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고위험 고수익 이야기가 나왔군요.. 저는 고위험 고수익 이야기만 나오면 애플생각이 납니다..
학교 다닐때가 애플이 망조가 들고 주가가 거의 정크본드 수준으로 하락했을 시기였고 잡스가 복귀하는게 큰 뉴스거리가 되었을때인데..
사실 그때만 하더라도 그 누구도 애플이 망하기가 쉬우면 쉬웠지 오늘날 같은 위상은 상상조차 못했던 시기였죠..
애플매니아들만 주식산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했었는데.. 저도 그때당시 애플 한번 투자해볼까 하다가....불안하기도 하고해서 관뒀는데..
사실 그이후 몇년더 지나서 군대갔다오고 아이팟터치 나오던 시절에 팀프로젝트 과제로 우연히 애플코리아에 방문할 기회가 있었는데
운동화랑 아이팟연동한뒤 신체측정해서 운동량변화랑 기타정보 알려주는 제품 나오던시절..
애플 설명해주시던 직원분이 정말 다이나믹한 제품나온다고 회사 전망이 좋다고 해도 반신반의..
그때라도 사뒀다면 돈때문에 힘드신 부모님께 큰힘이 되었을텐데 .. 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