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창선이형 포함해서 만담조합
마이큐브 진출을 위한 듀얼토너먼트였던가요?
개마고원에서 조용호 박정석전...
커세어 리버 질럿리버...
1타 2타 3타까지 연달아 준비된 공격을 다막아내면서...
결국에는 앞마당밀리면서 말라죽었던 경기 기억나네요
그때 엄옹이랑 창선이형이
토스가 이렇게 잘하고도 지면 어쩌냐 라는 말을 했는데...
조용호 어디 안갔네요...
아카디아에서 토스가 커세어리버로 한참 저그랑 치고받을때 조용호선수가 해법으로 찾은게 저런 막멀티였죠 계속 깨봐 난 다른곳에서 계속 먹을테니까
하고 어느순간 저그 몸뚱이가 커지고 견제오는 병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면서 저그가 유리한 형세로 기울었었죠 그에 대한 해법이 skt t1 김성제 선수가 아카디에서 시전한 3멀티 드라군리버 200뻥이었는데 크크 그때생각많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