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그후
12/03/12 11:50
정말 결혼생각하시면 여친 불러서 진지하게 이야기해보세요. 현실은 냉혹하잖아요.
둘이 가지고있는 돈이 얼마고 일년에 둘이합쳐 얼마를 벌고 현금화할수있는게 얼마정도인지..
여친분이 결혼이야기 자주하시고 직장 그만두고 싶다라고 하는건 일종의 현실도피처로 결혼을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그러면 결혼후에도 직장생활을 계속 할건지 확실하게 물어보세요~~~ 이건 중요한 문제입니다.
대충 골치아프거나 싸울것 같아 미뤄버리면 내내 갈등의 소지가 될수있습니다.
선데이그후
12/03/12 11:52
흐흐.. 낚시로 관련종목있고 기술적밴드에서 점수 뭐뭐했는데... 역시나 쪽지로 덥석덥석 무는 분들이 계십니다. 히히
분수
12/03/12 11:55
낚시좀 그만 하세요 선데이님... 전 그냥 낚시에 낚이는 분들 심정을 이해해서... 저도 언젠간 낚일지도... ^^
Zel
12/03/12 11:57
아직 주식에 반영될 정도는 아니지만, 결국 하나의 테마형성은 100% 되겠지요. 그 코닥회사 중 몇개는 저도 만나 봤는데. 사실 이 분야가 좀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크로스 라이센싱이라던지, 그런 외적인 문제가 더 해결이 어렵다는..기술적인 breakthrough보다. 신약의 물질특허가 차라리 양반이죠.
선데이그후
12/03/12 11:58
예... 근데 다 농담은 아니고 실제로 관련주는 있습니다. 선별하는게 중요하고 시점이 중요한지라..
테마로나 장기적발전가능성이 풍부한 기업이 실제 있습니다.... ^^;
Hon
12/03/12 11:59
선데이그후님// 직장생활은 결혼후에도 한다고 하였습니다. 근데 아직 100일도 안되서 계속 너무 디테일한 이야기를 하기에는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것 같아서요.
일단 연애를 좀 하면서 저에 대한 신뢰 등 이 쌓이고 나서 본격적으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여자친구도 돈없고 저도 돈없고 서로 집안에서 돈 나올 구석은 별로 없다는건 서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수치를 모를 뿐입니다. [m]
선데이그후
12/03/12 12:01
암이나 혈액관련으로 바이오기업들하고 상호공동연구로 상생을 모색할기업들은 있다고봅니다. 이게 아마도 궁극적인 목표치고
현실적으로는 보조역할로 생각이 되는데.. 이야기나온지는 벌써 10년이 넘었죠...
Zel
12/03/12 12:01
뭐 그럼 연애 더 해보세요.. 결혼은 절대 급한게 아닙니다. 제가 꽤 늦게 결혼했는데도.. 주변에 친구들 중...'왜 그리 나이먹고 잘못된 선택을 하냐?' 라고 말한 친구들이 있었다는 ^^
선데이그후
12/03/12 12:04
정확한 수치를 서로 냉정하게 알아가는 과정속에서도 결혼생각이 확고하면 결혼해야죠..
제친구는 만나고 사귀고 결혼하는데 5개월 걸렸는데 한 한달은 이런과정을 치열하게 보내고 요즘은 아주~~ 떵떵거리면서 살진못해도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
Zel
12/03/12 12:04
경북대쪽 라인이 하나 있는데.. 혹시 박근혜랑 엮일지는 모르겠군요. (아 이건 무지 큰 낚시급입니다..선량한 투자들은 오해 마시기를)
선데이그후
12/03/12 12:05
그건 아마도 직업적특성에서 오는 경제적편견에 기인한게 아닐까요? 젤님이나 사모님이야기 들어보면 내외적으로 성공적인 모습같은데...
Zel
12/03/12 12:07
뭐 다들 자기가 안가진게 부러우니 그 시점의 친구들은 저의 자유가 부러웠던 거지요..단순히.
선데이그후
12/03/12 12:11
현대중공업이 요즘 이미지광고를 온오프상에 많이 뿌리는데 이른바 기업오너관련 정치인들은 선거철마다 일종의 정치광고특수를 만들어냅니다. 이게 증시하고 무슨관계냐 할수있는데..
