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본진에 먼저 방비를 한거보면 예언자를 예측한 상황이었고 그걸 막았고 멀티가 없는걸 확인했으면 그 상황에서 자신이 가장 불리한 상황이 병력으로 밀고 들어오는거라는 판단을 했어야 정상입니다.
그렇다면 애초에 트리플인 상황이면 과감히 앞마당 포기하고 본진 자원 빨리 바닥 내더라도 본진에 수비라인 올리면서 사령부 에너지 전부 지개로봇에 올인하면서 방어병력과 적당속도의 테크확보를 동시에 하는게 정답이었죠.
상대가 모든걸 쏟아부어서 올인하겠다고 아주 냄새를 풀풀 날리는데 왜 하던 그대로 하면서 막을려고 하는걸까요.
하던걸 멈추고 막아야할 상황에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