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주고 다운받습니다. 그냥 편하게 파일팜을 이용합니다.한만원이면 몇달간 드라마영화를 볼 수 있거든요.(일본드라마,영화만...저작권이고자시고,여기아니면 구할길이 없으니까...)한국콘텐츠는 업체와 계약해서 다운하기 때문에 메리트가 없지만,저작권보호를 위해선 돈을 내야 한다는게 제 입장이라서요....(먹고살아야죠ㅠㅠ)
아시겠지만 관직 경험이 있으신분은 이후에도 최고 높았던 관직, 혹은 마지막 관직명을 부르는게 예의(?)죠..
그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각하라고 불리셨던 분은 각하실꺼고, 총리였던 사람은 총리일꺼고, 의원님이셨던분들도 계속 의원님이라고 불리시겠죠..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냥 아저씨, 할아버지일 뿐인데요...
서로간에 대접해 주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얘기하고, 회의하고, 결론을 내리니까 그때 그 수준의 결론이 나오는 수 밖에요..-0-
해피님과 선데이님이 추천하시니 궁금해서 한번 봐야겠군요..
분당에 살때는 케이블이 나와서 일드 간혹 보곤했는데
뭐더라...공명의 갈림길인가? 하여간 전국시대 배경으로 이야기 풀어가던거 간혹 재미있게 보았었습니다만
잠실로 와서는 아이들 공부시킨다고 TV보는걸 최소화하고 케이블도 끊었다는..ㅠㅠ
흠.. 팔불출로 보일수있는데.... 와이프가 애둘 낳은 아줌마라고 믿기힘든게.. 키가 165에 몸무게 48입니다.
그닥 볼륨은 없는데 늘씬하고 피부가 처가집유전인지 화장하지 않아도 화장한것처럼 곱습니다. 실제보면 한 20대후반으로 보입니다.
문제가 알고산지가 한30년 가까이되서 이젠 그냥 피붙이같습니다. ^^;
예전에는 제가 큰소리 치면 와이프는 숨죽이고 살았는데
언제가부터는 와이프가 꼬박꼬박 말대답 하기시작하더니
어느순간 부딪치면 맞짱뜰려고 하더군요
이제는 와이프가 정색하면 깨갱하고 꼬리를 말게됩니다...
남자는 나이들면 점점 더 위축되나 봅니다.
과학적으로도 호르몬 때문이라고 하던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