관련종목으로 대략 한달정도에 50%정도 올랐습니다. 알아두시면 요긴하게 시기마다 안전하게 먹을수있습니다. 이런게 일종의 자기노하우인데 주식 잘하실려면 이런걸 적어도 분기마다 하나, 매달 하나 정도는 가지고있어야합니다. 그래야지 수익율을 안정적으로 관리할수있습니다.
분수
12/03/12 12:33
네 중요한 조언이네요. 그런 의미에서 정몽준꺼가 이번에 몇 번 더 먹어야 하는데...
옥돌
12/03/12 12:36
은행권 공동 "전자지갑 "만든다라는 기사가 있던데
이것도 테마가 형성될거 같은데 어떤 종목들이 될지 모르겠네요ㅠㅠ
프리크라
12/03/12 12:38
뒤늦게 불판 왔다 축하인사 드립니다~ 준비 잘하시고 행복하게 사세요 ^^
Toppick
12/03/12 13:06
Zel님// 바이오는 일단 너무 어렵고 종목을 잘골랐다 하더라도 시세나는데 시간이 넘 오래걸려요.
저같이 단순한놈은 창투사 공시 지켜보고 있다가 시세나면 그제사 허겁지겁 쫓아갑니다. 하이에나 매매라능....
근데 이게 셀트리온 빼고는 은근히 안전빵이던데요.... 셀트리온 생각하면 아오 빡쳐
Hon
12/03/12 13:34
옥돌님// 모바일결제와 관련있지 않을까요? 삼성에서도 이쪽 보고 있다고 하던거 같더라구요.
한국사이버결제, 모빌리언스, 이니시스, 다날 정도 있겠네요...삼성은 "삼성 월렛"을 5월 경 공개한다고 했네요.
기존에 존재하고는 있었지만 이번 기회에 결제형태의 다른 모델로 부각받겠네요. [m]
옥돌
12/03/12 13:38
선데이님이 기회를 한번 더 줄거라고 하더니
정말 요즘 하락세를 보이는군요^^
옥돌
12/03/12 13:39
넵...기존업체 말구 왠지 새롭게 나올 형태에 대한 수혜주를 고민해야 될거 같은데요ㅠㅠ
재규어스타
12/03/12 13:59
거의 선느님 급이라는....^^ 근데 김경준이 이번 대선까지 어느정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을까요? 박근혜 지지는 워낙 공구리라...
Hon
12/03/12 14:00
옥돌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전자보안쪽도 생각해볼만 할꺼 같기도 하네요...;;돈과 관련된 것이니 뭐 그쪽도 더 필요할 것 같기도 하구요. [m]
재규어스타
12/03/12 14:07
일주일전에 발목을 접질렸는데, 참 안낫네요. 특히 구두를 신고는 걸을수가 없어요. 뒷꿈치쪽이 아파서..정형외과가서 엑스레이찍어봤는데, 별이상없다고하고..침을 한 이틀맞고 부항뜨고 했는데 전혀 차도가 없네요. 40이 다가와서 그런건지....아님 mri라도 찍어봐야하는 건지..답답합니다. ;;
Zel
12/03/12 14:12
저도 모르겠습니다. 이름만 바이오지 사실 다양한 영역이 하나로 뭉뚱거려져 있어서..
과거 마크로젠 같은 일이 또 생기지 말라는 법도 없죠.
Zel
12/03/12 14:16
저는 제한된 영향이라고 봅니다. 차라리 다른거를 공격하는게 낫죠. 아니면 여성으로서의 여권주자의 약점을 파고 들던지.
Zel
12/03/12 14:17
인대손상 정도의 가능성일지..아프시면 병원 가시는게 낫죠. 침 맞고 나을 기간은 지나신듯 하니.
재규어스타
12/03/12 14:33
인대는 엑스레이상으로 안나타나니 계속 아프면 mri를 찍어봐야하는 건가요?
옥돌
12/03/12 14:37
Hon 님//넵...공부 좀 해야겠네요
Zel
12/03/12 14:54
MRI에서 나타날 수도 있지만, 영상보다도 신체검사가 더 중요하죠.. 영상은 부차적이고..
재규어스타
12/03/12 15:13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한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저처럼 다치지 마시고... ^^;
[증시] 2012년 3월 12일 시황 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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