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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1/31 05:37
사실 오픈게임이 되면 아스날이 정말 강하기 때문이기도 하죠. 다득점 경기는 옛날부터 많았죠. 3년전에 현재 에버튼 수비진
상대로도 6점 내던 팀인데요. 상대가 잠그면 답이 없어서 그렇죠. 확실히 우린, 세스크 같은 놈이나 앙리 같은 형이 있어야대요.
13/01/31 05:36
몇 있지 않은 기존의 리버풀 공격진이 수아레즈의 부담을 줄여주지 못하는데 반해,
스터리지는 수아레즈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으니 이것만으로도 성공적이라고 생각됩니다 ㅠㅠ 기회에 비해서 골결이 좀 아쉽긴 하지만요;
13/01/31 05:40
스터리지 기회 자체가 죄다 수아레즈가 가져다 준거더라구요.
그정도는 스털링도 하지 않았나 싶었는데, 리버풀 팬분들이 보시기엔 스터리지 큰 역할 하는군요, 저는 이 경기 말곤 안봐서요.
13/01/31 05:49
옙 사실 오늘경기에서 수아레즈가 특히 더 날라다니기는 한데;
스털링은 경험부족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수비수를 끌고 다니지를 못하더라구요. 패스 안하고 끌고 드리블치다가 뺏기거나 피지컬에 밀리거나 하기도 하구요 근데 스터리지는 일단 어글 잘 끌어오고, 몸빵도 되다보니 수아레즈가 뛰어다닐 수 있게 잘 받쳐주고 있어요 지금 리버풀 스쿼드 중에 공격수라고 할 수 있는게 보리니 수아레즈 스터리지 스털링 정도인데요 보리니야 뭐 장기부상에서 이제사 복귀했고, 그동안 수아레즈, 스털링에 수소, 다우닝, 가끔 헨더슨 등으로 3톱을 구성했었는데 저렇게 어글을 못끌고 오니 수아레즈가 지금처럼 멀리 뛰어다니지를 못하고, 내려와서 허리라인을 받쳐주긴 하는데 그러다보니 공격쪽에서 바보나고 그러다보니 골은 커녕 풀어내지를 못했었죠
13/01/31 05:38
그나저나 국왕컵 2차전 호날두 꼴.. 이거 지금 방금봤는데
그야말로 도깨비슛이네요 진짜 ;; 날두 이런슛 많이봤지만 이게 진짜 같네요.. 그야말로 도깨비슛....
13/01/31 05:40
지금 오히랴 레알이 바르셀로나 밀어부치고 있긴 한데
이게 최전방부터 매우 타이트하게 압박하는지라 후반전에 또 체력방전되고 발리는 형국이 재탕될거 같네요...
13/01/31 05:49
[전반 결과]
Arsenal 0 - 1 Liverpool Everton 2 - 0 West Bromwich A Norwich C 1 - 0 Tottenham H Fulham 1 - 0 West Ham U Manchester U 2 - 1 Southampton Reading 0 - 1 Chelsea Real Madrid 0 - 0 Barcelona
13/01/31 05:53
아 실점 장면은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ㅠㅠ 캐릭 패스가 조금 짧았고 데헤아의 미스가 좀 더 커보이긴 한데.. 언론에 얼마나 까일지;
13/01/31 06:13
아 파브레가스 이게 막히네요.. 바란의 완벽한 수비였지만 이거 먹혔으면 로페즈 비난 좀 받았을지도.. 앞으로 나와서 각 좀 좁혀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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