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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1/09/07 10:34:21
Name k`
Subject [유머]  [MLB] 심판의 퇴근본능...





읭???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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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잉졸려
11/09/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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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th세기면 가능해요.... 아닌가....타자가 몸개그 해서 심판이 포수가 태그하는거 못봤나 봐요.
11/09/07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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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크크크크
독수리의습격
11/09/07 10: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피츠버그는 저 경기 이후 끝도 없이 DTD 스킬 시전.....(이후 12승 29패)
오크의심장
11/09/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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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건 정말 100% 퇴근하고 싶어서 일부러 한거네요.
11/09/0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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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 집에 예쁜 딸이 기다리고 있을듯.
멀면 벙커링
11/09/07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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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팬이 아니라면 피츠버그감독이 심판 한대 갈겨도 그러려니라고 생각할 거 같네요.
좋아가는거야
11/09/0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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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라서 정말 퇴근하고 싶긴했겠습니다. 이미 12시가 넘었을텐데요...
Guy_Toss
11/09/07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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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들은 징계를 받지 않았을까요???
삼엽초
11/09/07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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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레이트를 밟지도 않은거 같은데요?;;
하늘의왕자
11/09/07 11:07
수정 아이콘
홈플레이트 밟지도 않았는데;;;;

주자도 벙쪘네요;;;
11/09/07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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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가 거의 안된걸 자기 합리화 한거 아닐까요?
옷에 스친정도의 태그 <<<<<<<<<<<<<<<<<<<<<< 퇴근본능 크크크

진정한 유머는 타자인듯
치자마자 슬라이딩이라니
11/09/07 11:19
수정 아이콘
진짜 감독이 심판 얼굴을 한 대 갈겨도 심정적으론 이해가 되는 그런 상황이네요-_-;;
네오크로우
11/09/07 11:35
수정 아이콘
태그에 혼이 실리지 않아서 세이프 인건가요.....
나는누구
11/09/07 11:48
수정 아이콘
이 영상은 심판이 입이 열개여도 변명할 여지가 없네요;; 걍 집에 가고 싶었다고 말하지 않는 이상.....
11/09/07 11:55
수정 아이콘
저건 오심 정도가 아니라 고의로까지 보이네요.
다쿠아즈
11/09/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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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타자는 몸개그 시전
낭만토스
11/09/0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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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집에 가고 싶다고 하면 이해가 갈듯
페일퓨리
11/09/07 14:59
수정 아이콘
유명한 사건이네요. 짐 조이스가 아만도 갈라라가의 퍼펙트 게임을 날린 오심 이후 최악이었죠. 저 일로 피츠버그는 정식으로 사무국에 항의를 했고, 사무국과 제리 밀스 주심은 공식적으로 오심을 인정했습니다. 물론 그래도 경기 결과를 뒤집을 수는 없지요... 제리 밀스 주심은 사실 펜실베니아 주 출신으로 연고상으로는 피츠버그의 '안으로 굽는 팔'이어야 했는데요. 이 사건 이후로 제리 밀스 주심의 가족들이 살해협박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그는 14년차 베테랑 심판으로 유명한 케리 우드의 20K경기에서도 주심으로 활약한 바 있습니다. 짐 조이스도 그렇고 제리 밀스도 그렇고 베테랑 심판들도 저런 실수를 한다는 것이 참... ^^;;
스반힐트
11/09/07 17:51
수정 아이콘
역시 어느 스포츠건... 심판이 짱입니다요 -_-)b 축구도...야구도 ...
너만을사랑해
11/09/07 18:23
수정 아이콘
타자는 알고 있었나보네요.. 치자말자 끝날줄 알고 세레모니를 크
10롯데우승
11/09/07 20:56
수정 아이콘
19회니까 이해해줍시다.. 심판느님도 약속이 있던거 같은데요.
To Be A Psychologist
11/09/07 22:02
수정 아이콘
나비효과라고 볼 수도 있겠는데..피츠버그가 저 게임이후 12승 30패를 하고 있습니다.
올해 19년만에 5할 승률 좀 맛보나 했는데...요원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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