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3회 구원으로 올렸다가 2실점 했던 김성배 선수를 4회에 또 올린 롯데였습니다.
추가 1실점 하고 무사 만루 위기까지 몰렸었네요.
2연속 삼진 잡고 위기 넘기는가 했지만, 다시 내야안타에 다리까지 맞으며 1점을 더 내줘서 8대4로 벌어집니다.
컨디션이 그리 좋지 않아보이네요.
4회 초에 6대1에서 6대4로 따라잡으며 롯데가 분위기 좋았는데, 이번 회에 다른 선수를 올렸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일단 4회는 마무리했군요. 투구수는 50개를 기록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