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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22 20:39
새삼 영감님만 있었으면 김광현 부활/바키수-여왕벌-고무람 계투진/잉금님과 정상호의 시너지를 동시에 볼 수 있었는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12/10/22 20:45
이제....
준PO 박준서 뜬금포 같은 일이 벌어질 확률 vs QPR 경기가 끝나고 차인표 분노짤이 올라오지 않을 확률.... ....어느쪽이 더 높을라나요....
12/10/22 21:11
방금들어왔는데... 하아...우승도 아니고 한국시리즈 가는게 왜이리 어렵나요...ㅠㅠㅠ
사실 처음엔 SK응원했는데 유게에 99년 롯데 영상을 보고 롯데가 이겼으면 하는 마음이 생겼는데..ㅠㅠ 슬프네요
12/10/22 21:14
한국프로야구는 한국시리즈 승리팀이 1위, 한국시리즈 패배팀이 2위, 나머지는 정규리그 승률대로 순위가 매겨집니다. 롯데는 오늘 경기를 패배하게 되면 2012년 4위가 됩니다. (2008년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정규리그 4위 삼성이 3위 롯데를 준PO에서 이겼지만, PO에서 두산에 패배하여 최종 순위는 3위 롯데 4위 삼성이 되었습니다.)
12/10/22 21:16
여담입니다만 요미우리 자이언츠는 JS 진출까지 아웃카운트 하나만을 남기고 있습니다.
정규리그 우승으로 1승 먹고 시작 -> 1,2,3차전 패배 -> 4,5,6차전 승리인데 이것도 리버스 스윕이라고 불러야 할지 어떨지.. 롯데 공격이 너무 힘이 없네요. 이대로 끝나는건 정말 아쉬운데..
12/10/22 21:23
초반에 3점을 쉽게 가져가고 김광현을 너무 일찍 끌어내린 게
오히려 롯데한테 독이된 거 같네요. 그 뒤로 집중력 제로. 티비보던 저도 롯데가 이기겠다고 생각했는데 선수들도 긴장을 풀어버린듯.
12/10/22 21:23
9회초 곧 시작합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3점이, SK 와이번스는 아웃카운트 3개가 필요합니다.
그나저나 게임 되게 루즈해졌어요.. 어지간한 정규리그 경기보다 어두운 이 분위기를 바꿔야 하는건 아무튼 롯데인데, 가능할런지..
12/10/22 21:30
SK 와이번스의 6연속 KS 진출, 그리고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3년 연속 KS 동일 대진 모두 한국 최초 기록입니다.
두 팀의 탓은 아닙니다. 다른 여섯 팀이 반성해야 할 문제이지요.. 두 팀의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롯데 자이언츠는 5년 연속 4강 진출로 마무리(34434)입니다만, 이번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지요. 개최도시 연고팀 자격으로 참가하는 아시아시리즈에서 좋은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12/10/22 21:32
오늘 승부의 분수령은 만수감독의 적시에 이루어 진 김광현, 정상호의 교체였습니다.
만수감독 그동안 까서 미안합니다. 당신도 훌륭한 감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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