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여기서 투자에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가 갈립니다. 투자에 성공하는 부류는 주어지는 정보에서 팩트를 찾아내고 이걸로 예측을 하수있는 근거자료를 만들고 목표지점까지 갈수있는 확신을 가지는데 실패하는 부류는 찾기쉬운것과 보여주는것만 가지고 투자를 합니다.
의지할수있는 자료는 주식으로 치면 차트나 수급이외엔 의지할수있는 자료가 전무하고요. 이러면 그럭저럭 수익내거나 손절하거나 이범위에서 벗어나지를 못합니다.
자기확신이란 과정은 정말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확신을 가질수있는 근거를 마련하는게 정말 중요합니다.
수학문제풀때 참고서를 참고해서 문제를 푸는것 하고 참고서는 던져버리고 문제를 푸는것하고 차이가 많이 있지않습니까? 이거하고 똑같습니다.
기술적매매에 자신있으면 단기매매에 뛰어드는건데 본업인사람들도 그런경우엔 수명이 짧아요.
큰돈 버는게 재개인적인 경험엔 주어진 정보에서 얼마나 알차게 속을 채울수있는지하는 인내심겸 집중력의 싸움에서 시작해서
좀더 고급정보로 넘어가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이경우엔 돈을 아끼지말고 자기투자를 해야합니다.
어제 손학규의원이 분당을 후보하고 아침에 정류장에서 같이 인사하러 다니더군요. 그 옆에는 새누리당 예비후보 아주머니 한분이 또 명함돌리시고~ 악수 한번 했는데, 또 와서 한번 더 악수하자고 해서 악수 두번했습니다. 손학규님 머리가 좀 큰 느낌... 확실히 인지도가 좀 있는 분이 명함돌리니 사람들이 그 새누리당 후보분보단 덜 쌩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