나 사쿠라가 제가 잡을 수 있는 끝이겠네요.
다음 등장하는 라일락부터는 90만 후반대나 100만이 되어야 잡을 듯합니다.
그러나 사쿠라 인자가 있어도 사쿠라가 나와야 뭘 만들든지 할 텐데... 주말에 달려서 DP나 챙겨놔야겠네요.
86으로는 사쿠라 잡기가 어렵네요. 타 게시판에 85로 잡았다는 사람들 이야기가 간혹 있긴한데 제 덱으로는 아무래도 40만까지 깎는게 한계인듯....시즌 말기에 한 번 여러모로 승부를 걸든가 해야겠습니다.
+ 저 85덱은 카밀 이야기인 듯 합니다. 카밀은 비경수호자 체력이 200만이라네요.
데이지는 콤보 적용 후 체력 63만선, 스즈란은 67~68만선이 되어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사쿠라는 89만 2딜10힐로 잡았습니다. 3딜 9힐로 한 3시간은 삽질하다가 10힐로 바꾸니 3번만에 잡아서 좀 놀랐습니다. 슈레플 가챠 힐카들을 사용하였지만 체력 15만이 남았으니 힐카 성능이 약간 떨어져도 어느 정도 커버가 될 것 같네요.
딜카 둘은 밀레급을(전 챠챠극, 용녀부부를 사용하였습니다) 힐카들은 감색동, 정탈해, 스사노오등 비 가챠힐카들을 활용하시고, 나머지는 250%이상급 키풀 힐카들 혹은 노말풀돌이라도 300%급 가챠힐카들을 조합하시되 가능한 체력콤보 라이즈 (자세력이면 더욱 좋습니다. 저는 기교지만 어설트콤보 라이즈를 띄웠네요)+체력콤보 노말을 띄울수 있는 방향으로 덱을 짜 보시면 가능성이 보일 겁니다.
보통은 조건힐을 많이 사용하시겠지만 깡힐을 조합하신다면 공격력이 제법 높다 하더라도 3열에 넣으시고 2장 이상일 경우는 두줄 연속해서 넣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한줄에 몰아 넣으시거나 공카의 발동을 믿고(..) 1-3줄이나 2-4줄로 배치하세요.
대략 예상으로는 기본체력 44만, 콤보 적용 후 73만 이상이 필요한듯 싶습니다.
사실 액토즈가 원한 플레이 방식은 이것 이라고 봅니다.
열심히 강적을 잡아서 DP를 모아서 뽑기를 돌려라
->돌려서 각 수호자에 맞는 요정카드를 얻고 덱에 넣어서 잡은 후
->쓸모 없어진 요정카드를 인자와 조합해라.
라는 건데 강적은 강적대로 강하고 DP뽑기는 기약이 없지요. 결국 마지막 수호자가 나오는 26일 이후에 올인을 하는 것이 최선의 플레이겠네요.
http://t.co/pniG83wAAl 데이지를 간신히 잡은 상황에서 쓴 덱입니다.
(DP에서 데이지를 풀돌하는 바람에 도전해보기는 했지요... 착각해서 매 데이지 공격 턴마다 2000%의 공격을 하는줄 알았던... 스킬이라 딱 한번만 터지는 것이었네요...)
K120 110 K107(...)
K120 110 90(...)
80(...) K100 90
K80 110 110
재시도 회수는 할 말이 없습니다... (세자리수)
지쳐서 그 이상은 도전할 기력도 없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