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 넥센은 슬슬 주전 교체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잘 치네요.
서건창 선수 스퀴즈성 내야안타로 출루하고 대주자로 교체.
역시 바뀐 타자 박헌도 선수 2루타 때리며 무사 2,3루.
또 역시 바뀐 타자 유재신 선수 볼넷.
무사 만루 상황에서 박병호 선수가 나옵니다. 하아!
참 루 채우기 쉽군요.
이 와중에 SK는 오늘 사사구가 10개째네요.
넥센이 잘 하는 것도 있지만, SK가 자멸한 부분도 좀 있는 듯합니다.
넥센이 안타 12개를 쳐서 10점을 뽑았는데, SK는 안타 7개에 무득점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