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싸이클에 5만 찍으려고 했는데 노래가 질려서 못하겠어요 엉엉.. 스노하레는 왤케 어려울까요; 박자가 영 안맞아요.
큐티팬서랑 스노하레 빼고는 칠만하네요. 두 곡 다 이번에 처음 쳐보는 곡이라.. 1랭만 더 하면 중간 휴식없이 익스3곡 노말1곡 돌릴 수 있게 됩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풀콤은 필요없고 랭S가 중요하죠 크크크
지금 상황에서 덱이 왠만큼만 되면 익스 랭S는 정말 삽질하지 않는한 무난하게 달성하는 과제라서 익스가 훨씬 효율이 좋습니다.
하드 S랭 점수가 196,205,225,245(15LP) / 익스 S랭 점수가 326,343,375,408(LP25)인데
기준점수로 그어놓고 기댓값을 뽑아내면 하드랑 익스랑 거의 비슷합니다. 문제는 LP사용당 경험치에서 차이가 나서
레벨업 시점이 달라진다는거... 그리고 하드에 사람이 없어서 NPC랑 대전하는 상황이 꽤 발생한다는거죠.
익스 랭S를 기본적으로 찍는분은 익스가 효율이 좋고, 익스 S랭이 안되는 분들은 하드가 낫다..정도겠네요.
동의합니다. 덱 파워는 친구효과 없이 설렁설렁쳐서 익스가 S가 나오면 일단 급한 불은 끈 거라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금방 말한 그 딱 구간 전이 정말 스트레스의 끝이죠. 풀콤이나 높은 콤보수 아니면 S 턱걸이에서 곡이 딱 끝나니..
스매는 친구의 효과를 누릴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수집이나 일반 플레이시 S 나오던 곡들도 스매만 오면 헤롱헤롱대서 스트레스 가득!!
저저번 스매땐가 무슨 곡인지 확실히 기억이 안나는데 와일드 스타였나, 여튼 쿨 속성 곡 풀콤 쳤는데 스코어 A가 최대치더라구요.
엄청 고민하다가 경험치 효율 때문에 그냥 꾹 참고 쳤던 기억이 있네요. 그 때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저도 이제는 스매가 좋네요. 스트레스가 훨씬 덜 한 것 같아요.
수집은 오픈된 익스곡 3~4개로 1차전, 종료 4일 앞두고 열리는 수집 익스 곡으로 2차전 하는 느낌인데
스매는 그냥 쭉 달리기만 하면 되더군요. 저도 덱 파워 3.9 정도라 맘 편히 칠 수 있어서 좋아요. 흐흐
뜬금없이 Sweet sweet holiday와 Listen to my heart의 익스가 열려있군요.
더군다나 Listen to my heart는 수집이벤트형식으로 열려있어서 실제 플레이는 못하게 되어있구요-_-;;;
대체 뭘 어떻게 주무르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 와중에 점검은 오후 4시 -> 오후 5시 -> 오후 6시 30분 -> 8시 30분 으로 절찬 연장중입니다.
아무래도 2.0 이후 물갈이된 스쿠페스 담당팀이 아직도 헤메고 있나보군요.
프로그램의 구조나 작동에 대해 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나봅니다. 대체 월급을 받아처먹고 하는게 뭔지 궁금해집니다.
스매 이벤트 중간에 익스를 열다니 참 얘네 운영팀 게임에 대해서 알기는 하는건가요 대체 이걸 하라는건지 말라는건지 하다못해 20일 여는걸 신곡으로 해주던가... 스매 기간이랑 반이 겹치는걸 익스 신곡 기간으로 설정해놨네요 가뜩이나 저번 사태부터 정떨어지는거 그냥 참고 하고 있는데 얘네하는거 보면 부원 다 부이동 시켜버리고 접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