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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22 17:34
제 요정 잡다가 각성이 정말 간만에 떠서 기쁜 마음으로 툭 치고 친구님들께 방생을 했는데..
1분만에 잡혔습니다 ㅠㅠ 평소에 각요 딜링을 담당하시던 친구님이라 머라 하지도 못하겠고; 그분도 많이 굶주리신거 같았습니다;
13/01/22 17:41
첫턴힐을 방지하고 첫째줄부터 때리니 한번이라도 더 때릴수 있죠. 첫째줄에 힐러를 놓을땐 맨앞에 토르(스킬 무조건발동) 정도를 놓아서 첫턴 뻘힐 방지가 좋아요.
13/01/22 17:39
제 친구들도 요정이 새록새록 나오기는 하는데 각요 레벨이 다들 낮아서 순식간에 없어지는데다가 보상이 시원치 않네요 ㅠㅠ 제가 비경돌면 바토리만 주구장창 나와서 이젠 제가 뽑은 바토리나 저렙 각요나 난이도가 비슷해지고 있네요...
13/01/22 17:45
어디 일본 확밀아 블로그에서 읽었던 것이 있는데...
1. 일요의 경우 어느 비경을 돌던 상관이 없고 2. 요정이 출현후 비경을 바로 돌 경우 요정 팝 확률이 현저히 떨어진다. 라고 하네요.
13/01/22 18:17
역한돌 질문 드립니다. 제가 지금 란슬롯이 2장 있는데
노돌 카드를 노돌 만렙 40까지 찍고 역한돌 시키면 51이 된다는 계산을 얻었는데요 혹시 한계 돌파시에 올라가는 최대 레벨 한계와 역한돌이 거의 비슷하게 맞아서 날아가는 경험치가 안생기나요 ?
13/01/22 18:25
생기죠. 한돌하면 맥스렙 10오르니까 51이 되는게 아니라 50/50이 됩니다.
미리 한돌 한 번 해서 41/50 만드시고 역한돌하면 50/60, 한번더하면 59/70, 한번더하면 75/80, 한번더하면 90/90 됩니다. 최적코스
13/01/22 18:32
바토리 74렙되니까 라피스가 터져도 bc 100이상은 퍼부어야 혼자 잡을랑 말랑 하네요;; 비경돌다가 잠깐 멈추면서 요정뜨는 순간 빨간 다리가 보이면 힘이 쭈욱 빠집니다 크크
13/01/22 19:08
요정렙 50/50 정도인데 각요는 4/3 ㅠㅠ 그래도 보상은 나름 새로운 카드 많이 받았네요.
소랑, 샐러피어, 시시리아, 바토리 한장씩 받고 어제는 다빈치도 받았습니다. 소랑이랑 바토리는 키울만한 카드같은데 과연 금요일까지 키라 풀돌 가능하게 모일지 심각하게 의문이..
13/01/22 19:29
통신에러가 나기 시작하는데 저만 그런건가요;;;
아 그리고 시시리아, 바토리 요정 최대공격력, 평균데미지를 각 레벨별로 구할려고 합니다. 그래서 표본을 좀 수집할려고 하는데... 이전 요정은 피지알러분이 링크를 해주셨는데... 이번 요정은 스펙이 일밀아와 달라서 아마 없을 것 같아서요. 혹시 표본에 도움을 좀 주실분들 계시면 불판하나더만들어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13/01/22 20:10
저도 여기서 묻어가기 질문 좀...
일반 세이메이 풀한돌(lv.90)을 만들어서 써먹고 있는데 오늘 실수로 설익은 원기옥을 터뜨렸다가 키라 세이메이가 나왔네요. 그럼 여기서 어떻게 해야 100으로 제일 잘 갔다고 소문이 날까요? 제가 알기로 100을 역한돌로 찍으려면 93에서 돌려야 한다고 알고 있어서요. 그러려면 일반 세이메이를 한 장 더 버려야 하는 꼴이라...
13/01/22 20:53
전 바토리 일요 40렙에 각성4 시시리아 일요 30정도에 3이네요 이정도면 그나마 선방 한것 같네요.
어제 오늘 친구정리하면서 저도 자리비는데 flowater 친추해 주실분 있나요?
13/01/22 20:59
일요 막타는 다들 어떻게 하세요?
각요야 최대 뎀딜러에게 양보한다지만 예를 들어서 일요 알람이 떠서 들어가봤더니 피가 7000정도 남았다고 하면 1. 일요니까 그냥 막타 치고 본다. 2. 이력부터 살펴본다. 하지만 이 경우 대부분 이력 보고 오면 토벌...
13/01/22 21:03
당연히 양보합니다.
7000남았을때는 이력부터 보고 자시고도 없죠. 자신이 최대 댐딜러가 될 가능성이 없으니까요. 일요는 각성요정을 소환하느냐 못하느냐가 중요한것이지 일요가 각요처럼 막타 카드보상 두개가 중요한것도 아니잖아요. 발견자가 막타를 치는게 나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왠만하면 발견자or 최대 댐딜러에게 막타를 주려고 노력합니다.
13/01/22 21:05
힐카드가 2개나 생겼네요 그것도 좋은놈으로요. 현란형 가넷에 현란형 마린까지 유웨인 레벨업 시켰기는 한데 어차피 한돌 한번도 안했으니깐 금요일날 받은 가챠 티켓다뜯고 한돌시킬수 있는놈으로 셋중하나 키워야 겠네요
13/01/22 21:11
이상하게 힐카드만 줍는것 같네요. 저는 히미코랑 오리온 한돌시키고 싶은데 ㅠ
각요를 어떻게하면 뛰울수 있죠? 제가 막타를 쳐야 각요가 뜨나요?? 발견만하면 숟가락 얹고 다른사람이 마무리하고 다른사람 요정막타를 안치거든요 제가
13/01/22 21:18
일요 발견자가 1대 치고 1분동안 아무도 못치게 해줬으면 좋겠네요 ㅠㅠ
폭딜해서 잡을라고 하는데 약간 실피가 되는 찰나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스틸당하네요;; 진짜 마음같아서는 쌍욕을 날리고 싶은데.. 하루에만 이렇게 몇번을 당했는지 모르겠네요 일요렙만 계속 높아져가고 각요렙은 그대로고........초보는 어떻게 하라는건지
13/01/22 21:25
카드는 2개 가져가건 말건 상관도 안하는데 각요렙이 낮으면 좋은카드는 꿈도 못꾼다는게 짜증나는점이죠
나중가면 일요렙만 비정상적으로 높아져있고 혼자 낑낑대봐야 잡지도 못하고 ㅠㅠ
13/01/22 21:26
딜계산이 중요하죠.
