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일본이 원전을 향후 전력동력으로 삼으려던 계획을 취소 일반발전방식으로 전환하고 있는데 주요 핵심이 석탄을 이용한 발전입니다.
독일이 향후 발전량에 40%를 석탄으로 충당할 계획이고 일본은 현재 액화가스에서 값싼 석탄으로 전환을 할려고합니다.
근데 문제가 석탄발전의 효율성과 공해문제인데 두국가다 교토의정서 회원이라 빼도박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석탄발전의 신개념이 등장하니..... 국내에서도 연구진행중인데 건설비가 기존화력발전소의 2배수준인게 문제지 효율성은 50% 공해문제는 90%정도 제거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분야 관심국가 및 상용화를 앞두고 있는 국가는 미국,일본,유럽일부국가,한국 정도입니다.
참고로 전 당분간 랩이랑 ELS,DLS는 손 놨습니다. 나중에 돌아올 손실에 대해 더이상 고객들 커버를 못하겠네요. 솔직히 그리 좋은 상품도
없구요. 작년이랑 재작년 나온 금 관련 DLS는 정말 죽여줬는데.. 최대 수익률이 만기 1년안에 18%였는데 금이 너무 많이 올라 배리어를
터치하는 바람에 3% 리베이트 고정;; 온라인으로 매도치시는 분 오프라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준비중입니다. 오프는 수수료가 어마어마~
여기 질문 해도 될까요...; 경영학 배우는 학생입니다.
레버리지나 인버스 같은 상장지수펀드는 어떤 매커니즘으로 지수에 추종해서 움직일 수 있는거죠?
이것도 거래량이 다 있던데.. 예를 들면 코스피지수가 급등하는데 인버스 보유 한 사람들이 아무도 안 팔고 있다.. 이럴때 어떻게 조정이 되는 건가요?
또 그거와 상관없이 조정이 되면 호가는 무의미 해지는건지;;
저도 그게 궁금해서 시간나면 공부 좀 해보려 했는데 당최 바빠서 안되더군요 ㅠㅠ
대략적인 개념은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삼는다해도 선물처럼 지수자체를 사고 파는게 아닌 운용회사가 편입비율에 따라 매매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지수와 ETF간에 추적오차가 있다고 하더군요.
ETF는 매매 자체가 시장에서 이루어지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시장수급에 따라 호가가 결정됩니다.
말씀하신 한쪽의 수급이 망가졌다하면 LP가 등장해서 호가를 제시한다고 하네요.
거래소쪽에 자세한 자료가 나와 있으니 시간 있으면 보시고 여기 회원님들께도 강의한번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http://etf.krx.co.kr/m05/m0501/m050101/UHPETF050101.html
주식에 대해 쌩판 초짜인 투자론 배우고 있는 경영학과 학생입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한 게 있는데, 저도 여기다 질문을 드려도 될런지요... 이런 하락장 속에서도 세우글로벌우 보해양조우 이 우선주들이 상한가를 기록했는데, 정작 본기업들은 하락세네요. 왜 오른건지 아무리 찾아봐도 별 소스도 없고, 소식도 없는데 우선주만의 뭔가 특별한 게 있나요? 이게 소위 말하는 작전주인가요?
저 종목들 발행주식수, 최근 움직임과 거래량을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우선주 작전하는 타이밍은 있습니다만..
지금은 작업중이라 말씀드리기 어렵네요. 거의 대부분 업종이 시세안나면서 코스닥 개별장세도 안이루어질때 시장의 조그만 자금이
모일곳은 정말 몇군데 없죠. 그 중 하나가 우선주입니다. 이럴때 대부분의 우선주들이 같이 키높이를 맞추는 경향이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