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력이 중요하져
사실 1층은 회복이고 뭐고 미네 키고 그냥 깡딜로 넘어가시면 되여
회복력이 정말 중요한 건 제갈량층인데
이게 왜 그러냐면 제갈량이 선제스봉 이후 불드랍을 한번씩 줘요
스봉 푸는 거 버틸라면 그 불드랍 적당히 써서 목속만 벗겨야하는 데 목속성 벗기고 나면 제갈량이 절멸기를 계쏙 쓰는데
이걸 쌍반감으로 막아도 은근히 아파서.. 회복력이 부족하면 은근 버티기가 빡세더라고요
우리엘 들고가는 것도 우리엘이 불속성중에 회복력이 뛰어난 얘중 하나라 그런거에요 흐..
판도라 흑타 백호 완전체 만들어두니 전에는 엄두도 못 냈던 강림들을 강림챌린지에 맞춰 깨 나가고 있습니다.
헤딩을 많이 하긴 했지만 갓 러쉬도 깼고요. 물론 상위티어로 취급받는 판도라 흑타 파티지만 무과금도 강림들 돌파할 수 있다는 것이 퍼드의 장점이자 매력인 것 같습니다.
판도라 악마 궁진에 맞춰 다음 계획은 벨젭 297이네요.
벨젭/백호,싸데,판도라,배트윙/적소 쁠알 1200개 정도면 앵간한 강림 파밍은 쉽게 할 것 같습니다.
벨젭파티에서는 여포보다 윙이 낫겠더라고요. 챌린지 던전에서 쓰고 넘어가고 턴 모으기도 쉽고요..
포니아로 의외로 강림을 돌기 힘들군요, 쁠작을 어느 정도 했으나, 스작이 조금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어떤 파티를 구성하는게 강림돌기 쉬울려나요, 일단 지금은 천루시 파티라도 만들어서 강림을 천천히라도 깨보려고 하는데 말이죠, 현재 갖고 있는 리더감으로는 아테나,하토르,미네르바,파르바티,페르세우스 정도가 가능할꺼 같은데,
스봉이 들어가는 강림을 제외하고는 포니아로 왠간한 강림을 다 바르고 다닐텐데... 이상하네요... 다른 파티보다 안정적이고 딜을 낼 수 있는 것이 포니아인데요.
적소 스작이 조금 클수도 있습니다. 5턴만큼 모아야하니까
포니아로 챌린지던저 7~8까지 깨는거보면 역시 포니아죠
어? 지금보니 칼리 회복타입이네요? 암칼리랑 다르구나..
이러면 백갈량이 칼리에 들어가도 되고,칼리에 백갈량 들어가도 되겠군요.
처음에 목타 리세로 시작해서 관우나오고 적소 나오는데 코타로랑 백갈량이랑 백마도서와 위자스 나와서 한숨 쉬던 때가 있었는데 백칼리 나와서
모든 고민이 다 해결되었.. 퍼드는 오래하고 볼일이네요. 사실 백칼리 나왔을 때도 이걸 쓸 서브가 없었다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창고에서 청소하던 애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