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왔던 이야기들 대부분은 팬들이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리 새로울 것은 없었네요.
이지아 이야기는 스무스하게 잘 한 것 같고, 그나마 최선으로 답변하긴 했네요.
앞으로 스케치북과 JTBC뉴스룸도 출연 예정이라니 그쪽에서 음악에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길 기대해봐야겠어요.
저는 오늘 괜찮았다고 봅니다. 서태지씨가 그동안의 이미지를 벗어나려고 하는 것 처럼 보였고 이지아씨 이야기도 갈끔하게 넘어갔다고 봅니다. 서태지씨가 다른 토크쇼가 아닌 해피투게더를 선택했는지 오늘 방송보고 확실히 알았습니다. 힐링캠프나 라디오스타 보다 해피투게더에 잘 어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