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rentice
12/02/14 11:32
크롬쓰고 있는데 쪽지가 안써지네요, 저한테 아무말이나 쪽지하나 남겨주세요.
wizard
12/02/14 12:52
월드컵 테마 대비로 네오위즈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른분들은 어떤의미신지 모르겠어요;;
전 소재만 가지고 접근을 하는터라...

많은분들이 고민을 할 정도라면 네오위즈에 뭐 있었나요?
매사끼
12/02/14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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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바라
12/02/14 13:07
엔씨소프트 실적 발표가 내일이죠?

근데 쿨링오프제인가? 두 시간마다 자동으로 꺼지게 만든다는 그건 어찌 되어가고 있는지.. =_=;;
Hon
12/02/14 13:14
PGR향 자금이 네오위즈게임즈에...몰릴듯한 느낌이 팍팍 드네요. [m]
Toppick
12/02/14 13:16
웅진에너지 분명히 단기과열권이라 지금 사긴 부담스러운 자린데 자꾸 꼬시네요,,, 심히 갈등됩니다.
매사끼
12/02/14 13:17
.
마바라
12/02/14 13:21
뉴스에 게임업계 매출 9조 돌파라고 본거 같은데..
1%면 900억.. 짭짤하겠군요. 그래서 파리들이 꼬이나보네요. =_=
Zel
12/02/14 13:25
STX 늦게 pgr불판에서 보고 쫓아갔다가 저로서는 나름 빨리 매도한 편인데 꽤 괜찮았네요 그동안.
맥쿼리
12/02/14 13:25
일본이 폭등하고 있는데 아무도 언급이 없군요;;
매사끼
12/02/14 13:26
.
매사끼
12/02/14 13:28
.
시경
12/02/14 13:28
네오위즈도 CEO 리스크(혹은 지배주주 리스크)가 꽤 있는 회사 아닌가요?

재벌사도 아니고
신생회사가 지배주주 리스크가 있으면
꽤 치명적인데 '';;
마바라
12/02/14 13:34
일본 양적완화 이 기사 맞나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1&aid=0005511580

10조엔이면 얼마죠? 140조원 되나요?
맥쿼리
12/02/14 13:35
원래 자산매입 규모에서 약 120조 정도 추가시킨걸로 알고 있습니다.
맥쿼리
12/02/14 13:36
지금 환율로 그 정도겠네요. 디플레이션을 벗어나기 위한 유동성 공급.
나나나
12/02/14 13:37
여유자금으로 우량주 중심으로 직접투자도 하고, 적립식 펀드도 하고 있습니다.
적립식 펀드를 소액으로 여러개 하다 보니까, 결국에는 인덱스펀드가 펀드 중 거의 최선이라는 제 나름대로의 결론에 도달했는데요.
근데 수수료 등의 이유로 인덱스펀드를 할 바에는 적립식 형태로 KODEX200을 사는 게 더 좋을 것이라는 말도 들어서요.
적립식으로 인덱스 펀드 vs 적립식 형태로 KODEX200 어느 것이 더 좋을까요?
재규어스타
12/02/14 13:48
그거 강제로 그렇게 해도 헌법에 안걸리나요? 쩝..
포아
12/02/14 13:49
적립식의 형태로 정말 정해진 기일에 꼬박꼬박 유혹에 안넘어가고 잘넣으실수 있으면 KODEX200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포아
12/02/14 13:49
같은 선상에서 금펀드를 하느냐 골드선물을하느냐 엄청 고민을 했던 시기가 있어서...
맥쿼리
12/02/14 13:53
전 일단 삼성지배구조펀드가 국내형 중 단연 으뜸이라 보는데요. 지수 하락시 어느정도 타 펀드에 비해 방어가 튼튼합니다.
상승시 같이 따라가구요. 인덱스랑 코덱스는 사실 비교하면 큰 차이가 없죠. 차이가 있다면 뇌동매매가 가능한게 코덱스
환매때문에 머뭇거려지는게 인덱스 펀드겠죠. 인덱스는 요즘 오토형식이라 상승 하락치만큼 물량을 맞춰서 구매해주는데 과연
코덱스를 모아 가신다면 어느 타이밍에 어떤 가격에 얼만큼 매수를 할 지 판단을 해야 하는데 귀찮지 않을까요?
마바라
12/02/14 13:56
인덱스펀드를 적립식으로 가입하시면..
날짜되면 통장에서 돈이 알아서 빠져나가서 그 금액만큼 펀드를 사겠죠.

