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TSM레전드랑 riot전설날아오르다 둘다 봤지만 자기 잘못은 없는데 니가 잘못해서 졌어 이런 남탓이 아니라 오더에 대해 좀 공격적으로 자기주장을 강하게 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로수준의 팀게임에서 피드백을 그렇게 적나라하게 본 게 TSM밖에 없어서 다른 비교대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그건 솔랭 남탓 같은 거랑은 다른 거였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다른 사람하고 소통을 아예 안하려고 하는 것 같지도 않았구요. 레지날드도 강하게 자기 주장을 하던데 그런게 그 팀 내의 피드백 스타일이라고 생각해요. 그렇게 부딪히면서 하는 관계인 것 같았어요.
음 그런가요?
제가본건 레지날드가 오더의 부재로 타워가 밀리는상황을 지적하자 다른 팀원이 다른곳에 가있어서 그런거지 내탓아니라는 말을 하는거 보면서
와 팀원들 다 듣는데 저런말 하면 팀원 맨탈 깨지겠다 생각했거든요.
실제로 바로 레지날드가 그런상황에서 타워를 지키러 오라고 하는게 오더의 역할이라고 지적했구요
비역슨은 그걸 하기 싫다고 다시 주장하구요.
티격태격하는게 팀 컬러인건 알지만 그냥 오더자체를 부담스러워 하는 느낌이였어요.
Iem때 엄청난 포스를 뿜다가 팀이 몰락하는 이유인거 같기도 하구요.
[LOL] 2015 시즌 월드 챔피언십 16강 조별 리그 7일차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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