원콤이 안나올거 같으시면 약한카드로 먼저 양념살짝만 하고 강한카드로 치시는게 답입니다. 먼저 강한카드로 치면 먹히거든요.
13/01/22 21:46
저번주에 시작한터라 아직 합요일을 한번밖에 못보냈습니다 ㅠㅠ
그래서 아직 강하다고 할만한 카드가 없습니다;; 그렇게 미어터지도록 드랍됐다던 세르게이도 키라1장에 노말3장이 끝이구요 업글을 해야 데미지가 오르는데 데미지가 오르려면 카드가 좋아야하고 카드가 좋으려면 각요렙이 높아야되는데 일요를 계속 스틸당하니 노답이죠 ㅠㅠㅠㅠ
13/01/22 21:51
덱이 많이 밀리는 상황에서는 각요레벨을 올리려고 하시면 더 스트레스 받으실 거 같습니다.
그냥 일요 펌핑 많이 하시면서 일요/각요에 다 숟가락 얹고 하시는 전략을 취하셔야할 거 같은데요... 지금 각요 확률 자체가 낮고, 각요레벨 열심히 올린다고 좋은 카드라고 할만한 바토리/소랑 등이 잘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일요 130/각요 20이상 찍으면서 헤비하게 달리시는 분들도 소랑 3장 이상은 못드신거 같던데요. 이분들은 덱 자체도 좋고 홍차/녹차 과감하게 들이키시면서 달리시는데도 저 수준인데... 그냥 이번주는 쉬어간다 생각하시고 적당히 숟가락 얹으면서 4성 카드들 한 번 노려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보상카드는 자신의 각요레벨+잡는 각요레벨 둘 다에 관계된다고 보는 입장이라... 본인 각요레벨 적당히 되는데까지만 챙기시면서 고렙각요에 숟가락 잘 대시면 좋은 카드들 득하실거라 봅니다.
13/01/22 22:05
네 흐흐
이번 요정은 각요렙 포기하고 숟가락만 열심히 올려야겠네요 크 오늘 계속 스틸당해서 맨붕이 심했었는데 lol 봇전이나 한판하고 스트래스 풀어야겠네여 크크
13/01/22 21:52
헉 방금 노매너짓햇네요 대미지 7000천주고 각요 막타 먹었네요 ;;;; 덕분에 유웨인먹긴했는데 미안해서 ;;; 일요 막타 다 양보했으니 이정도는 먹어도 되겠죠 흐미
그런데 비경탐색은 이벤트 비경 한바퀴 다돌앗으면 ap조금 소모하는 비경1선택해서 도는게 요정 많이 만나는 방법인가요?? 그런데 좋은 카드 먹을려면 잡은 각요레벨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뛰울수 있는 각요의 레벨도 영향이 있는건가요?
13/01/22 22:27
요정보상을 한꺼번에 받는게 바로받는것보다 효율이 좋은가요?
어떤분은 받을때 결정된다고 각성렙을 최대한 올려서 받으라고하시고 어떤분은 바로 결정된다고 전혀 상관없다고 하시고 월욜 저녁부터 괜찮은게 한개도 안뜨길래 계속 보상킵하고있는데 궁금해 미치겟네요..ㅜㅜ 단지 가설일뿐인가요 ?
13/01/22 22:30
보통 원기옥을 모으는 이유는 카드를 보관할 수 있는 양이 200장으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넘칠 경우 원치않게 팔거나 합성하지 않으려고 금요일까지 모으는 것 아닌가요?
초보자를 위한 가이드에는 그렇게 나와있더라구요. 전 어차피 200장 못모을 것 같아서 그냥 매번 까고 있습니다. ;;;;
13/01/22 22:38
흠 그렇군요.. 이미 3성이상은 190장에 육박하고 저번합요일때 할만한건 다해버려서 돈도 세이메이덕분에 남아돌고..
나중에 그냥한번 까봐야겟네요
13/01/22 22:44
저는 오늘부로 이 겜 그만하려구요.
이게 정상으로 돌아온거라 해도 각성이 너무 안떠서 이제는 뭔가 기대되는게 하나도 없어요. 일요막타 36마리나 쳐봤지만 뭐 하나 뜨질 않네요. 이러면 무슨 재미로 게임을 하라는건지..... 거기다가 거지같은 서버운영에도 지쳤습니다. 무한 커넥팅과 전파 잘 잡히는 곳으로 가라는거나 'Web에서 보기' 이런 말 이제 보기 싫어요;; 암튼 현자타임이라도 왔는지 갑자기 오만정이 떨어져서 접게 되네요 흐흐.. 친구목록중 피지알 분들.. Love&Hate님은 방금 친삭했고, Meditation님도 이따 열두시 넘어가면 친삭 해드리겠습니다. 잠시간 열심히 했는데 그래도 꽤나 즐겁게 했구, 다른 분들도 재밌게 하시길 바랄게요~ p.s 방금 남은 가챠 7장 돌려봤는데 프란시스, 오리온, 빌헬름, 화니타, 멀린, 베르뷰, 화니타가 나왔군요 흐흐;;
13/01/22 22:48
저도 오래할 것 같진 않습니다. 확밀아류는 성취욕 자극이 제일 중요한데 그게 며칠만에 완전히 엉망이 됐네요.
안 그래도 서버 상황이 거지같아서 짜증이 엄청 났는데(가챠 몇 장 더 주는 게 중요한 건 아니죠. 흐름을 팍팍 끊는 건데) 한숨만 나옵니다.
13/01/22 22:54
앗 저는 화니타만 나오면 티화캔 조합완성인데 티화캔 조합이 좋지않다곤 했지만 한번도 콤보활용한 플레이를 한적이 없어서 해보고 싶거든요
13/01/23 00:56
Meditation 님도 친삭했는데 보니 Dawnwings님도 계셨네요.
