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15/05/02 21:15
이지훈 드디어 웃었네요.
따스한달빛
15/05/02 21:15
롤드컵은 상금분배 측면부터 정말 sk입장에서 감당이 힘들듯하네요. 내부적으로는 어떻게 생각하고있을런지..
Tad
15/05/02 21:16
제가 감독이라도 이지훈 데려갈듯.
팀케미를 위해서라도 그렇고 mvp선수 빼놓고 가기도 그렇고 팀에 몸담고 헌신해온 경력 모든걸 고려해봐도 이지훈.
병기가 지금 딱히 못하는것도 아니라 신입선수 톰을 남기는게 그나마 나아보이네요.
김정윤
15/05/02 21:16
페이커 기분 좋아보이는데요? 크크
아까는 조은정님 못봐서 그런듯
nuri
15/05/02 21:16
현지시간으로는 5월 7일이고 한국 시간으로는 5월 8일 새벽에 시작합니다.
접니다
15/05/02 21:17
이런영상 좋군요
리비레스
15/05/02 21:17
격공합니다. 당사자에게 제 마음속 키배 본능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데 참는 중입니다.
키토
15/05/02 21:17
한국 시간으로 8일 새벽 5시부터개막일겁니다.
Lullaby
15/05/02 21:17
SK가 지난 롤드컵 먹었을 때도 어마어마한 보너스를 뿌린 걸로 알려져있어서 그만큼 뿌리면 됩니다.
그냥 간단하죠. 그때만큼 뿌리면 선수들 다 좋을거에요.
Vesta
15/05/02 21:17
그렇군요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반니스텔루이
15/05/02 21:18
Jungle: Bengi - 배성웅, Tom - 임재현
Mid: Faker - 이상혁, Easyhoon - 이지훈
Support: Wolf - 이재완, Piccaboo - 이종범

요 6명중에 2명 빼야 되는데 피까부야 부상으로 제외한다면..
그럼 남은 1명은 아무래도 톰이 될 것 같은.. 제가 감독이라도 이지훈 선수 데려갈듯..

톰 입장에선 참 기분이 우승하고도 뭐하겠.. 크크

사실 누가 되고 누가 빠지든 간에 빠지는 입장에선 짜증이 나겠지만요;
Lullaby
15/05/02 21:18
이지훈은 드디어 웃고 페이커도 기분 좋아보이네요. 다들 참 잘 했습니다.
키토
15/05/02 21:18
그냥 경기 못뛰어서 아쉽다 정도인데 한시즌 우승으로 끝났는데 기분이 당연히 좋죠.
플옵에서 자신의 가치도 확실히 증명했고..
나쁠 이유가 없죠.
키토
15/05/02 21:19
그냥 라이엇에서 식스맨 폭넓게 인정해줘도 될만한데
그러면 특정팀에서 선수 왕창다 사서 몰빵 해놓고 안놓을까봐 묶어두는 느낌도 있을겁니다.
Ahri
15/05/02 21:20
e스포츠 전 대회 후원보다
공중파 PPL이 훨씬더 많이 든다고 얼핏 들었어요 크크
Ahri
15/05/02 21:21
아무래도 해외출정은 기존 선수들이 가는게 내부적으로 합의가 되있지 않을까 싶네요.
따스한달빛
15/05/02 21:22
그러면 간단하긴 하지만 당시에는 skk우승에 5명이었고 그 선수들에게 추가적으로 준 것 아닌가요? sks선수들까지 보너스를 줬을리는 없을테고요. 이번에는 롤드컵에 진출하는 팀에 소속되는 선수가 8명이 되는거니 조금은 다른 측면에서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3명정도야 하는 생각으로 다 챙겨주면 아무 문제 없겠지만요.
Beenzino
15/05/02 21:25
애매할때는 짬! 다 잘해도 고민이라니 흐흐흐흐흐
pprk
15/05/02 21:25
돈이죠