근데 코덱스를 하시면.. 본인이 그 날에 직접 매수주문을 넣어야 하는데..
이러다보면 본인 '판단'이 들어간단 말이죠. 오늘 살까 내일 살까.. 일주일만 더 볼까?
그러다 안 사고 그냥 지나가는 달도 생기고.. 결국 흐지부지..

그냥 규칙적으로 꼬박꼬박 하시려면 인덱스펀드 하세요.
재규어스타
12/02/14 13:59
고점 대비 반토막나기도 했고, fifa는 재계약 하지 않을까요? 관계사인데..뒷통수를.. ^^ 크로스파이어가 조금씩이라도 성장하고 재계약하고 신작기대감 솔솔 풍겨주면 주가가 다시 좀 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인데, 관심이 좀 가네요 ^^;;
맥쿼리
12/02/14 14:01
예전에 울 지점에 은선물 매수하고 담날 새벽에 대폭락을 맞은 분이 계셨죠. 얼마나 떨어졌으면 채권추심 들어갔습니다.
다시 말해 투자금액+알파를 내야하는 상황. 결국 집담보 대출 받아서 절반 갚고 나머진 공증 쓰고 매달 차압하는 형식으로;;

메탈은 조심해야 합니다~ 그분은 주식도 거의 안해보신분인데 첫거래를 fx마진으로 하는바람에 하루만에 난리가 낫죠.
마바라
12/02/14 14:02
아.. 일본이 양적완화를 하면 엔화가 약세가 되니까..
그래서 오늘 좋았던 자동차가 쫙 밀리는군요..

이 생각을 왜 못했지.. 머리가 바보가 됐어.. ㅠ_ㅠ
Toppick
12/02/14 14:04
이스트소프트에게서 무슨 냄새가 나는데.... 단맛인가?
재규어스타
12/02/14 14:05
근데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할텐데...먹을 게 없을 것 같은 생각도 들고~~아직 확신은 안서네요
맥쿼리
12/02/14 14:16
최근 몇일동안 파생시장은 혼돈의 카오스네요. 선물은 별로 움직일 생각을 안하고 옵션은 양쪽 순차적으로 번갈아가며 패고 있습니다.
3~5외가까지 100개씩 네이키드로 각각 실는다고 가정하면 한호가당 10만원의 손익인데, 10호가 움직이는게 5분 안에 4번 나올때도
있으니 파동을 먹는 확률만 높인다면 큰 수익이 되겠네요. 물론 반대로 들어갈때마다 맞고 손절하는 경우도 있겠죠.

지수 오르는데 콜이 빠지고 지수 빠지는데 풋도 빠지는 역행이 벌써부터 나온다는 말은 파생시장은 왠만하면 고정시켜 놓겠다는 의도로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그램 수급으로 현물을 움직이겠다는건데, 매수여력은 점점 떨어져가고 개인들은 생각만큼 많이 안 들어와주고
그래서 주포의 움직임을 본다면 조만간 하나의 방향 제시를 할 단서가 나올겁니다. 앞으로 기관의 숏커버와 외인 선물 전매도 그리고
국가단체가 가지고 있는 자금 운용이 아우러질 것이 예상되는데, 지겨워질 거 같아도 참아야죠. 확인할때까지는...
재규어스타
12/02/14 14:59
단맛..크크크크 그럼 그런 냄새가 단내인것인가...
재규어스타
12/02/14 15:02
마감됐네요~ 오늘도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
[증시] 2012년 2월 14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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