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믹월드 뽑기 이벤트 진행 내용 변경 안내] 진행 방식
- 7/20 오전 중 '참여권' 획득 후, 오후 '뽑기 이벤트'참여
참여권 획득 방법
- 7/20 오전 10시 오픈 후 선착순 500명 대상으로만 배포
참여권 사용 방법:
- 1~100번 (2시30분 이후 참여 가능)
- 101~200번 (3시 이후 참여 가능)
- 201~300번 (3시30분 이후 참여 가능)
- 301~400번 (4시 이후 참여 가능)
- 401~500번 (4시30분 이후 참여 가능)
*해당 시간 이후에 방문 해주셔야 현장의 혼잡을
피할 수 있으니 꼭 협조 부탁 드립니다.
이게 무조건적으로 액토즈만 욕을 할 수는 없는 게.. 코믹월드 측 스탭들이 입구 뚫어놓는 데에만 신경을 쓴 나머지 일을 키웠다는 데에 공감합니다.
저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줄이 어디인지 몰라서 일단 사람들 서있는 곳에 이어서 서다보니 줄이 만들어진 것인데,
어디가 정식으로 인정받는 줄인지 그에 대한 언급은 없이 '여기 줄 아니니 비켜주세요' , '옆으로 가세요' 이렇게 말하며 지나가기만 했거든요.
액토즈도 분명 그 때에 줄을 서기 시작한 사람등에게 번호표 배부에 얘기는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기전까지 말이 없었고.
이미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은 2시에 맞춰 부스에 도착, 이벤트 시작만을 기다리고 있었죠.
거기다 그 때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은 그 자리에서 나오지않고 표를 받은 그 자리를 계속 차지하고 있었고요. (가까이 있어야 자기 번호를 들을수있을테니까 뭐라 할수는 없겠지만 거기서 나와야 줄을 선 사람들이 순환이 될텐데 안나오고 있으니 줄이 앞으로 나아갈리 없고요.)
+ 번호표 받으려 서있는 사람들 + 구경 + 행인..
사람들이 안엉키는 게 이상했죠.
저도 코믹스텝이 줄 폭파시킬때 참 당황스럽더라고요. 대책도 없어 저걸 저렇게 해버리면 어쩌자는건지...
액토즈의 경우 초기 대응이 가능했습니다. 입구쪽이라서 줄을 입구 바깥쪽으로 돌리든지 (밖에 휴게실+화장실 쪽으로) 미리 대기인원들에게 번호표 나눠주겠다고 안내를 하든지 방법이 가능했는데 실제로 이 사태가 벌어질 지 몰랐는지 주요 스텝들은 12시 15분 정도에 식사하러 갔다 1시 넘어 복귀하더군요. 좀 관리좀 하러고 말을 했는데도 씹히는걸 보면 그들 눈에는 그냥 호구 겜덕 진상 회원 1명으로 밖에 안보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