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으로 엄청난 손실을 봤던 경험이 있는데, 대한전선은 경영진 마인드에 문제가 있는 건 확실합니다. 기술력이나 영업력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되나, 경영진..그 고문이나 부회장 (어려서 그런지 섭정중인지는 모르겠으나..) 의 능력은 상당히 의심스럽습니다. 훨씬 더 좋아질수 있는 기회가 계속 있었다고 생각되는데...저도 뭐에 씌워서 미련을 가졌는지..하지만 앞으로의 전망은 아직 반반이라고 봅니다. 뭐 망하기야 하겠어요? 언제 좋아지느냐의 문제겠지요~
회사에 동생하나는 주식하지 말라니깐 그 특유의 '난달라'를 시전하면서 어제 '난달라'를 한번더 시전하더니
어디서 들은건 있는지 우생을 3600에서 잡더니.....
어제 하락을 하고..오늘 대하락하고....
개인적으론 너무 웃겨서 계속 놀리고 있습니다...크크...
볼때마다 제가 아시는 분이 한강물 녹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하고 있어요.
크크 투자한지 정확히 정확히 20시간도되지 않아서 20% 하락경험
매각때문이 크지 않을까요.. 삼성메디슨이랑과의 관계는 뭐 사실 같은회사였으니 계속 연은 있고.
개인적인 정보라인에선 어떨땐 삼성과의 연결에 긍정적이다가, 또 어떨땐 갈라선다는 말도 있고.. 이선주 사장이 좀 양아치(?) 같아 개인적인 불호는 크지만...
어쨌던 국내 리딩기업에 독점적지배를 하고 있는 영상처리 업체이니.. 강용석 MRI는 정치권의 움직임이 먼저 있어야 하는 그냥 소설이고요.. 요즘 이업체 우리사주 받은 사원들 표정 관리가 안되더군요..무지 이쁜 미혼 언니들이 몇명 있었는데..
그리고 삼성동향은..메디컬 이미징을 키워보고는 싶은데 엄두가 안나니 일단 사람을 많이 재여놓고..쉽게 할 수 있는 주변 프로젝트부터 조금씩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당장 큰 회사 M&A하거나 MRI시장으로 뛰어든다고는 안한다고 들었는데..좀 오래된 정보라 최근 동향은 모르겠네요. 의료로봇도 관심은 보이긴 하지만..카피캣에서 벗어날 방법을 못찾아서 관심만 있더군요.
맞습니다. 선진국 화학회사의 비전을 보고 그냥 가는 건데, 전자부품쪽 사업하는 친구가 요즘 lg화학쪽에 문의를 좀 하는 편인데, 되는 게 별로 없어서 기술력에 의문을 표하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래도 우리나라 1위회사니까 뭐 발전하겠죠 크 lg 이놈들은 아마 돈이 없어서 그럴거에요~ 전자가 빌빌대고 그래서 붙였다 뗐다 하면서 나오는 자금들이 아쉬운 건지..코오롱그룹도 화학쪽에 기술력이 있었는데 회장이 다 말아먹어서 계열사 붙였다 뗐다하면서 장난질치다가 말아먹고 있죠.
저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을 까 싶습니다. 내심 잘나갈때 GE나 Siemens 혹은 Toshiba같은 회사를 좀 먹었으면 하는 생각이 있었지만, 이들 회사들이 덩치 자체도 엄청 크고...비의료기쪽은 몰라도 의료기쪽은 절대 내놓을려고 하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어서.. 여튼 삼성답지 않게 구멍가게 같은 프로젝트만...조금씩 하더군요. 조장희 박사는 실제로 예전에 우리나라에서 MRI를 만든 양반이지만, 사실 내부보단 외부에서 더 크게 평가받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