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가 세 장 나왔습니다.
시종형 아쿠아오라, 순애형 비올레타, 그리고 아베노 세이메이... 대박이네요.
이번 시즌 6배수 두 장이 나오다니!
그런데 7월 31일까지로 나오네요.
다음 시즌이 시즌2라서 그런가요?
안내에는 분명히 8월 15일까지 배수가 적용된다고 나오는데요.
그나저나 리미치가 5장밖에 없는데, 어느 녀석을 풀돌 시켜서 돌려야 할까요?
둘다 조건힐카라서 고민이군요. 아쿠아오라는 30%일때 350%, 세이메이는 70퍼일때 300%로군요.
이거 참... 그냥 5배수 한 장 나오면 고맙겠다 했는데 둘이 한 번에 나오니 이것도 곤란하네요^^;
지금 보니 세이메이가 29코스트, 아쿠아오라는 40코스트네요. 대체 얼마나 스텟 차이가 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세이메이에 급 관심이 가는군요. -_-;
뭐 지르시는 건 선택입니다. 전 지르고 마음의 해탈을 얻는 쪽을 택했어요. 이 건 11연차 세번이다. 그렇게 최면걸구요.
MC는 동일합니다 3회 7500MC냐 초회+5500으로 7500이냐는 본인 선택이죠 뭐...크크크...(악마의 유혹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근데, 저 따라 돌리시는 분중 제가 젤 나쁩니다. 전 현역이 나온게 0이에요... 다 저번시즌 및 하루남은 6배수...
코스트 차이가 많이 나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아쿠아오라는 시즌2에서 굉장히 강한 카드가 될 것 같다는 느낌인데, 지금 조금 손해를 보더라도 아쿠아오라에 발라야 하는지, 아니면 당장 코스트 부담이 없는 세이메이에 발라야 하는지 고민이네요.
발동률이 관건일 듯한데, 데이터가 쌓일 때까지 좀 더 기다려봐야 할까요?
아콜은 통상 6돌이니까 1000등 안에 든다고 해도 최소 9만 점은 모아야죠.
그래도 230잔 정도니까 솔직히 평소 아콜에 비해서도 엄청 싼 게 맞는데,
문제는 진화합성을 해야 해서 (아마도)13장을 먹어야 한다는 겁니다. -_-; 이렇게 되면 195000포인트로 싸진 않죠.
in300라인보단 좀 높고 in100보단 낮은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