초청하는만큼 많은 선수를 데려오는만큼 돈이 더 드니까요
저항공성기
15/05/02 21:26
생각해보니 5미드 달리던 GSG NLB멤버 자쿠로 빼고 전원 우승이네요!
Nasty breaking B
15/05/02 21:27
딱히 한명쯤 더 데려온다고 라이엇 입장에서 큰 차이가 있을 것 같진 않아서.. 그게 결정적인 이유라고 보기엔 좀

어쨌거나 그런 룰을 정할 거면 단일팀체제가 확립되던 시기에 발표했어야죠. 지금 와서 무슨 꼴이랍니까 참
정색
15/05/02 21:28
이런 리플 보는거도 지겹네요 크크크
반니스텔루이
15/05/02 21:29
그러게 말입니다. 발표하는 타이밍이 진짜 솔직히 너무 맘에 안들어요. 대회 몇주전에 공지라니 나참 크크크
정색
15/05/02 21:30
이런 식으로 왜곡된 리플들이 은근슬쩍 사람들 인식까지 바꾸니까 민감할수밖에요. 뭐만하면 페이커나 이지훈 스크에서 별로 남기 안 좋아하는데 스크가 억지로 붙잡고 있다느니 물타기하면서 내쫓으려고 닦달하는 타팀팬들이 원체 많아서 말이죠. 물타기는 지긋지긋하니 예민해질수밖에요; 님이 그렇다는 게 아니라 팬들 반응이 그만큼 예민해졌다는거죠. 한두번이면 그러려니하는데 경기 끝날때마다 둘 중 하나 떠나겠네요, 둘 중 하나 기분 나빠하네요 이렇게 달리니
pprk
15/05/02 21:30
롤드컵이나 MSI가 1팀이 아니니까요

전세계지역에서 모든팀이 8명씩 온다고하면 골치아프죠

그리고 SKT가 특별한거라고 봅니다 주전만 8명이라는게
정색
15/05/02 21:31
분명히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셔놓고 갑자기 서운하다로 바꾸시는 이유는 뭔가요? 말 이리저리 바꾸지만 않으셔도 그냥 그러려니 했을겁니다.
정색
15/05/02 21:33
속시원해지는 댓글입니다. 아 사이다..
그리고 솔직히 티원이 기량 절정급의 미드 둘을 다 갖고 있으니까 꼴배기 싫어서 이간질하는 경우가 많죠
Nasty breaking B
15/05/02 21:35
솔직히 버는 돈이 얼만데 별 상관없죠. 판벌리는 거 보면 그런 비용지출에 연연해서 이미지 깎는 회사는 아닌 것 같고
그냥 북미/유럽은 서브멤버 별로 없는데 상대적으로 강력한 한국/중국에 식스맨들이 더 많다->세계대회 흥행을 위해 전력평준화란 목적이 있지 않나 하는 의심을 개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치타
15/05/02 21:55
그런 면이 크겠죠. 돈이 없어 좋은 선수열입을 많이 못 하는 팅을 위한 배려가 아닐까 싶네요.
起秀
15/05/02 23:33
이리저리 바꾼 게 아니라 불과 5분만에 표현에 잘못됨을 느끼고 말씀드린겁니다.
이리저리 바꾸어서 이간질 한게 아닌데요.
이거 관련하여 처음 남기는 댓글인데, 슼팬들이 기분나빠 하실정도라는건 잘 몰랐군요.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는 점에선 사과드립니다. 다만 기분나쁜 것에서 서운하다라고 바꾸는 이유가 뭔지 물어보신다면 드릴 말씀은 없겠네요.
개인적으로 이렇게까지 될 이유를 제가 정확히 캐치하지 못하겠어서요.(그동안 롤을 많이 안보고, 게시글도 많이 안 본 이유가 크겠습니다만.) 전 그냥 예전 챔스 결승전 때 박지성 선수가 4강전의 수훈임에도 명단에도 이름을 못올린 것이 생각나서 드린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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