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3/10 03:14
왠지 영혼없는 박수소리... 어쩌면 청중들이 다 애플 직원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리노
15/03/10 03:15
개인적으로 시계로 인스타그램 사진보는건 사양하고 싶네요 크크크

저런건 아이폰으로 해야지...
Leeka
15/03/10 03:16
맥북 신형은 커뮤니티들이 다 불타올랐는데

우와와와와와 반복하다가
저 스펙에 저가격이라고? 비싸!!! 로 마무리 된 느낌이라면


애플워치는 지금 기존에 나온 스마트워치랑 머가 다른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습니다... 애플도 방향을 못잡은거 같은데...
포포탄
15/03/10 03:17
그렇죠. 가격이 너무 깡패입니다. 저가격이면 그냥 맥프레를 사고 말겠네요. 가격은 20만원 차인데 성능은 거진 세배 이상이니..
왠지 2주전에 맥프레를 산게 후회되지 않는 발표입니다? 크크
리노
15/03/10 03:17
최근 사용자 목록 보여주는건 좀 바뀌었네요.
리노
15/03/10 03:18
호텔 키 대용으로 애플와치를 사용할 수 있는걸 시연하네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3/10 03:19
뭔가 애플워치에 대해서 막 설명하는데 드는 생각은 "뭐 어쩌라고" 하는 거 뿐이네요
Leeka
15/03/10 03:19
뭐.. 물론 태블릿 PC / 노트북에서는 무게도 스펙이라는 점에는 공감을 하긴 하지만..

무게를 반절 가까이 줄이고 스펙도 같이 줄이는 셈인데 이걸 어찌해야되나 싶은 기분이 드네요 -.-;
V.serum
15/03/10 03:20
그냥 전화기로 하라고
리노
15/03/10 03:21
애플와치 + 홈킷으로 IoT 시연을 보여주네요.
신예terran
15/03/10 03:21
애플이 애플와치에서는 뭔가 중요한걸 놓치고 있는거 같네요. 음음음...
아이폰 없이는 제대로 동작하지 않을 물건이면, 애초에 애플와치로 무엇인가 할 일이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되는데 아이폰으로 할수있는 대부분의 기능을 할 수있다고 보여주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어요.
아이폰이랑 제대로 동기화 되어서 아이폰에서 수행시켜놓은 것들이 제때에 알아서 뜨고, 호텔에 들어가면 애플워치로 실행하기 전에 자신이 먼저 알아서 수행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애초에 시계라는 물건이 직접적으로 터치하는 물건이 아니라 그냥 정보를 일방적으로 받는데 익숙한 물건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냥 시계를 스마트폰이랑 똑같이 만들려고 하는건 잘못된 방향인거 같아요. 잡스가 그런면에서 제품 본연의 목적을 확연히 경계짓고, 제품의 특징을 살리는데 일가견이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좀 아쉽네요.
V.serum
15/03/10 03:22
ios 8.2 오늘부터
Leeka
15/03/10 03:22
애플의 역대 키노트 중에서 가장 실망스러운 키노트로 애플워치가 꼽히지 않을까 싶은 수준인데요..

애플 키노트를 한귀로 들으면서 다른일을 하게 된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리노
15/03/10 03:22
iOS 8.2 오늘 다운로드 가능하네요.
포포탄
15/03/10 03:24
공감합니다. 비단 전자기기 뿐만이 아니라 사업 설명회를 저렇게 하면 십중팔구 망하는 설명회가 되죠.
XellOsisM
15/03/10 03:26
아이고.. 워치는 의미없다. 가격이나 알려줘.
V.serum
15/03/10 03:27
8.2 어짜피 와치 관련 앱만 깔릴것같아서 영 깔기 그렇네요 =_=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5/03/10 03:27
가격.. 저기서 100불 더 빼야하지 않나 솔직히-_-
XellOsisM
15/03/10 03:27
세상에... 알루미늄이 끝인줄 알았는데. 스뎅도 크크
포포탄
15/03/10 03:30
본격 i스뎅...
SaiNT
15/03/10 03:31
가격을 보니 전자기기보다는 고급 시계로 카테고리를 잡았군요.
XellOsisM
15/03/10 03:33
하나 있으면 가지고 놀 장난감으로 딱인데.. 저 가격주고 사기는 그렇고.. 흐흐
포포탄
15/03/10 03:33
애플와치는 마치 삼성스러운 마인드가 느껴지네요.
'네가 뭘 좋아할 지 몰라서 다 준비해 봤어...'
곧내려갈게요
15/03/10 03:35
개발kit을 꽤 전부터 열어놔서서드파티들에서 전용앱 많이 나온거 자체는 장점인거 알겠는데, 그 이상은 모르겠네요.
SSoLaRiON
15/03/10 03:36
애플와치 혁신은 없었다.
(납득)
made.of.more
15/03/10 03:36
애플워치는 확실이 실망스럽네요
가격도 워후.. 애플 팬보이지만 저 가격에 저 제품을 살 일은 없을거 같습니다..
XellOsisM
15/03/10 03:37
쩝... 망했어... 크크. 저도 맥북 사야 된다고 댓글 썼지만 가격 공개 되고 짜게 식었네요.
곧내려갈게요
15/03/10 03:39
아이고... 발표 끝났으니까 스토어나 열어줘...
맥북프로사게
신예terran
15/03/10 03:42
애플워치의 방향에서 디자인적인 방향은 옳다고 봐요. 시계는 스마트기기보다는 좀더 패션 액세사리로서 기능해야 한다는걸요. 애플워치의 디자인에 대해선 호불호가 있겠지만 신경을 많이 쓴건 확실해 보입니다. 디자인에 따라 값이 구분되는건 시계라면 당연히 그럴수 있는 행보라고 봐요. 단지 그 안의 소프트웨어 방향이 너무 뻔해서, '애플도 설마?' 했던게 진짜로 그대로 나와서 실망스럽네요.
이미 이전에 많은 정보가 공개되었고 기대감이 빠진상태로 공개된 애플와치지만 그래도 가장 실망스러운건 어쩔수 없네요. 어쩌면 차라리 첫공개였다면, 과거의 잡스시대처럼 비밀주의로 바로 공개되었다면, 잡스 자신이 원하는 방향의 앱만이 탑재된 채로 발매되었다면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 이후에 개발자들이 그 방향에 맞는 앱을 개발하도록 길을 제시해 주는 앱들 말이죠.
그래도 결국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스마트워치가 될건 자명해 보이지만요.
포포탄
15/03/10 03:45
여러분은 오늘 i알류미늄, i스뎅 키노트를 보셨습니다.
[IT] 애플 신제품 발표회 불판 (애플워치, iOS 8.2, 맥북에어 신형)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