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3 롤드컵이 끝나고 윈터시즌을 SKK가 전승우승하고 난 뒤에 한국팀과 해외팀간의 실력차이에 대해 외국에서 얘기할때
사람들이 한국팀이 강하긴 강하다는 말을 알렉스이치가 반박하면서 어차피 SKK말고는 다 똑같다 그들도 SKK 못이기는 건 똑같은데?라고 했었는 데 사실은 그 SKK가 하두 무적의 팀이었던 지라 모든 팀들이 그 SKK를 어떻게든 한번 족칠려고(?) 필사적으로 하면서 리그간 격차가 확 벌어졌죠 당장 그 뒤의 세계대회에서 한동안 한국팀이 나가면 당연히 우승이라고 생각될정도로 성적이 좋았으니깐요
시즌4 롤드컵이 끝나고 엑소더스가 일어났을 떄 쏘린과 몬테가 진행하는 프로에서 LPL전문가라 칭하고 중뽕 가득한 인물과 한국뽕(?) 있는 전문가가 의견을 나눴는데 엑소더스가 있긴 하지만 한국팀의 뎁스가 워낙에 커서 아마 새로운 신인들의 성장이 빠를테고 관건은 그 성장이 그리고 그 성장으로 인한 세대교체가 엑소더스를 능가할만큼 빨리 될지 안될지가 관건이란 의견을 내놨고 중국쪽 전문가는 기존의 실력자들이 전부 빠졌기때문에 한국은 몰락할거라고 예상했고 생각만큼 그 신인들이 빨리 나타나긴 쉽지 않을 거라 예상했었고 한국쪽을 옹호하던 패널 역시 딱히 반박은 안했었는데 이건 뭐 모두가 생각했던것보다 더 빨리 좋은 선수들이 많이 나오고 있네요-_-;
그리고 케스파컵도 끝나고 한동안 쉬었다가 다시 스프링이 시작되면 시즌3가 끝났을 떄처럼 모든 팀들이 SKT를 어떻게든 족치기(?) 위해 다시 한번 일어날거고 그러면 또 리그 전체의 실력이 한단계 더 올라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