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그렇고 해설의 설명대로 중국 선수들은 위협적인 선수들이 별로 안 올라왔네요...;;
스웨, 저우루이양에 지금 분투중인 탕웨이싱 정도 제외하면 우승후보가 안 보입니다.
반면 우리나라는 최철한 선수를 제외한 시드 선수들은 전부 16강에 진출했고,
최철한 선수까지 올라온다면 한국랭킹 1~4위가 모두 진출하게 됩니다.
결승에서 한중대결이 나올수밖에 없게 짜졌더라고요 우려되는게 한국기사들끼리 대결이라면 역시 박정환이 결승까지 오를 확률이 높은데 큰대회에 유난히 약한 박정환이 우승확률이 갠적으로는 더 높다 생각하는 이세돌이나 김지석을 꺾고 올라와서는 중국기사에게 질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