내일 열두시 넘으면 바로 친삭할게요. 그때까지는 앱까지 지우지는 말아야겠네요.
13/01/22 23:00
지금 각성은 대충 게시판에서 돌려보면 일요 20마리당 한마리정도에요. 운이좋은경우 두마리구요. 피버타임에는 10마리당 3마리는 되는 것 같았는데.. 지금 확율이 원래 각성 확율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아까 낮에는 일요 확율까지 줄여버리는 바람에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생겼죠. 빨리 적당하게 밸런스만 잡혔으면 좋겠어요. 각성확율은 약간 늘었으면 좋겠고. 컨텐츠나 카드가 많으면 계속 피버처럼 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은데. 빨리 이 오픈베타가 끝나길.
13/01/22 23:08
낮에는 최악이었던게, ap는 떨어져서 움직일 수가 없는데 일요는 보이지 않고 모두가 비슷한 상황이니 친구의 일요도 안뜨고, 가끔 뜨면 남는 bc때문에 일요든 각요든 1분도 안되서 사라지고.. 배틀해볼까 했더니 막혀있고....;; 서버만 열려있었지 점검기간과 다를 바 없는 상황이 몇시간이나 이어졌다능...-_-;;;
13/01/22 23:12
그렇죠... 거기에 워낙에 안뜨다보니까 일요를 그냥 자기자신이 순삭시키는 경우가 많았어요. 각요가 워낙에 안뜨다보니까. 뭐이래저래 정말 최악이었는데. 그나마 위안은 오늘 비경이 경험치주는날이라. 레벨업을 했다는거?! -_-;;
13/01/22 23:56
메인에 공지 보시면 여러가지 배너중에 친구 초대 캠페인이 있는데, 친구를 일정 이상 초대하면 카드를 줍니다.
1-3-5-10-20명 순이네요.
13/01/23 00:03
슈레플
리틀그레이 1돌, 콘스탄틴, 시그룬 슈레 세이메이 풀돌, 블루캡 풀돌,갤러해드 3돌, 모르가즈 2돌,페리도트 1돌, 소랑, 시시리아,토르, 다빈치, 시트링크, 모르간, 란슬롯, 로빈훗 레플 시저 풀돌, 오리온 풀돌, 유웨인 풀돌, 엘레인 풀돌,티니아 풀돌, 화니타 풀돌, 캔디 풀돌, 콜그레반스 풀돌, 앙트와네트 풀돌, 에니드 풀돌,히미코 풀돌, 롯뜨 풀돌, 한니발 3돌 재산 목록을 정리해봤습니다. 실제 풀돌한 것과 갖고는 있지만 아직 합성시키지 않은 것들이 혼재되어 있네요. (자체 수정)
13/01/23 00:10
저도 비슷하게 시작한거 같은데 저보다 나으십니다..;
전 슈레플 하나도 없어요 ㅠㅠ 주력은 세이메이 키라 풀돌, 블루캡 키라 풀돌, 4돌 갤러헤드네요..
13/01/23 00:37
죄송합니다. 제 주변은 똑같이 무과금인데도 딜이 50만씩 나오는 사람이 많아서 제가 현실감각이 없었나 보네요... 원리플은 수정할게요.
13/01/23 06:31
딜이 50만씩 나오면 카드가 잘 나왔다기 보다는 배수카드가 잘 나왔다고 봐야죠.
저도 카드는 형편없지만 배수카드 두장이 나와버려서 뎀딜은 50만씩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일주일 후에는... 어떻게 버텨야 할지 막막해요. ㅠ_ㅠ
13/01/23 00:26
대부분 그런데 왠지 5분가량 피가 줄지 않고 BC는 풀이고 해서 비스크로 세번이나 더 때렸네요 BC는 아깝고 다른 요정은 없고해서..
13/01/23 10:16
저 그거 보면서 고민 많이 했습니다.
비스크로 치시는거 보면서 이걸 잡는게 매너인가.. 최고 딜량자 한테 넘기는게 매너인가... 결국 맘먹고 칠려고 했지만 이미 토벌 크크
13/01/23 00:16
친구분이 각요 띄워주셔서 들어왔더니 1분을 못버티고 순삭당하네요.. 숟가락 얹으러 가서 배틀 연타했지만 요정이 토벌되었습니다...
13/01/23 00:47
비스크/랜서 풀돌 만드는데도 만만찮게 카드나 골드가 드실겁니다. 아직 3일밖에 안되셨다니 부담스러우실 수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풀돌 숟가락이나 그냥 숟가락이나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서 천천히 하셔도 되지 않을까 뭐 그리 생각하고 있습니다. 숟가락만 풀돌시키시고 주력딜카드 렙업을 못시키시면 겜에 흥미가 떨어지실거 같아서요.
13/01/23 01:26
주력딜이라는게 앞서 소개된 4성,5성,6성 녀석들일텐데.. 아무리 뽑아도 구경을 못해서 막상 어떤걸 키워야 할지 모르겠어요
딜이 안되니 제 요정은 남이 잡아줘야 하는 슬픈현실이네요
13/01/23 10:53
각요 뜨면 열심히 숟가락 얹으셔서 금요일까지 나온 카드 보시고 주력딜 정하시면 될것 같네요. 저렙때는 딜 잘 뽑아주는 친구 있고 각요 잘 띄워주는 친구 있는게 최고입니다.
13/01/23 00:57
하아.. 일요 스틸 정말 너무하네요.. 크크크
자신보다 수십배 딜을 더한사람이 있으면 양보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투 내력 보고 있는데 거 참.. 명확히 실수도 아니네요 여러번에 걸쳐서 친걸 보니..
13/01/23 01:12
제가 당한게 아니라 제 일요(60랩이 넘어요)를 나오자마자 극딜을 해주시는 분이 계시길래 (게다가 pgr분이십니다.)
