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특이한 점이 있는 픽을 가져왔을 때는 이기든 지든 그 픽으로 의도한 바가 보여야 되는데 그게 전혀 없네요. 워윅 템을 저렇게 갈거면 워윅을 왜합니까 이현우해설이 얘기하는대로 아무무나 하지;; 아무무 했으면 빨장이야 안샀겠지만 이번에 한것처럼 섬광 고려 안하고 6렙까지 RPG하다가 탱템두르고 한타하고 할거면 아무무가 훨낫죠
어차피 기본기에서 밀린다면 변수를 준비하는것은 좋은데 생각만 있고 확실한 준비가 너무 부족해요. 갱맘은 예전부터 보면 제갈량이 되고 싶으나 현실은 장간인 느낌이 계속 듭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가 이기겠지? 까지만 생각하고 상대가 어떻게 할지에 대한 대처나 세부대안은 전혀 없는 느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