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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5/29 18:32
이 선수도 이재선선수와 마찬가지로 프로리그 출전 경력이 없죠.
프로토스 자원이 풍부하지 않은 CJ인데 출전자체가 아예 없는건 의외긴 해요.
13/05/29 18:54
이번 gsl시작전에 테란라인업중 협회는 이신형,이영호가있지만 연맹은 최병현이 기세가 가장좋고 잘한다고해서..
최근경기봤는데;; 반짝느낌이 강하네요.
13/05/29 18:49
도대체 cj는 선수를 어떻게 쓰길래 선수를 프로리그가 아닌 개인리그부터 볼 수 있고
그마저도 프로리그에서는 못보는 이유가 뭔지...
13/05/29 18:52
내부에서는 소위 회사원 라인에게 밀리는 게 아닐까요?
그렇더라도 개인 리그에 올라와서 괜찮은 기량을 보이는 선수들이 프로리그에서는 코빼기도 비치지 않는다는 건 좀 이상하긴 합니다.
13/05/29 18:53
정작 프로리그 나오는선수들 20승이상인 김준호는 예선탈락, 신동원은 챌린지리그 1라운드탈락, 김정우는 그나마 괜찮은 승강전..
근데 어제부터 2군선수들이 장난아닌데요;;
13/05/29 18:55
저번 비공개 숙소에서했던경기도 아쉽게탈락.. 저번 승강전도 아쉽게탈락;
그래도 토스전이 예전보다는 확실히 괜찮어졌으니 약간의 기대를 걸어봅니다.
13/05/29 19:06
김준호 선수야 그나마 이해 되는데 윤용태 선수는 예선에서 못올라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팀 규모에서는 왠만한 토스 에이스 급 실력인거 같던데 말이죠.
13/05/29 19:05
예전에는 승강전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이번 승강전은 어제 경기도 그렇고 뭔가 맥이 빠지는 느낌이네요.
리그 개편의 영향인지...여기서 올라가도 최종대회가 아니라 시즌 파이널이 남아있다는 느낌 때문에 그런거같아요.
13/05/29 19:12
승강전도 그렇고 코드a에서 개편된 챌린지리그도 불과 1-2시즌전 코드a에 비해서 좀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이유로는 기존 연맹 네임드선수들 몇몇의 실력정체 or 하락, 연맹과 협회 엄대엄의 대결구도가 서서히 무너지고있는 상황, ,그리고 비교적 많은선수들이 해외대회선택 이렇게 생각하네요.
13/05/29 19:06
데뷔후 4년쯤 되는 경력의 선수들이 붙네요. 저 두선수는 브루드워는 김민철 우위, 자날은 이신형 우위, 군심은 1:1인데 결착이 어찌날지 모르겠습니다
13/05/29 19:21
자원상황에서 테란이 좋네요. 정명훈선수가 다소 유리해보입니다
요즘은 테통기한도 딱히 없어서 후반간다고 꼭 정명훈이 불리해지지도 않구요
13/05/29 19:35
정명훈 선수는 이정도 해주는걸 기본으로 생각했는데 최성일 선수도 만만치 않았네요. 막판 마무리를 못 지었지만 왜 이런 선수가 엔트리도 못 들었는지가 의문일 정도입니다..
13/05/29 19:36
CJ 신인은 어제도 그렇고 약간 아쉽네요. 두 신인이 연습실에서 경기하면 이렇진 않겠지만 방송에서 경기한다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13/05/29 19:49
아놔... 또 저그 한 명 올라가는 시나리오인가요...ㅠㅠ 연맹 팬이고 이병렬 선수에게는 미안하지만 꼭 최성일 선수가 올라가길... 프로토스가 모자라....
13/05/29 19:54
확실히 협회와 연맹간에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는 느낌입니다.
정명훈과 이름도 처음 들어본 최성일 선수가 제일 돋보이네요..이병렬 선수도 그렇고.. 최병현 선수 생각보다 실력이 답보 상태에 머무르고 있는 느낌입니다. 연습의 문제일거 같은데..
13/05/29 20:03
(드랍을 어떻게든 잘 막으면) 그래도 아직은 해볼만한합니다..
테란의 주병력이 아직 많이 쌓이진 않았아요. 희망을 가집시다...ㅠㅠ
13/05/29 20:07
7세트에서 이병렬선수가 이기면 이병렬,정명훈 통과로 오늘 경기가 모두 종료되고,
최성일-(8세트 관련 없음)-이병렬-최성일 순으로 승자가 되면 정명훈-이병렬-최성일의 3승 1패 3자 재경기가 나옵니다. 최성일-최병현-정명훈-최병현 순으로 승자가 되면 최병현-최성일-이병렬의 2승 2패 3자 재경기가 나오구요
13/05/29 20:23
8게임단 분위기는 전태양 선수만 독보적으로 좋은데 이병렬 선수가 코드S로 진출하네요. 쭉 진행되온 상황을 보면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아니지만 재미있습니다.
13/05/29 20:24
정명훈, 이병렬 좋은 경기력으로 승강전을 뜷네요..
예전보다 다른 대륙으로 선수들이 많이 빠져 나가서 그런지.. 승강전이 지옥같은 느낌이 들지는 않네요...
13/05/29 20:27
개인적으로 가능성 높다고 봅니다. 종족이란 종족 다 상대하고 올라왔고 연맹이 협회 선수들이게 진다
얘기가 많은데 다 이기고 올라온 선수들이죠.
13/05/29 20:30
하긴 그 117명중에 3명안에 들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한 선수들이죠. 특히 김승철 선수는 꼭 좀 스타리그 가줬으면 좋겠네요. 워낙 명경기를 잘 만들어내는 선수라^^
13/05/29 20:25
근데 이병렬 선수는 어떻게 이 빌드를 쓸거라는 걸 정확하게 알았을까요..
한끗만 자원 욕심을 냈어도 바로 끝났을텐데 너무 완벽하게 막았습니다. 운이 좋았던건지..어쨌든 정말 잘 막았습니다.
13/05/29 20:28
내일은 저녁 6시에 온게임넷에서는 프로리그 중계가 예정되어 있고 곰티비에서는 승강전 C조가 중계 됩니다. 내일 저녁에 시간 되시는 분들은 채널 돌려가며 보셔도 재미가 쏠쏠할듯 싶습니다.
제발 콩정훈 4승으로 가뿐히 스타리그 올라갑시다!
13/05/29 20:42
오늘의 패자는...최병현 선수인거 같네요...
조명환선수는 큰 기대감이 있지는 않았고..최성일 선수는 나름 선전했습니다. 요다 좀 분발해야 할 거 같습니다..이름값에 못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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