'아 이분이 드셨으면 좋겠다.' '드시겠지..'하고서 전투이력을 새로고침하는데... 피가 10000정도가 남았었을겁니다. 그런데 갑자기 한번 더 새로고침하니까 극딜하시던분의 전투회수는 늘질 않고.. 스틸러의 전투회수가 하나 늘면서 피가 100단위... '아 그래도 아슬아슬하게 드시겠군'이라고 생각하고 새로고침을 눌렀는데.. 여전히 그분의 전투회수는 늘지않고 스틸한 사람의 전투횟수는 +1... 물론 요정의 피는 0 시간이 촉박했던것도 아니에요. 1시간 55분에 잡혔으니.. 또 중요한건 스틸하신분도 pgr분이신데.. 이걸 어째야 하나요? 하아... 두분이서 이야기가 된거겠죠? 그렇지 않고서는 제 입장에서는 이해가 되질 않네요.
13/01/23 01:08
혹시 일밀아 시작하실 분들은 추천인 40678 부탁드립니다
타케히메도 잘 안먹어지고 감사형 니무에라도 한장 먹고싶어요... 그람도 아직 한장도 못먹어봤네요. 한밀아는 기대를 접었습니다. 이젠 일밀아로 넘어가는 중간다리 역할을 하고있네요... 바토리 시시리아 소랑 한장씩은 먹어서 득 상황이 나쁜 편은 아니지만 무과금이라도 투자한 시간에 비해 돌아오는게 별로 없는 느낌입니다...
13/01/23 01:46
오 PGR도 불판이 있군요.
저도 친구분중 접속 안하는분 정리 해야지........하는데 다 접속을 보면 오늘.. -_-;; 일요렙들이 65/63인데 각성은 2/2 .................뭘까요.. ㅠ_ㅠ 일요 엄청 잡은거 같은데... 정말..
13/01/23 02:22
정말 미친듯이 잡은거 같은데.. 안뜨는거 보고 좌절... ㅠㅠ
접어야 되나 심각히 고민은 했지만 스토리모드는 다 깨보자라는 생각으로.. 10장이 마지막이라니 렙제가 풀려야 되겠죠..
13/01/23 06:29
흠... 어제 일요렙이 각각 30정도에 각요는 1/2 였는데, 오늘 5시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1시간 30분동안 3마리가 나오는군요...-_-;;
일요 2마리 잡을 때, 각요 한마리 소환되는 느낌... 뭐지?? 이건 지난 주의 느낌인데??
13/01/23 07:58
모닝 바토리 한장 나왔네요 바토리 이제 2장인데 언제 다모을지 모르겠네요
지금 다빈치도 4돌인데 다빈치보다 좋으려면 최소 풀돌은 되야 할거 같은데 말이죠
13/01/23 10:05
맙소사...
오냐오냐했더니 방금 각요가 저에게 2성을 주네요.. 각요가 내게 2성을 줬어.. 엄마에게 똥을 받은 느낌...-_-;;;
13/01/23 10:31
입수한 순으로 확인했는데, 일요나 인연포인트로 얻는 아이리쉬가 맨위에 있더군요. -_-;;;
받을 때 이름보고 설마 했는데, 정말 그 아이리쉬일 줄이야... 제가 발견한 각요였기 때문에 2장을 받았는데 2번째는 유웨인 이었구요... 각요가 3성을 토해낼 때도 그런가보다 했는데.. 2성은 정말 너무합니다.
13/01/23 10:10
액토즈 소프트 오늘 팔았습니다.
예상보다는 수익률이 작았네요. 최소 50% 되면 팔려고 했는데 하는짓이 삐리해서 40%달성하고 빠졌습니다.
13/01/23 10:14
저는 어제 이맘때 다 팔았습니다. 보통 분할 매도하는데 이건 그냥 통매도 해버렸습니다.. 저도 수익률이 오버롤 비슷한거 같네요. 여튼 잘 먹었습니다.
13/01/23 10:13
지난 세이메이러쉬때 사실 세이메이 뿐 아니라 전반적인 5성 및 4성 좋은 카드들이 많이 나오게 조정(?)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토르 1장에서 6장으로 불렸으니깐요. 그래서 아마 지금 각성에서 나오는게 정상적인 카드 드랍일텐데, 사람마음이 간사한지라 영 만족이 안되는군요. 일단 맛을 봐버리니.. 멀린멀린에 짜증이 배가되는군요. 그러다 보니 전반적으로 확밀아에 대한 몰입도가 확 떨어지고, 이젠 각성이 떠도 뭐 멀린이겠지 그러고 별 반응이 안오는 지경까지 이르렀습니다. 나름 게임 접을 연착륙을 시켜주는 것 같긴 한데.. 참 거시기 하네요. 뭐 다행히 일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줘서 고맙긴하군요..(지난 두주간은 사실 너무 빠져있었던 것 같긴 합니다)
13/01/23 10:31
여러모로 피버부터 미친 드랍까지 후폭풍이 꽤 큰것 같습니다. 일단 합요일과 주말 보고 생각해도 늦지야 않겠지만...
일단은 뭐 현재 각성 요정 레벨도 레벨이니까 감안은 하고, 좀 나아지겠지 하면서 점차 앞으로 가고 있긴 한데 여러모로 음(!?) 스러운 상황이네요... 블루캡 피버와 2주차 합요일 그리고 마무리 주말까지 신나게 달리면서 얻은 카드들 외에 뭔가 득템!! 이라고 할 느낌의 카드가 단 한장도 없는 느낌이라 그런지 살짜쿵 박탈감도 듭니다. 그래봐야 이제 겨우 3일된지 오전에 이런말 하면 웃기겠지만.... 물약이 넘치셔서 열심히 달리신 분들은 확실히 허.......... 하실거 같단 생각많이 듭니다. 뭐 여러모로 일밀아를 하겠다고 넘어가시는 분들도 꽤 되시는 듯 한데, 그쪽 가보셔도 생각외로 큰 차이는 없을것 같아요.. 초기 런칭이라고 오버 드랍에 오버 각성을 너무 넣은 운영의 실책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뭐 일밀아야, 나름 노력을 하든 과금을 해서 물약을 소모하면 그에 대한 어느정도의 보상이 돌아오긴 하지만... 이번 합요일에는 4성 풀돌로 3줄덱이나 맞추는걸 목표로 삼아야 겠습니다. 슈레 추가로 뜨는건 기대 안하기로.. ^^;
13/01/23 10:33
시시리아 47렙만에 처음으로 각요 팝....
