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시장님 부임 이후 지스타 참석에 대한 여론이 더욱 악화되었는데
A 일부 기자분들께서는 일부 나쁘게 보시지만 올해 지스타에는 작년보다 20퍼 이상의 업체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다. 게임업체들 간에 부산 이외에 다른 곳으로 가겠다는 말은 없다고 나는 확인했다.
부산만큼 이러한 인프라가 구축된 곳은 없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교통이나 숙박 문화 컨텐츠 등을 더 만들어야 하겠지만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게임산업계와 팬들이 며칠동안이라도 이렇게 시합읗 하고 즐길 수 있는 곳이 부산이 가장 으뜸이라 생각하기에 경쟁력 있다고 본다.
하지만 이러한 산업을 기자들이 장치적으로 활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세계로 향해 나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무엇 때문에 게임계의 여론이 나쁜지는 사실 확실히 모르겠다. (제가 잘못들었나봅니다..) 하지만 지스타등의 게인산업 유치에 게을리 하지 않겠다. 앞으로 좋은 조언 많이 해 달라.
나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련된 법등을 만드는 사람들도 부산에 지스타 등의 게임업계를 계속 유치하길 바라고 노력하고 있다는 진정성을 알아즈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