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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06 18:32
군심을 연맹 주축 선수들 상당수가 적응을 못하고 있네요. 지금 스타리그 면면 봐도 주축인데 나이가 어리거나 아예 신예거나이죠.
13/06/06 18:48
이원표 선수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자유의 날개 막판의 저그 강세 이후로 이렇게까지 성적이 떨어져버리면 지난 4강을 단순 플루크로밖에 볼 수가 없죠. 더군다나 지금은 아예 적응을 못하는건가 싶고요.
13/06/06 18:50
아예 적응을 못하는건 맞는듯 싶습니다
자유의 날개에서는 뭐 4강가기 전에도 꾸준히 32~16강에 가던 저그였으니 거품은 아닌것 같구요
13/06/06 18:54
온라인 대회가 아니었던가요? 온라인 대회만 가지고 이야기하기에도 부족한 감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거기서 저그전 최악이라는 박지수 선수한테도 졌죠. 결승에서 이기긴 했는데, 4강도 마찬가지로 부진한 고석현 선수였고요.
13/06/06 18:52
김정우 선수가 피해를 너무 본 상황이어서 어차피 이원표 선수가 원하는 타이밍에 나오면 막을 수가 없었긴 했습니다.
그런데 일말의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리기까지 했네요.
13/06/06 18:52
병행때와 이번 12-13 프로리그 시즌초반만 해도 협회에서 저저전 탑급이었던 김정우선수였는데 지금은 그때의 포스가 아니네요
이원표선수가 이번경기 침착하게 잘하기도 했고요
13/06/06 18:57
이제동 선수도 그렇고 종족전 성향이 극단적이었던 선수들이 군단의 심장 와서 부족한 부분은 나아지긴 했는데, 강점이 다들 없어진 듯한 느낌도 주더군요.
13/06/06 19:01
근데 참 어제 MLG 예선보면 온라인과 방송은 정말 차이가 큰가 싶기도 하네요;;
원이삭,이신형,김민철이 광탈을 할줄은.... 특히 이신형과 김민철은 각각 저그와 테란에게;;
13/06/06 19:02
CJ 엔투스는 프로스트와 블레이즈 영입이후 스타2 게임단에서 LOL 게임단으로 더 주목 받는 것 같습니다. 군단의 심장 전환이후 프로리그는 거의 꼴지라고 봐도 되고 은퇴선수가 CJ에서만 나오고 있어서 전 선수의 에이스화라는 말은 옛말인 것 같습니다.
13/06/06 19:04
성적도 성적이지만 지금은 스타2 게임단이 LOL 게임단을 만들고 그 게임단이 성적이 좋으면 금방 스타2 게임단 인지도를
넘어서는 시장 차이가 있죠.
13/06/06 19:05
익캐 진행능력이 많이 깔끔해졌네요. 작년 말까지만 해도 좀 썰렁한(때로는 방송사고급) 드립을 가끔 쳐서 걱정도 되었었는데 크크. 많이 성장한듯.
13/06/06 19:17
김익근 캐스터가 데뷔한 게 엊그제 일 같은데 시간 많이 흘렀네요 크크. 드립도 드립이지만 'SAB제동'이라는 단어를 익캐가 생방송에서 언급했을 때 경기 보는 제가 살짝 식은땀이 흐른 적이 있었죠;;
13/06/06 19:09
화면 해결되기는 했는데, 기사도 해설 말씀대로 곰플레이어 자체 조절 기능으로 화면 바깥으로 넓게 나왔을 때 조절 해봤자
그 상태로 줄어드는 것 아닌가요?
13/06/06 19:16
제2확장에 벙커에 병력 조금 넣기만 했어도 광전사 소수라서 저렇게 당할 피해는 아니었죠. 거기에 보급고로 방패막까지 만들면 광전사로는 아예 피해를 못 주는 수준이었는데요.
13/06/06 19:24
연습이란걸 하는걸까요? 시간이 한참 지나도 똑같은 상황에서 계속 똑같이 당하네요. 하루에 똑같은거 3번연속 당하는것보다 훨씬 더 한심해보입니다.
13/06/06 19:36
프라임 소문도는거 보면 전혀 관리가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이정훈은 혼자맘대로하고 놀고 선수들 주구장창 레더만 돌린다고 합니다. 팀내 랭킹전도 안한다고.. 뭐 소문일뿐이지만 워낙 프라임의 팀분위기가 개판이라..
13/06/06 19:30
오늘 승강전과는 상관 없는 이야기인데 아주부가 페이퍼컴퍼니로 의혹을 받게 되었습니다. 작년에도 말이 많이 나왔지만 오늘 뉴스타파에 추가적으로 공개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면 아주부팀도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어서 연맹은 또 다시 위기로 될 것 같은데 그러고 보면 프로스트와 블레이즈는 적당한 시기에 CJ엔투스가 영입을 해서 다행인 상황으로 되었습니다.
13/06/06 19:39
이원표 선수 코드A 안정감을 보고 놀랐는데, 이번 시즌은 너무 약해보이네요. 잘 할 거라 예상했던 변현우 선수도 경기력이
좋지 않아보이고 이 승부는 모르겠습니다. 추가로 프라임팀 분위기가 난장판이라는 카더라가 맞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13/06/06 19:59
프라임에 조성주, 변현우, 이정훈, 장현우 등 포텐 넘치는 선수들이 많은데
하나같이 죽쑤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안타까움을 넘어서 짜증이 나네요. 프라임 관계자 여러분 팀 관리 좀 해주세요.
13/06/06 20:02
진짜 연맹은 위기이네요. NS호서는 선수 수급이 부족한 상황이고 프라임도 갑자기 무너진 상황에서 오늘 아주부가 페이퍼 컴퍼니라는 기사가 뜬 상황이라서 팀 운영이 불투명 해 보이는데 연맹이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지요.
13/06/06 20:28
이경기는 서성민이 가져갈듯 하네요. 이원표 선수는 요즘 토스 올인을 못막더군요.
서성민이 다시 2거신 2불멸자 올인할것같은데
13/06/06 20:32
그 경우 이원표 2승 2패고
2승 1패선수가 3명(정경두,김정우,서성민)인데 10경기 승자가 일단 진출하고, 변현우선수가 승리하면 10경기 패자와 김정우,이원표 선수를 포함한 3자 재경기, 패배하면 김정우 선수가 진출합니다.
13/06/06 20:40
아 김정우선수가 정경두선수에게 이겼었군요;;
왜 저도 모르게 서성민선수 가능성이 있는걸로 착각을.... 만약에 김정우,정경두,서성민선수 3자 동률로 좁혀져도 김정우선수가 두선수에게 이겼기때문에 올라가죠
13/06/06 20:55
아뇨 다음경기까지 봐야해요, 여기서 김정우선수가 이기고 다음경기에서 정경두선수가 이기면 재경기, 다음경기에서 서성민선수가 이기면 이원표,김정우 진출이죠
13/06/06 21:20
내일 wcs 16강 중계 해주나요? 10시부터 인듯한데..
곰티비 일정보니 중계가 없는듯한데 파이널 중계 안해주는지.. 하루만에 다끝나려면 경기엄청많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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