제 일요는 거의 다 제가 막타를 치고 실친들한테 부탁해서 주변 일요 막타도 열심히 몰아서 쳤던거 생각해보면 넉넉잡아 70~80마리쯤 잡았던거 같은데 처음 뜨네요... 바토리도 레벨 비슷한데 이제 2마리보고... 뭔 개념으로 확률을 이따위로 장난쳐놨는지 모르겠네요
13/01/23 10:34
어떤 카드를 추가 한돌시키더라도 현재 풀돌 키라 세이메이 / 배수카드 + @ 보다 가성비가 좋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이번주 금요일은 커녕 평일에도 숟가락 도 꾸준히 안 얹고 있는데 뭔가 동기부여 할게 필요합니다. ㅠㅠ
13/01/23 10:35
피버로 전성기를 보내신 유저님들은 엄청난 충격을 입으시고, 지난 주나 이번 주에 입문한 저같은 꼬꼬마들은 영문을 모르니, 만의 하나 오래된 유저들이 대거 이탈하면 게임 상에서 잃어버린 10년을 경험할지도..-_-;;;
13/01/23 10:37
피버 후에 시작한 저도 각요 팝이랑 드랍이 확연히 안좋아진게 느껴지는데 왜 이런식으로 장난치는지 모르겠네요;; 사람이 줬다가 뺐을때 상실감을 가장 크게 느낀다는걸 모르는지...
13/01/23 10:37
지금이 맞는것 같아요 .
친구가 30명이니 물약빨고 달리는 사람말고는 5분에 한마리정도씩 일요소환에 30분에 한마리정도 각요. 시시리아는 한장밖에 못먹었지만 그래도 가넷이 풀돌할만큼 나와서... 혹시나 키라를 주진 않을까 노리면서 각요 숫가락을 얹고 있네요
13/01/23 10:39
저도 지난 주에 시작해서 2주차에 접어들었는데, 지난 주엔 알람이 쉬지 않고 울리니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였고, 지금이 딱 좋네요. 일하다가 알람보면 BC도 어느정도 차있고, 그러다 화장실 가려고 나오면 AP도 적당히 차있고.. 지난 주엔 좋은 카드는 정말 많이 나와서 좋았다면 지금은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서 좋네요.
13/01/23 10:55
저도 지금이 맞다고 보고 저번주처럼 게임이 과열되어 흘러갔으면 오히려 장기적으로는 게임이 더 망가졌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세이메이가 아니라 슬랩스여야 했습니다. 무과금 유저들이 성장의 발판으로 삼을만한 성능의 서브드랍이 나왔어야 했는데... 헤비과금러들도 덱에 채용할만한데다가, 상점에 팔면 돈다발을 안겨주는 만능 게이를 서브드랍으로 줘버리니 단추가 꼬인 느낌이에요. 나름 게임좀 만져본 회사이니 다시는 이런 실수 안하길 바랍니다.
13/01/23 10:59
그렇죠. 애써 키웠던 4성풀돌들이 무의미해지네요. 모르가즈나 유웨인 정도 말고는 딱히 쓸 일이 없어지니까요.
세이메이랑 블루캡으로 채우고 코스트 관리면에서 모르가즈나 유웨인 넣는 정도 말고는 딱히 4성을 쓸 일이 없네요
13/01/23 11:08
사실 슬랩스였어도 4성풀돌은 무의미해졌을겁니다만
문제는 세이메이는 5성도 무의미하게 만드는 카드란거죠. 힐캐나 토르정도가 세이메이에 상대우위인 부분이 있지 나머지는 죄다 세이메이 아래죠. 키라풀돌이라 토르나 힐캐들도 절대우위는 없구요.
13/01/23 11:09
근데 모르가즈가 그렇게 좋나요?
어택형인데, 풀돌로 키워봐야 공격력 8200 피통8700 가량이잖아요. 4성 중에서 봤을 때 좋다는 의미인가요?? 아님 왠만한 5성(풀돌이 아닌 2~4돌 기준)들하고 비교해봐도 좋다는 건가요?? 여기저기서 모르가즈 좋다고 하는데, 막상 스탯을 보면 물음표가 드는 상황이라서 혼란스러워요. ㅠㅠ
13/01/23 11:12
모르가즈의 스킬이 레벨에 따른 공격력 증가잖아요? 풀돌 만렙찍으면
100%정도 상승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 엄청난 스킬이 앙뜨 힐터지듯이 터져요. 뻥스탯은 달리지만 스킬은 최상급이라 딜덱에서 특히 많이 쓰입니다.
13/01/23 11:15
궁금한게 스킬은 한번의 전투에서 한번만 발동되는거 아닌가요? 모르가즈는 2번 3번 터진다는 말씀이신가요??
단순 100% 뎀딜이라면 같은 코스트는 아니지만 같은 4성에 오리온이나 한니발이 더 좋은 것 같은데, 평가는 모르가즈가 훨씬 위더라구요. 4코 투탑이 세리코트와 모르가즈라고...
13/01/23 11:17
13코로 일만 데미지주는 오리온 한니발과
9코로 8000 정도의 데미지를 주는 모르가즈입니다. 코스트 대비로 보면 모르가즈가 나은데 스킬터지는 확률도 모르가즈가 훨씬 높습니다.
13/01/23 11:19
코성비도 좋고, 스킬 터지는 확률도 모르가즈가 더 좋군요..
지난 주말과 이번 주에 한니발 오리온 모르가즈의 카드가 모여서 돌아오는 합요일에 풀돌 만드는 순서 짜려고 했는데 모르가즈를 1순위로 풀돌시켜야겠네요. 감사합니다.
13/01/23 11:20
그 점을 간과 했어요. 스킬이 안터질수가 있다는거..-_-;;
스킬이 같은 게 중요한게 아니라, 터지냐 안터지냐도 중요한데 말이죠..;;;
13/01/23 11:20
오리온/한니발/티니아 뭐 이런 깡스탯카드들이 스탯은 물론 더 좋죠.
공격력100%, 50%상승 스킬이고, 모르가즈는 레벨에 따른 공격력 상승 옵션인데, 만렙이면 100%정도 되구요. 근데 스킬 발동률이 넘사벽입니다. 오리온/한니발/티니아가 배틀 10번 눌러야 한번 터지는 정도라면 모르가즈는 배틀 10번 누르면 한번빼고 다 터지는 느낌..
13/01/23 11:23
발동률 차이가 어마어마하네요..;;;;
아무래도 경력이 짧은 뉴비다 보니까 실질적인 비교가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오리온 한니발은 딱히 의미가 없겠군요..;;;; 세이메이가 있으니까요..;;
13/01/23 11:12
1. 9코
2. 높은 스킬발동율 3. (개인적으로) 검성 덱 조합 입니다. 특히 토르-세이메이가 모두 검성이라 6장덱에서 어설트 포스 만들기도 쉬워요.
13/01/23 11:27
bc관리하다보니 세이메이-모르가즈-숟가락 덱을 주로 쓰는데 제가 검성아서라 한줄에도 보너스 받고 제일 낫더군요. 두줄짤때도 숟가락이 검성카드라 종종 끼입니다. 맘먹고 딜할때는 시그룬으로 바꾸지만.
13/01/23 11:17
아... 세이메이와 콤포를 이룰 수 있다는게 크네요.. 거기다 코성비가 최상급이라...
이제 이해가 좀 되네요. 한장으로의 가치도 상급이지만, 덱을 짤때의 효용이 최상인거네요.
13/01/23 11:13
모르가즈는 코스트대비 효율이 좋은거죠
코스트 대비로 스킬도 매우 좋습니다.9코로 8200 추가데미지를 판마다 꼬박꼬박 터트려주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5성과 비교할 대상은 아닌거 같습니다. 서로 자리가 달라요.
13/01/23 11:25
전 세이메이처럼 윗급과 비교해도 좋다는 의미인줄 알고, 이해를 잘 못했었거든요. 5성과는 자리가 다르군요.
최강의 카드라기보단 효율적인 카드의 느낌이겠네요.
13/01/23 11:30
배수카드 없어지시면 1코 1코의 소중함과 큼이 쏙쏙 와닿습니다. 4성에 13코? 이건 정말 배부른 느낌이에요. 4성은 10코 넘어가면 쓰기가 싫어진다는. 그래서 전 티니아 오리온 님들은 끼일 자리가 없어요. 블루캡 키라님도 놀고 있는 판에..
13/01/23 11:33
아.. 제가 시작하자마자 배수카드를 받아서 개념이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22코만 써도 20만은 뎀딜이 가능하다보니 새삼 이런 개념으로 다음 주를 가면 얼마나 허덕일지 무섭네요. ㅠ_ㅠ
13/01/23 11:08
그러니까요. 세이메이가 나와서 한자리를 확고하게 굳히고 나니까
덱의 유동성도 사라지고 개성도 사라졌죠. 피지알에서 맨처음에 한줄덱의 극공덱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왔었는데 키라세이메이가 국민카드가 된 이후로는 세이메이에 맞출수밖에 없어졌죠. 좀 헤비하게 달린분들이야 5성풀돌을 어떻게 조합할지 연구하고 계시구요. 최악의 실책은 어제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음모론 같아선 회사에서 일을 못하니 출현률을 줄였나 싶기도 하면서 분명히 친구간에 힘을 합쳐 요정을 토벌하는게 이 게임의 매력포인트인데 힘을 합치는게 아니라 죽기전에 빨리 데미지를 입히는게 목적이 되어 버리니 사람을 조급하게 만들고 서로간에 감정을 상하게 하더라구요. BP는 남고 요정은 약한데 나오진 않고 그런데 피버타임과 세이메이의 국민카드화로 덱은 강해질대로 강해졌고..나온 요정은 순삭되고 알림울려서 가봤더니 녹아있고.. 열받아서 내가 띄우자고 ap다써가며 돌았는데 요정은 안나오고.. 악순환의 연속이더라구요. 극딜하는 사람은 고마워해야하는 친구가 맞는데.. 극딜하는 사람이 원망스러워지는 상황이라니.. 정말 이런 일은 다신 없어야합니다.
13/01/23 11:16
사실 그렇긴 합니다. 지난 주가 미친 운영이긴 했어요.
각성만 잘나오는것만 해도 컨텐츠 갉아 먹는건데, 거기다가 드랍까지 최상카드 남발에 세이메이 러쉬까지.. 이는 4성 카드들을 의미없게 했을 뿐 아니라, 이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인 돈을 무시하게 해버렸습니다. 이제 역한돌이 기본이 됬어요. 원래는 돈과 카드를 따져가며 조심스럽게 선택해야 할 컨텐츠가 망가진거죠. 그나마 이게 다행이긴 한데.. 문제는 스팀빽 빨고 다니던 기분이 남아 있어서 생기는 박탈감(?) 이 꽤 크군요. 한계효용체감이란게 있는데 이건 아예 효용자체가 떨어지니.
13/01/23 10:46
뭐 불행중 다행인건 월요일의 미칠듯한 달림에 이은 화요일 일반 요정의 각요화(보이는대로 순삭, 풀딜) 는 끝난 느낌이라는 점이겠네요.
슬슬 하드코어하게 가지 않는 이상 기본 숟가락 수준에서 딜나오고 있고, BC AP는 적절하게 쌓이는 느낌이고, 깔끔하네요. 드랍부분은 계속 고민하는게 내 요정 레벨 + 잡을 대상 요정 레벨의 일정 비율을 섞어서 반으로 쪼갠거 같단 느낌도 드는데, 이걸 분석해볼 방법은 딱히 없군요.. 그만큼의 통계를 내려면 표본이 꽤 필요한데 말이죠.. 단순 자기꺼만, 혹은 잡을사람꺼만 이라고 보기엔 묘한 드랍테이블이라..
13/01/23 11:13
저도 내 요정렙, 잡는 요정렙에 따라 드랍하는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일요만 팝시키는 부캐가 있는데 이건 10렙 초반을 찾거든요 저는 40렙대 요정을 찾아내고 10렙대 잡으면 4성, 1성 이런 식으로 나옵니다 -_-;
13/01/23 11:14
드랍템도 쓰레기를 많이 주고, 좋은템 간간히 주고 진리템은 거의 안주고 하는게 맞고, 지난 주처럼 진리카드를 뿌려대는게 오히려 문제가 있는 상황이었다고 봐요. 쓰레기들 20개 받고 모르가즈 한개 받으니 절로 감사의 인사가 나오더군요. 지난 주 였으면 모르가즈 한장 나온 정도는 눈길도 안줬을 듯.
13/01/23 11:46
자료 정리 굉장히 알기 쉽고 보기 쉽게 해주셨었네요.
알려주신 자료 보니 곧바로 몇십분 전의 의문이 바로 풀렸습니다. 모르가즈는 진리군요. +_+
13/01/23 11:46
확실히 월/화는 요정레벨이 초기화 되면서 요정학살이 이루어진 것이 맞는 것 같아요..
점점 밸런스가 맞아가는 느낌입니다. 현재 각성 띄운지 10분이 넘었는데 아직 반 피네요.. 일요도 끊기지 않고 꾸준히 나오고는 있는 것 같구요..
13/01/23 11:48
요정 잡을때 각성 할지 안 할지 필이 오네요...
LOSE이나 WIN도 뜨기 전에 이미 '이건 떳네'싶을 때가 있고 '제발 떠라떠라' 싶을때가 있는데 전자는 거의 90%이상의 적중률로 뜨네요. 후자 역시 90%이상의 적중률로 안 뜨고.. 뭔가 각요가 뜨는 규칙이 있는 걸까요? 아니면 전투장면에 힌트가 있나? 신기하네요..
13/01/23 11:50
전투가 끝나고, 보상카드 나오는 금고 나오기 전에 살짝의 버벅임 비슷한 느낌이 뜨면 각성.(이건 감으로 대충 알 수 있습니다 여러번 겪으면)
You Win 메시지가 뜨고 좌에서 우로 반짝이며 애니메이션 이펙이 뜨면 꽝 / 안뜨면 각성입니다.
13/01/23 12:06
일요 막타치고 보상카드 나온 다음 경험치랑 골드 나오는 창에서 우측 상단에 connecting 메세지 뜨면 각성 아니고
어? 안뜨네? 하면 각성나오죠 크크크
13/01/23 12:01
음 대충 밸런스는 맞아가는것같은데. 운영만 이제 제대로했으면 좋겠어요. 확고한 원칙을 세워서요. 확율을 어정쩡하게 건드리지말고. 이제 테스트 해볼만큼 했잖아요. 일밀아 카페가서보는데 일밀아도 진짜 만만치 않더라구요. 각성 50까지 잡았는데 죽부인 한장 못얻었다는 분도 있고. 적당히 너무 빡시지 않게 오래즐길만한 게임이 됐으면 좋겠네요.
13/01/23 12:14
다른 것보다, 연결불량만 해소하면 좋겠습니다. 각요 앞에두고 싸우려하는데 메인화면에 튕겨서 돌아와보니 토벌되었다는 메세지만 뜨거나, 인자배틀하고 싶은데 통신상태 안좋다고 뜨면 정말 할 맛이 안납니다. 유저가 게임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어야 게임이지, 게임을 할 수 있는 시간을 유저가 맞춰야 한다면 이걸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 것들만 정리되고, 컨텐츠의 양을 풍부하게 해서 다양한 공략이 나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인자배틀 말고 대회를 열어서 최강 유저를 가리는 것도 굉장히 재밌을 것 같습니다. 물론 가챠 한장정도 주면 금상첨화겠지만.. 가챠없겠죠..
13/01/23 12:24
사실 저도 일요 막타 스틸도 많이 당하고.. 또 본의 아니게 스틸도 하고 그러는데.. 그냥 제 딜계산이 미숙했다고 퉁치고 넘어갈려고 합니다.
13/01/23 12:29
일요렙이 대강 55/55쯤 되고 각요렙은 5/5네요.
일요든 각요든 아예 녹고 있습니다. 알람이 오자마자 들어가도 숟갈 못 얹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는 알람이 안 오기도 하네요. 체력 21만 남은 일요를 보고 마침 구성되어 있던 45bc 한줄덱(대강 25만 정도 칩니다)으로 즉각 공격 눌렀는데 전투화면에서 상대 요정의 피는 19000...... 19만도 아니고 만 구천이더군요. 각요도 아닌데 말이죠. 무서운 세상입니다.
13/01/23 12:33
대신 각요 띄우고 숟가락으로 살짝 이니시에이팅 하는데 아무 부담이 없습니다^^ 지난주까진 피 한 20%는 깎아 놓아야 딜 들어오던데..
13/01/23 13:12
아 궁금해서 원기옥 안쌓고 다 터뜨려 보는데 멀린과 녹기가 손을잡고 춤을추고 있어서.. 그냥 녹기 모으고 있습니다.
멀린은 먹이로도 주기 싫어서 바로 상점행~
13/01/23 13:23
흠... 요정과 각성요정 팝업에 대한 가설을 하나 세워봤는데 어떤가 의견좀 달아주세요..
1. 일반요정의 각성요정 팝업 확률은 동일인이 동일인의 막타를 지속 섭취시 점차 떨어진다. (밀어주기 방지, 레이드팀 방해) 2. 단위시간(예를 들어 5분) 내에 일반요정이 계속 처치될때 각성요정 팝업 확률이 점차 낮아진다. (밀어주기 방지, 레이드팀 방해) 3. 타 게이머의 소환 일반 요정의 막타를 쳤을때, 최근 단위시간(ex 6시간, 12시간 등등..)내에 기록이 없으면 각성요정 팝업 확률이 올라간다. 4. 일반요정의 데미지를 여러사람이 비슷하게 입힐 경우 각성요정 팝업 확률이 올라간다. 속칭 폰 여러개 쓰는 친구가, 아예 전용 뚜벅초(...)를 만들어서 죽어라 막타를 먹었음에도 그 계정 일반요정이 30이 되도록 막타를 쳤음에도, 본인 요정 50을 바라보는 이시점에 각성요정 상태가 2/2를 넘질 못하는걸 보니 그냥 그런 생각이 좀 드는 상황입니다. 너무 빠른 시간내에 여러마리를 잡는다거나, 너무 특정 사람의 것만 잡아낸다거나, 한명이 과도한 데미지를 입히면서 잡아낸다거나 뭐 이런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막상 제 경우는 그냥 여기저기 숟가락 얹다가, BC가 좀 여유있을때 세게 치는 스타일이다 보니 그런지는 몰라도 상대적으로 요정레벨 대비 잘 튀어나오는 느낌인데 비교할 대상이 딱히 없네요, 현재 시시리아 38에 각성 시시리아 7입니다. 바토리 40에 각성 바토리 5구요. 기분탓인지 반절정도 조금 더 남았을때쯤에 BC 소모하면서 막타를 때릴경우 팝업 확률이 좀 높은 느낌이고, 특정유저에 치우치지 않고 잡아서 더 그런 느낌도 듭니다. 물론 무과금에 가까운(100MC뽑기때문에 한번 지르고 땡..) 유저기때문에 물약 난무도 안하고 있고, 숟가락이나 얹는 수준으로 게임을 하다보니 막타를 먹는 빈도는 시간에 많아야 한두번 나오는 상태라서 그냥 생각을 해봤습니다. 일반적으로 안나온다고 표현되신 분들 스타일은 [일반요정이 보인다 -> 순삭 -> 또 보인다 -> 물약먹고 순삭] 패턴이고 그 시간의 갭이 엄청나게 가까웠다는 점을 감안하면(특히 월요일의 무한팝업급..)에서 나름의 원인이 아닐까도 생각해봅니다. 일반요정 잡는데 저런 요인들 다 계산할정도로 게임이 꼼꼼하게 만들어져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혼자 망상한걸지도요
13/01/23 14:33
특정인의 요정을 계속 치면 각성확률이 감소하거나 아니면 각성에 대한 쿨타임이 있거나 한 게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기 요정 막타(아니면 예를 들어주신 것처럼 다른 특정인의 막타)를 계속 하는 건 삽질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번주에 (다른 사람들의) 막타를 30회 이하로 쳤는데 각성은 1/3인가 2/3인가 그렇습니다.
13/01/23 13:36
전 시시리아 각성요정이 왜 이렇게 안뜰까요?? 시시리아 일반레벨이 60을 넘어가는데 각성 레벨은 3에서 멈춰있고..
반대로 바토리는 일반레벨이 45정도 되는데 각성레벨은 7이에요..
13/01/23 14:11
일요에서도 마린, 가넷이 나온다던데 대체 일요 렙이 몇이 돼야 나올까요? 허허
저도 키라 세이메이 잘 쓰고 있지만 이거 일괄 삭제하고 가챠로 보상한다면 받아들일 것 같습니다. 무슨 덱을 어떻게 짜야 할까 고민하는 재미가 완전히 사라져버렸어요. 그렇다고 안 쓸 수도 없고...
13/01/23 14:27
저는 오히려 일요가 레벨 20이 안될때 마린이랑 가넷 하나씩 먹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지금 일요가 50을 돌파했는데 4성은 커녕 3성 하나 떨어진걸 못봤고 각성레벨도 아직 1/3...
13/01/23 14:35
그런데 일요에서 요정카드나 요정서브드랍카드가 나오는 것 맞나요?
혹시나 해서 50렙 이상 일요에 무조건 숟가락을 얹고 있는데..... 엄청 번거롭네요 이거.
13/01/23 14:41
그 사람 마음도 이해가 가는게, 어제만 해도 각요뜨면 풀딜이었습니다. 어차피 내가 풀딜안해도 1~2분 사이에 끝나는 각요 차라리 내가 풀딜하고 2장 받는다. 라는 생각 때문이었는데, 어느순간 사람들이 풀딜 안하기 시작하니까 이젠 같이 풀딜 못하겠더라구요. 숟가락 올려놓고 있다가 10몇만 정도 남으면 마무리하거나, 그 이전에 누가 잡으면 1장 받거나.. 하는 식으로 바뀌네요. 그 분 친구들이 풀딜하는 친구들이면 어쩔 수 없이 풀딜 하는 분위기일테니 이해해줘야죠~
13/01/23 14:59
저는 각요가 뜨자마자 사라져서 확인했더니 이력이 이렇더군요.
발견자 1회 : 10만딜 다른사람 1회 : 52만딜 끝. .....이건 조금 거시기하다 싶긴 했습니다.
13/01/23 14:45
시작한지 3일된 초보가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요?
다름이 아니고 카드의 레벨은 강화를 통해서만 가능한거 맞나요??? 시작해서는 계속 전투에 참여해서 카드 모으고 비경을 돌고 이런 식으로 하다가 금요일에 합성을 하면 되는 거 맞나요??? ap? bc? 너무 모자르네요 ㅠㅠ 현질의욕구가!!!!
13/01/23 14:54
네 강화로만 성장이 가능하구요 강화는 금요일에 경험치 + 버프가 있어서 금요일에만 하셔야 합니다.
저렙이실때 제일 중요한게 두 가지 인데요 친구를 일단 잘 사귀셔야(?)하구여 숟가락을 끊임없이 올려야 합니다.
13/01/23 14:59
절제력이 있으면 현질하시는 것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지난주였으면 각요가 쏟아지고 카드가 쏟아지니 좀 기다려 보시라 하겠는데, 이번 주 정도면 현질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듯. 그러다 배수카드 나오면 최고구요. 그렇지 않아도 쓸만한 카드 2~3개는 건지실 수 있으실 테니까요. 카드 합체는 금요일에 하시는게 좋으니, 현질하시려면 오늘입니다. 하루라도 빨리 해서 더 많은 카드를 확보해야 하니까요~
13/01/23 15:02
저는 이번주 현질하는건 무조건 반대입니다.
가차에서 배수카드가 나와봐야 일주일밖에 못쓰고, 홍차도 지난주에 비해서 효율이 무지하게 떨어졌습니다. 현질하실거면 2월달 시작하는 이벤트 보시고 하세요
13/01/23 15:16
어우동 배수 효과가 2월까지라고 하시는 분도 있고, 1월까지라고 하시는 분도 계세요. 확실히 밝혀지진 않은걸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라피스는 계속 나옵니다. 그런데 어우동이 2월까지라고 해도.. 2월1일에 분명히 배수카드 한장 더 나올겁니다. 그때 뽑는게 더 효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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